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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순홍 |
[나 스스로를 브랜딩하는 시간]
저는 기존에 순리에 맞게 초,중,고,대학교,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 등으로 자연스레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나'라는 존재가 무엇일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도 다시금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18기에 최종합격을 했었지만 코로나가 터지게 되면서 팀화이트에 참여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져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계속 흐르면서도 언젠간 꼭 팀화이트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나 스스로를 브랜딩하여 이 사회와 상생하는 나를 찾아가고 싶었습니다.
[나의 삶의 도전을 던지는 요소, 팀화이트]
팀화이트에 참여하는 것은 또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27세로 무언가를 도전하고 참여하는데에 있어 굉장한 고민이 많아집니다. 3년전 제가 18기에 도전할 때와는 또 다른 생각의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진정한 나에 대한 브랜딩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삶에 있어 행복과 사랑, 꿈과 희망을 찾는 방법을 알게 해줄 팀화이트]
팀화이트를 참여하는데 있어 어떤 것을 떠먹여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팀화이트에 참여함으로써 내가 나 스스로를 생각하고 탐구할 기회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동안 혼자서만 공부하던 제가 팀이라는 것이 정체성의 큰 틀이라는 팀화이트에 어우러져 삶에 대해 배우게 되고 더이상 혼자만의 성공이 아닌 상생의 철학을 밀고 있는 팀화이트와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 저의 미래에 보다 나은 방향성을 찾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팀화이트라는 브랜드에 나를 녹여넣다]
저의 삶에 도전, 행복, 사랑을 전하고 꿈과 희망을 전해줄 팀화이트도 하나의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팀'과 '상생'이라는 철학을 갖고 진행되는 팀화이트라는 큰 브랜드에 저를 녹여내며 저 또한 나, 세상, 모두의 삶에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 |
| 2023-01-19 23:3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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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유빈 |
고등학생 때부터 광고기획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마케팅을 배우고자 경영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여러 강의를 들으며 이론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으나, 실제로 제가 브랜드를 컨설팅할 기회는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러던 와중 팀 화이트에서 활동하신 학교 선배님의 sns 글들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다양하고 값진 경험을 하고 수료하신 것 같아서, 저도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 브랜드 리더로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특히 예술 경영, 예술 마케팅 쪽 분야에 관심이 많아 이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더 전문적으로 공부해보고 기획해보고 싶습니다! ‘브랜드를 배우러 왔다가, 나를 발견했다’ 라는 7기 선배님의 말씀처럼, 나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하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3-01-19 23:3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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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영 |
저의 전공은 헝가리어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헝가리의 수도가 부다페스트라는 것, 헝가리가 유럽 여행을 하기에 아름다운 곳’ 이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2학년 문화 수업을 들으면서 헝가리에 가지고 있던 편견과 생각들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헝가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들의 선조들이 동양에서의 활동 영역이 넓었으며 가축을 기르고 농사를 짓는 모습, 게다가 말을 아주 잘 타던 기마민족이었던 사실만 봐도 서양보다는 동양적인 모습들이 더욱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헝가리인의 80% 이상은 검은 머리 소유자이며,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이 김치이듯 헝가리의 대표 음식 ‘굴라시’는 한국의 육개장을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서양인들의 이미지와 반대로, 헝가리인은 매운 음식을 즐겨 먹고 헝가리에 존재하는 파프리카(우리나라로 치면 고추)의 종류는 1000가지도 넘습니다.
모든 것을 언급할 수는 없으나, 저는 헝가리의 이런 문화요소, 특히 음식을 통한 마케팅에 관심이 생겼고 한국의 음식을, 헝가리의 음식을 알리는 글로벌 마케터로써의 비전을 꿈꾸며 이 두 국가를 연결지를 식품 브랜드를 런칭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지난 저의 대학생활을 돌아보면 열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열정이 이론적 지식에만 머물러 있다는 생각이 어느순간 들기 시작했고, 내가 배운 것을 어떻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극대화시켜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들었습니다.
