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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수 |
고학년이 되면 될 수록, 주변에서는 점점 “졸업하고 뭘 하고 싶어?”라고 묻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럴때면 저는 대화 주제를 돌리거나,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하곤 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관련 강의를 들으며 마케팅 쪽으로 진로를 꿈꾸고 있었으나, 특별히 내세울 것도 없고 내심 자신이 없어 솔직하게 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어영부영 막학년이 되고, 막연히 진로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수업 시간에 팀화이트의 설명회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여러 설명회를 들어도 어차피 뽑히지 않겠지하는 두려움이 커 어떤 활동도 신청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설명회가 끝나는 즉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신청 사유를 읽어보니 예전부터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이에 또 한번 망설이게 되었지만, 마케팅 수업을 수강할 때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팀원들끼리 모의 마케팅을 준비하며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회의를 하며 두근거리던 기억이 팀화이트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여 이번만큼은 회피하지 않고 제 자신을 응원하기로 마음 먹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것이 적을 순 있으나, 뭔가를 새로 배우고 싶다는 의지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홍보 유인물에 “사람들의 삶에 도전을, 행복을, 사랑을, 그리고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들. 우리는 이들을 ‘브랜드‘라고 합니다.”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저 또한 스스로를 브랜딩 하여 제게 도전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젠 진로에 대한 제 답을 외면하고 싶지 않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으로 막연하기만 했던 제 진로의 첫 단추를 끼우고 싶습니다. |
| 2024-04-17 1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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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빈 |
| “브랜딩”은 대학 생활을 시작한 제게 가슴이 뛰게 하는 주제였습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브랜딩을 통해 소비자에게 브랜드가 가진 신념과 가치를 심어준다는 점이 저는 굉장히 매력적인 포인트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저는 한국적 미를 강조한 브랜딩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비단 기업의 가치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브랜드에 녹여 브랜딩을 성공적으로 하는 모습을 통해 저는 브랜딩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스타벅스의 브랜딩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스타벅스는 세계적인 커피전문점이지만, 각 지역에 걸맞게 브랜드 전략을 세움으로써, 사람들의 소비욕구를 촉진하고, 긍정적 기업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하는 전통적 한국적인 미를 살려, 한옥 형태의 스타벅스 건물을 설계함으로써, 한국인들이 보다 ‘스타벅스’라는 글로벌 브랜드를 친숙하게 느끼도록 한 것이 그 예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스타벅스 더 북한산” 지점의 경우에는 ‘북한산’이라는 것을 특장점으로 살려, 관련 상품을 제작하고, 북한산이라는 절경을 즐길 수 있게 자연을 고려한 건물 제작 및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함으로써, 스타벅스를 북한산을 방문하는 등산객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마케팅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브랜딩은 한 기업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기도 하고, 실제 매출에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중요한 것으로 자리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브랜딩에 대해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팀화이트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4-17 14: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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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희 |
| 임시 |
| 2024-04-17 1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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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현 |
| 열정적인 활동과 인원들과 교류하기 |
| 2024-04-17 09:4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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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지 |
가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학생입니다.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배움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디자인을 하던 중 어려움이 닥쳐 도전이 수그러들었었는데 팀 화이트의 강연을 들으면서 브랜드 리더를 다시금 꿈꾸고 싶습니다. 교육 제공 국내브랜드 연계 프로젝트 시행, brand awards 수상 시 인증서 발급, 주 1회 브랜드아카데미 교육, 전문가 멘토링으로 브랜딩 전략 수립 및 제안 등의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도 이전 기수분들의 후기처럼 팀 화이트에서 가슴 뛰는 꿈을 찾고 싶습니다. |
| 2024-04-17 03:0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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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우 |
| 마케팅은 가치의 소통 활동이라고 배웠습니다.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파악하고 내가 소개할 브랜드가 그 가치를 채울 수 있을 것이라 말하기 위해서 브랜드를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을 실무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하고 싶어서 지원합니다. |
| 2024-04-17 01: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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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진 |
대학에서 마케팅을 배우며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브랜드에 대해 배우고 전문가 및 다양한 참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브랜딩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와 경험을 얻고 싶습니다. 또한, 한국소비자포럼의 팀화이트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브랜드 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
| 2024-04-16 21: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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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택 |
브랜딩이라는 것은 모든 것에 빠지지 않고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도시, 나라자체도 컨셉이 있습니다.
그 컨셉은 죽을 때까지 지속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분야에 종사를 하든 브랜딩을 배우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
| 2024-04-16 16:2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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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열 |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팬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신이 브랜드가 되거나 무언가 만들어서 브랜딩을 하는 것 등 부자의 반열에 오르려면 자신만의 것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제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싶고 배움에 대해서는 끝없이 나아가고자 합니다. 현재 AI와 수학을 전공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온전히 제 것이 없습니다.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시험하고 싶고 궁극적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여유 또한 즐기고 싶습니다. 회사에 얽매여 지내는 것은 최소한으로 저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현재까지 저를 책임져 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4-16 16:2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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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재 |
저는 시각디자인을 전공, 마케팅을 부전공으로 공부하고 있는 24살 대학생입니다.
두 전공에서 공통으로 배우는 브랜딩이라는 분야에 대해 이론 뿐만 아니라 실무적으로도 배울 수 있는, 사회에 나가기 전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으로서의 브랜딩 뿐 아니라 학교를 벗어나 많은 사람들과 만나 협력하여 만드는 브랜드를 팀 화이트를 통해 배우고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
| 2024-04-16 13:3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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