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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나연 |
언론정보학과를 전공하는 저에게 브랜드는 범접할 수 없는 영역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브랜딩은 저의 전공과는 관련이 없을뿐더러 창의력 등의 다양한 역량이 요구되어 관련 전공자만이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 수업에서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를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브랜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것으로 우리 생활과 불가분의 관계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관련 경험이 전무한 저는 도전할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팀 화이트는 이론과 실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특별한 활동으로 도전이 두려운 저에게 진입장벽을 낮춰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팀 화이트 선배님들의 다양한 활동 후기를 보면,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고 외치는 팀 화이트 활동은 참여자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입니다. 취업뿐만 아니라 스스로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발전’이라는 길을 터 주고, 세상의 획기적인 변화를 구축하고자 하는 브랜드 활동의 첫걸음이 되고자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1-08 04:3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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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민서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4기에 모집하게 된 임민서입니다.
휴학을 다짐하며 그저 쉬기만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도전 속 실패와 성공 속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1년을 보내고 싶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팀 화이트’를 알게 되고, 이들이 지닌 목표와 저의 목표가 부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랜드를 배우고, 만들어가는 사람으로 성장시켜주는 팀 화이트는 무언가를 배우고, 그것을 온전히 이해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은 저에게 팀 화이트는 다짐과도 같습니다.
광고홍보학부라는 과 특성상 재학 당시 특정 브랜드를 분석하고 그들이 돋보일 수 있는, 그들을 위한 전략을 내세우는 활동을 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끊임없는 분석과 토론으로 온전히 하나의 브랜드를 위한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과정 속에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생각해 아이디어를 다시 도출해 내거나 실패하는 등 고난도 많았지만 이런 실패가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생각해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를 붙이면서 하는 저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적지 않은 실패들로 더 단단해진 저 자신이 지금까지 배워왔던 다양한 전공지식을 활용한다면 팀 화이트의 활동을 재미있고, 의미 있게 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팀 화이트 활동은 제게 또 다른 성장을 줄 것입니다. 활동을 하면서 쏟아부었던 노력과는 반대로 실패하는 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실패를 또 다른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흥미를 붙여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 2023-01-08 00:3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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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새미 |
| 저는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작년부터 소비자생활문화산업 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해 배우며 해당 분야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학기에 배운 소비자 의사결정과 마케팅이란 수업을 통해 소비자가 인식하는 브랜드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며, 이와 관련된 활동이나 실무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팀 화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브랜딩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제 미래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
| 2023-01-08 00: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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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혜준 |
| 학교에서 전공 수업을 들으며, 마케팅의 정의를 확립함과 동시에 흥미를 키웠습니다. 마케팅, pr, 캠페인 등의 종류와 특징들을 익히고, 몸소 만들어보고 느끼며 경험하는 것을 통해 적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각종 대외활동 및 공모전에 출마하며 느낀 직 간접적인 마케팅에 대한 저의 소견을 바탕으로, 이제 브랜드에 대해 배우며 제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팀 화이트가 저의 도약점으로 필요하다 느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1-07 23:5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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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은 |
“나를 먼저 브랜딩 해보자.”
많은 브랜드의 광고나 홍보 기획서들을 살펴보면서 문제점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공부하면서 문득 의문이 들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본 활동을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또한, 평소 기획이나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 전공으로 선정한 만큼 여태껏 배워온 지식에 더해 한 단계 성장하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1-07 22:5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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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영 |
<나의 브랜드 가치는 꿈과 사람들을 위한 가치!>
다양한 일을 경험하고 이를 토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디즈니처럼 꿈을 심어주거나, 나이키처럼 도전할 수 있다는 가치를 심어주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경영학에서는 소비자들을 이끄는 힘과 교양 수업에서 다양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전략에 대해서 배우고 브랜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에서 이론을 먼저 배우고 실무 활동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개인의 브랜딩 성장과 분석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소비자를 이끌어 한 제품을 꾸준하게 이용하게 하는 대단한 브랜드의 영향력을 공부하고 이를 통해서 제가 꿈꾸기만 했었던 브랜드 개발을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
| 2023-01-07 22:5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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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선 |
| 팀화이트 24기를 통해 차세대 브랜드리더가 되고 싶은 전북대학교 의류학과 이민선입니다. 저는 패션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 줄곧 브랜드의 중요성을 체감해 왔습니다. 특히 2학년 때 수강했던 패션브랜드관리라는 수업에서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와 방향성에 따라서 브랜드 평판과 소비자들의 인식이 좌우된다는 것을 명확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소비자들은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소비를 지향하며 다양한 경로로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인식하기 때문에 섬세한 타겟팅과 적절한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명품 중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에르메스'를 아십니까? 에르메스는 명품 중에서도 굉장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물건을 받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에르메스에 열광합니다. 이는 에르메스의 6세대에 걸친 장인 정신과 확고한 브랜드 신념 때문입니다. 에르메스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모든 제작 과정이 프랑스 장인들에게서 이루어지며, 남는 재고는 싸게 팔지 않고 폐기/소각 처분합니다. 재고를 전량 폐기할만큼 고급스럽고 한정된 이미지를 잃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이 사례를 통해 브랜딩에 있어서 단호한 신념과 확실한 포지셔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패션 브랜드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꾸준히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해나가고 어떤 식으로 마케팅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해 왔습니다. 이번 팀 화이트 24기를 통해 저와 브랜드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특히 브랜드 액셀러레이터 교육 즉 실무 교육에 도전함으로써 몸으로 직접 해답을 얻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팀 화이트 7기 엄태인 선배님의 '브랜드를 배우러 왔다가, 나를 발견하다.'라는 코멘트가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 저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성장한 저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
| 2023-01-07 22:5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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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영 |
| 저희 희망 진로는 패션MD입니다. MD라는 직업을 하기 위해선 한 플랫폼에 입점한 쇼핑몰 혹은 브랜드의 가치와 기업미션 등을 정확히 알고 그에 대한 앞으로의 기획과 분석을 해야하기 때문에 마케팅이라는 홍보에 집중하기 보다 브랜드의 본질을 먼저 몸소 알아야한다고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1-07 22:4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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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우 |
| 저만의 브랜딩을 통해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경험을 하고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저는 브랜드는 놀이공원 이라고 생각합니다.제품,서비스를 먼저 들이밀기 보단 브랜드의 컨셉 또는 추구하는 가치에 맞는 놀이공원 즉 팝업스튜디오나 매장,소비자가 직접 참여할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을 구축하고 스토리를 만든후 제품을 제시할것입니다.또한 브랜드의 브랜드다움을 유지하고 본질은 지키되 시대에 맞는 전략을 활용하는 브랜딩을 하고 싶습니다 |
| 2023-01-07 20:0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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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하늘 |
| 언젠가 나만의 것으로 창업을 해보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무엇을 원하고 뭘 하고 싶은지 방황하는 시기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준비해야하고 어떤 길을 걸어야하는지 배우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여려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브랜드에 대해 공부해보고싶습니다. |
| 2023-01-07 20:0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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