본 전공이 언어이다보니 이중전공으로 광고•pr•브랜딩을 하더라도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열정은 다분한데 기회와 경험을 어디서 쌓아야 할 지 몰라, 지난 날 방황의 흔적들이 가득합니다.
그런 와중 ‘팀 화이트’를 알게 되었으며, 이 곳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면 평소 글로벌 마케터로서 식품 브랜드 런칭을 꿈꾸던 저에게 유익은 물론이거니와, 제 비전의 방향성을 바로잡는 데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의 팀플로 끝나는 실무적 경험이 아닌, 실질적인 브랜드 역사를 몸소 익히고 배움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제가 그간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접했던 브랜드 지식을 확장하고 이 시간을 통해서 브랜드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습니다.
휴학 기간동안 경험을 쌓으며 내게 주어진 일들에 열정으로 쏟아붙자 마음 먹은 한, 저의 열정이 이곳에서의 활동을 통해 더욱 부풀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저의 지원동기이자 앞으로의 활동을 향한 포부입니다. |
| 2023-01-19 23:2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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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슬 |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김예슬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보고 분석, 비평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큰 기대를 품고 영화과 입시를 준비해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실제로 입학하고 나니 저는 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을 업으로 하고 싶은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영화를 제 업이 아닌 취미로 남겨두어야겠다고 다짐하고, 혼란 속에서 저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과 추구하는 가치들을 떠올려보니 저는 “패션 브랜드”, “옷”, “소통”, “아이디어 창출”, “트렌드”, “변화”, “스토리텔링”과 같은 키워드들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키워드들과 관련 있는 업무를 연결시키며 저는 백화점 바이어, 의류회사 md를 꿈꾸게 되었고, 새로 생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경영학과로 전과를 신청했고 승인되어 2학년 때부터는 경영학을 전공할 예정입니다. 브랜드에 대해, 마케팅에 대해 배우고 싶은 마음이 정말 진실된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전과를 신청하기 전 1학년 2학기 때 경영학과의 마케팅, 조직행동론,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 수업을 미리 수강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의 경영전략 성공, 실패 사례를 배우며 저는 제가 원하는 진로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영화가 적성에 맞지 않아 혼란스러웠던 1학기와 달리 몸에 곡 맞춘 옷을 입은 듯한 느낌으로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교 수업에서는 한 학기 당 두꺼운 전공책 한 권 전체 분량을 나가야 했기에 한 브랜드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기는 어려웠고, 실제 기업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도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곳이 바로 “팀 화이트”입니다. 목요일마다 있는 브랜드 아카데미, 금요일마다 들을 수 있는 브랜드 특강,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실제로 하나의 컨셉을 정해 브랜드를 만들고 이와 관련된 컨텐츠를 만들어 발표하는 브랜드 콘서트까지 제가 목말라 있던 부분들을 모두 충족시켜 주는 활동들로 채워져있는 곳이었습니다. 팀 화이트를 연속으로 활동하셨던 분께서 올려주신 후기 중 ‘브랜드를 연구하다 보니 어떤 브랜드도 위기 없는 브랜드가 없었다. 브랜드들이 위기를 이겨나가는 스토리를 보며 인생을 돌아볼 수 있었다.’라는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도 팀 화이트에 들어가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함께 브랜드에 대해 공부하고, 서로 협력해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과정을 통해 좋은 자극을 주고 받으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3-01-19 23:2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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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정 |
마케팅 기획 분야에 관심이 많아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대외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영상 기획부터 제작,편집을 모두 하면서 많은 정보가 수없이 쏟아지는 현재 사회에서 돋보이는 아이디어를 활용할 방법에 대하여 고민하였습니다.빠르게 유행이 변화하는 것만을 따른다면 잠깐의 흥미는 얻을 수 있지만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고민을 하면서 마케팅 기획에 대해자세하게 공부하고 싶다 생각하였고 더 나아가 홍보기획관련 업종으로 취업하고 싶었습니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그런 마케팅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창의적인 기획을 만드는 장점을 가지고,이 아이디어를 활용할 결정력과 성실함을 가진 사람입니다.
