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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유민 |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브랜드 마케터가 되고 싶었습니다. 제 꿈을 위해 대학교에 지원할 때도 경영학부를 선택했지만, 경영학부에서는 경영의 전반적이고 포괄적인 부분을 다뤄 제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기회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언론홍보학과를 복수전공하여 이수함으로써 부족할 부분을 채우고 있지만, 이 또한 '브랜드'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 상태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브랜드 마케팅과 관련된 서적을 읽으며 공부하고 있지만, 혼자서 하다 보니 종종 막막할 때가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 이제 대학교 3학년입니다. 1, 2학년 때는 전반적인 지식을 쌓는데, 열중했다면, 3학년이 된 지금부터는 이론과 함께 실제로 한번 행해보고 싶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경쟁이 아닌 상생을 추구하고, 계속해서 나를 알아가는 '팀 화이트'의 가치관이 저와 맞는다고 생각하고, '팀 화이트'가 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1-06 1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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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수빈 |
화장품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화장품을 홍보하는 SNS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효과적인 SNS 마케팅 방법을 위해 다른 기업들의 이와 같은 홍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알아보며,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대학에서 수강하였던 '소비자 행동론'을 바탕으로 적용되는 마케팅 방법에 대해서 흥미도 생겼으며, 장차 나아가 잠재적 소비자의 마음을 이끄는 브랜딩에 대한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대학교 2학년에 들어와 '미디어 텍스트 분석'이라는 과목도 배우며, 성공적인 카피라이팅 방법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상업적 광고 뿐만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대외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들을 했지만, '마케팅'에 대한 몰입감을 통한 실무적 이해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브랜딩에 대하여 더 배우면서, 후에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브랜드를 배우러 왔다가, 자신을 발견했다고 하셨던 팀 화이트 7기 분의 말씀대로, 저 또한 제 가슴이 뛸 수 있는 방향으로 브랜드를 배우고, 그 속에서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
| 2023-01-06 11:4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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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지 |
| 본 과 재학중 가장 흥미로웠던 수업은 PBL 디자인기획수업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며, 비주얼적 기술역량을 강조하는 타 수업과는 달리, 일상 속 사용자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다양한 기법으로 도출해내는 수업이었습니다. 그동안 전공 수업을 통해 기본적 2d/3d 프로그램을 기본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전공 지식이 많아질수록 이를 활용하기 전 제품이나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계기가 탄탄하게 잡혀있어야 사용자들에게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방학을 이용하여 대기업과 대학생이 함께 만들어내는 서비스 협업 캠프에 참가 했었고, 캠프 내 공모전에서 수상을 했던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내의 홍보대사 및 크리에이터로서 교내홍보에 힘써 활동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원했던 경영 관리 및 UX기반 융합 교육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지만, 여전히 제 갈증을 해소할 수 없었습니다. 저와 함께 뜻을 같이할 사람들 또는 전문가 분들과 함께 서비스 기획과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
| 2023-01-06 11:2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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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서진 |
| 마케팅을 공부하기 위해 고등학교 시절 경영학과에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폭 넓은 전공 선택으로 인해 정작 배우고 싶었던 마케팅과 소비자학에 대해 배울 기회가 적었습니다. 본래 희망하던 진로인 브랜드 마케터에서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며, 앞으로의 인생과 진로에 대해서도 많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팀화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다시 한 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 이외에 더 깊고 실용적인 실무와 이론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1-06 1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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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하 |
| 저는 현재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곧 3학년이 될 예정입니다. 고학번이 된 만큼 제 진로와 비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장래희망 하나를 특정해놓고 지향하기보다 사기업 취업, 금융공기업 취업, CPA의 다양한 길을 열어둔 채로 여러가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시기에 있습니다.1학년 2학기에 '마케팅 원론'이라는 첫 전공 수업을 들으며 마케팅 분야에 호기심이 생겼고, 이러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하여 2학년 1학기 여름방학 때는 '마케팅 스쿨'이라는, 현직 마케팅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을 듣고 직접 실전에도 적용해보는 대외 활동을 경험했습니다. 스타트업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광고 영상을 제작하는 내용의 활동이었고 이를 통해 광고 홍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2학년 2학기 때는 좀 더 전문적으로 광고 분야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경영학과의 전공 선택 과목 중 하나인 광고론을 수강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시는 다양한 광고들의 예시와 전략이 흥미롭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링커리어에서 마케팅, 광고 분야의 대외활동을 찾아보다 팀 화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 수업에서의 느낀점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더욱 전문적으로 배우고 경험하며 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1-06 03:4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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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채현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구체적인 목표가 없었습니다. 그저 재미있어 보이는 직업 혹은 좋아 보이는 직업을 선택하기 급급했습니다. 하지만 커가면서 구체적인 목표 없이 이룰 수 없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가치관이 생기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어떤 것에 관심이 가는지 원초적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렸을 때 재미있고 좋아 보이는 직업과 그때 제가 좋아하고 관심 가는 것에는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thinking outside the box
어렸을 때 법대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이유는 법조인이 되어 세상 사람들에게 색다른 시선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다음에 가진 꿈은 행동 심리학자였습니다. 이 역시도 남들이 보지 못하는 무언가를 볼 수 있다는 것에 큰 감동을 얻어 꿈을 꾸었습니다.