모집공고를 보면서 제가 배우고 싶던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며 제가 잘하는 것들을 더 펼쳐 볼 수 있는 기회라 느껴졌습니다. 브랜드를 배우고 사랑하며 저라는 사람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이 기회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여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 리더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3-01-19 23: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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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은 |
| 고등학생때부터 막연하게 홍보나 마케팅 쪽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고 정확한 제 진로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트렌드나 유행을 분석하고 새로운 브랜드에 관심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관련 대외활동을 찾던 중 팀 화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소개 자료들을 보았는데도 제가 원하던 진로가 브랜드를 만들고 연구하는 일에 가까운 것을 깨달았고 팀 화이트를 통해 브랜딩에 대해 더욱 더 알아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
| 2023-01-19 23: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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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세 |
‘사람들에게 자기 이해에 대한 영감을 주자’. 제가 마음속에 품으며 살아가는 저의 꿈입니다.
한국사를 강의하는 최태성 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검사, CEO, 의사는 당신의 꿈이 아니라 직업일 뿐이다. 당신의 꿈은 명사가 아닌 동사여야 한다.’ 최태성 강사의 말처럼 저는 동사 꿈을 꿉니다. 그리고 저의 꿈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입니다.
이처럼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한 관심은 사람들에게 저의 가치와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브랜딩과 마케팅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는 팀화이트에서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선택한 모든 일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하는 사람입니다. 팀 화이트의 앞선 기수분들께서 남겨주신 후기를 보며 팀 화이트가 저의 열정을 점화시킬 좋은 기폭제라고 느꼈습니다.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팀 화이트 활동을 놓치고 싶지 않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1-19 23:0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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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주 |
|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브랜드를 융합해 제 견문을 더 넓혀나가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시각으로 다양한 얘기를 하면 분명 새로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나 자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새로롭게 얻을 지식을 고대합니다. |
| 2023-01-19 23:0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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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예원 |
| 평소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전공 수업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서 탐구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브랜드와 다양한 마케팅 사례에 대해서 더 깊이 있게 배우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1-19 22:5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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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 |
[나를 이루는 요소, 브랜드]
팀화이트의 '오랫동안 한 길을 걸어간 브랜드를 배울 때 나라는 브랜드의 길도 보인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직 '나'라는 사람의 길을 찾지 못하고 막연하게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고민하던 중 팀 화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 고객이 브랜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자신이 되고 싶은 정체성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 라는 말에 브랜드의 여러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물건을 구매할때도 사야하는 물건 - 사고 싶은 물건으로 나뉘며 사고 싶은 물건은 나의 외적, 내적인 모습을 만들어주는, 나의 일부가 될 물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진행하는 활동들로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듯, 저라는 사람의 지향점을 설정하고 방향성을 스스로 제시하고 찾아나가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공간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평소 브랜딩 스페이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동시에 많은 매장들이 사라지는 상황들을 보며 단순히 브랜드를 잘 나타내는 공간을 만드는 데에만 치중하는 것을 넘어서서 브랜드가 가진 가치와 활동을 할 수 있는, 목적이 있는 공간을 기획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브랜드의 역할은 무엇인지, 어떻게 브랜드와 그에 맞는 제품, 공간이 오랫동안 사랑 받고 소비자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지 배우고 고민해 왔습니다. 관련 동아리, 다수의 프로젝트, 인턴 경험들을 해오며 관련 직무의 동기, 선배들과 브랜드에 관한 스터디를 해왔지만, 대부분 공간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마케팅이나 다른 분야의 전공자들과는 소통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따라서 팀화이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저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고, 생각을 발전시키며 더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자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3-01-19 22:4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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