그 후, 그런 새로운 인사이트를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방법은 콘텐츠라고 생각하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에 진학했습니다. 진학하며, 몇백 번의 촬영과 영상 편집을 경험하며 콘텐츠를 비단 기획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제작하는 것도 재미있는 작업이라는 것을 느끼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했습니다. 저는 영상 콘텐츠를 이용한 마케팅 직군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영상 콘텐츠 기획자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영상 공모전 출품을 통해 영상 제작 능력을 키우고자 했고 기획을 넘어 직접 광고를 집행하며 마케팅이 무엇인지 배우고자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일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데이터를 통해 이루어지는 정밀한 작업이었습니다. 모든 행동에는 데이터가 뒷받침되어야 했고 제가 원하는 소재를 제작할 수 없다는 한계에 부딪히며 광고주를 마케팅하는 업무가 아닌 어떠한 브랜드를 스토리텔링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만들 수 있는 브랜딩을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도 되는지, 그리고 진짜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인지 등의 다양한 생각으로 혼란스러운 몇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교 2, 3학년 때 지원했었던 팀 화이트가 생각나며 올해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다니며 다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더 명확한 목표 없이 재미있어 보인다는 생각 하나로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브랜드와 관련되었다면 무엇이든 배우고 어디서든 실패하고 싶습니다. 그 속에서 그동안 목표 없이 생활하며 꿈이 많던 나의 모습까지 찾으며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합니다. 저는 브랜딩이 무엇인지 깊게 배우고 배운 것을 끊임없이 활용하며 기획자로서 발전하고 싶습니다. 영상 콘텐츠 기획자로 거듭나기 위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지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2023-01-06 02:3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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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원 |
브랜드 마케팅, 생소하고도 흥미로운 분야에 직접 뛰어들어 배워보고 싶어졌습니다. 생산자들이 제품과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유통하는 것에 관련된 ‘마케팅’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팀 화이트에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너무나도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무수히 접하는 “브랜드”에 대해 배우며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열성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이론, 연구, 실기를 배울 수 있는 ‘팀 화이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이 기회가 간절합니다. |
| 2023-01-06 01:5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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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윤 |
| 제가 브랜딩을 할 때 가슴이 뛴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기회를 통해 제가 정말 브랜딩을 할 때 가슴이 뛰는지 다른 브랜드들을 눈에 띄게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지 도전해보고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1-06 01:5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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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혁 |
더글라스 홀트 교수의 브랜드 이론을 공부하면서, 브랜드가 주는 힘은 정말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기업의 기술력을 넘어, 사회의 문화를 공유하고 브랜딩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주는 기업들(ex 나이키, 애플, 벤앤제리스, 말보로),
이런 기업들은 기술력이 상향 평준화가 된 현시점, 단순히 기술력만 보유한 기업들보다 앞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유독 브랜딩보다 기업의 '기술력'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해보입니다.
그런 상황 속 이렇게 브랜딩을 직접 배우며, 해볼 수 있는 기회는 정말 흔치 않고 값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학교에서 워크샵을 통해 직접 브랜딩 해보는 기회를 가졌었는데,
더 많은 사람들과 더 좋은 아이디어로 프로젝트에 참여해보고 싶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1-05 22:4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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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윤 |
| 디자인 중에서도 브랜딩과 전체적인 프로젝트 속 경험들을 기획하고 기획한 내용이 실현되는 것을 볼 때 큰 희열을 느껴 디자인 과정 중에서도 기획 단계를 좋아하고 잘하는데, 혼자 하는 활동에서는 이런 일들을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브랜딩에 대한 시도들을 계속 이어나가며 실력을 키우고 싶어 지원합니다. |
| 2023-01-05 22:2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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