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서연 |
'하루 동안 고생한 나를 위하여'
위 문구는 2018 시몬스 침대 광고의 모티브 메시지입니다. 학창 시절 시몬스 광고를 처음 접하였을 때, 저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저에게 광고는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해서 광고를 제거할 만큼 거슬리는 존재였고, 광고가 뜨면 시청하려고 한다기보다는 손가락으로 건너뛰기 버튼을 연타하게 되는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시몬스에서 낸 침대 광고는 오히려 다시금 돌려 보게 되고 시몬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브랜드 이미지 전략은 이런 것이구나!'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화생존. [핀셋처럼 고객 특성을 골라내고, 현미경처럼 고객 니즈를 찾아내며, 컴퍼스처럼 상권을 구분하고, 낚싯대처럼 자사의 역량에 집중하라]
과거와 달리 브랜드 시장에서는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괜찮은 것보다, 선택된 소수의 확실한 만족이 중요해졌습니다. 표준화된 접근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저는 현재 소비자학을 주전공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전공 수업에서 배웠던 지식을 활용하여 고객의 페르소나를 세밀하게 타겟팅한 후 소비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브랜딩을 팀 화이트에서 해보고 싶습니다. 최종적으로 소비자와 '상생'하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에서의 활동을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확실히 무엇인지, 내가 잘할 수 있는 활동은 무엇인지,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걸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여 세상을 바꾸어갈 브랜드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
| 2022-12-29 20:09:12 |
|
|
| 김채연 |
| 학기 중에 학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브랜딩에 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브랜딩은 브랜드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으로서 매우 중요한 과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요즘은 기업의 브랜딩을 넘어서서 자신 스스로를 브랜딩하는 퍼스널 브랜딩 역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토록 브랜딩은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브랜딩 스킬은 또 하나의 핵심 역량으로 다져야 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에서 브랜딩을 배우고 직접 움직이며 그러한 역량과 마음가짐을 가꾸어나간다면 최종적으로는 브랜드 리더로, 더 나은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그런 개인으로 거듭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2-12-29 19:45:13 |
|
|
| 박세현 |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대학교 3학년 박세현입니다. 제 흥미가 전공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내가 무엇에 흥미있는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활동을 둘러보던 중 팀 화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심리학과이지만 평소 마케팅이나 광고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전공에 관련된 활동만 알고 다른 분야의 활동은 잘 알지 못해서 불안하였지만 팀 화이트가 저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었습니다. 평소 여러 브랜드에 관심이 많았어서 팀 화이트는 제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
| 2022-12-29 19:43:45 |
|
|
| 강서영 |
[세상을 바꾸는 상생, 세상을 향한 성장]
이름에서 시작한 브랜드가 역사를 가지고, 그 역사가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발전한 브랜드는 이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브랜드를 선택해야하는 이유를 알리는 것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 속에서 기업은 서로를 공격하고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점유율 경쟁 등을 통해 우리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보다 더 좋다는 걸 알리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팀 화이트는 이런 환경 속에서도 브랜드 간의 상생을 고민하는 곳입니다. 팀 화이트와 함께라면 서로 간의 경쟁이 아닌 '우리 브랜드는 이런 모습이 달라'를 소비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택하며, 힘들더라도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브랜드를 진정으로 아끼는 방법, 이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 사회 그리고 자연이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또한 이 배움을 실무에 적용하며 상생을 위한 팀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상생을 통한 브랜드 성장을 배워나가고자 팀 화이트 24기에 지원하였습니다. |
| 2022-12-29 19:43:11 |
|
|
| 이지원 |
| 경영학과에 재학하며 마케팅에 대해 배우던 중, 브랜딩이라는 것에 알게 되었습니다. 마케팅과는 다른 브랜딩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이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며 내가 직접 브랜딩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2-12-29 19:27:51 |
|
|
| 김유림 |
안녕하세요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24기에 지원하게 된 김유림입니다. 저는 그동안 단순하게 브랜딩이 마케팅과 동일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업이 브랜드에 원하는 이미지와 단어를 부여하고 정체성을 정해 광고하는 것까지가 브랜딩이고 그 이후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별개의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브랜딩은 오로지 기업만의 활동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팀 화이트에 대해 알아볼 때 핵심 키워드가 ‘상생’이라는 점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지원서를 작성하기 위해 브랜딩에 대해 좀 더 찾아보며 진정한 브랜딩은 기업과 소비자가 서로 상호작용할 때 완성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업이 아무리 애써 마케팅을 해도 소비자가 직접 이를 구매하고 감정을 느끼는 경험을 하지 않으면 브랜딩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국 소비하고 선호하는 팬들이 브랜딩 과정의 중심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은 브랜딩을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인데 오히려 별도의 브랜딩 전략을 세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본인이 추구하던 부분(ex. 단순한 디자인)에만 집중하였고, 하나의 세련된 핸드폰 브랜드로 자리잡게 한 것은 이 기업의 특징에 집중한 소비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즉, 애플은 본질만에 집중하고 구매자들이 제품을 이용하며 특정한 생각을 갖고 소속감을 느끼며 이것이 자연스럽게 브랜드가 된 것입니다.
소비자학과를 다니며 그동안 해온 광고동아리, 서포터즈 등 여러 활동과 전공 공부를 바탕으로 나름 마케팅, 브랜딩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팀 화이트 오리엔테이션 지원서를 작성하며 아직 정말 많이 부족한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 활동을 한 것이 아닌데도 이정도의 지식을 얻을 수 있었는데, 정식으로 대외활동을 하게 된다면 이론, 실무 두 분야 모두에서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
| 2022-12-29 19:22:55 |
|
|
| 김예원 |
| 저는 경영학과를 재학하면서, 마케팅에 큰 흥미를 갖고 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마케팅의 근본은 바로 '브랜드'입니다. 또한 그러한 브랜드는 하나의 팀으로서 운영을 할 때 더욱 더 큰 진가를 발휘하게 되곤 합니다. 마케팅과 관련된 모든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활동을 이번 '팀 화이트'를 통해 배우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2-12-29 19:10:52 |
|
|
| 이채현 |
| 안녕하세요! 브랜드를 배우고 싶은 이채현입니다. 저는 평소 브랜딩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대외활동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기획에도 흥미가 생겼는데, 이점을 브랜딩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랜드를 배우고 여러 재밌는 프로젝트를 기획해보고 싶습니다. |
| 2022-12-29 19:03:16 |
|
|
| 강동완 |
| 저의 전공은 벤처중소기업학과입니다. 학과 특성상 스타트업과 경영에 관련된 수업들을 많이 수강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커졌습니다. 그에 따라 브랜드와 관련된 책을 읽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간이 길어질 수록 브랜드에 대해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싶고 여러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며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와 관련된 대외활동을 알아보던 와중 팀 화이트를 알게 되어 지원하였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제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순한 브랜딩 지식만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년간의 대학 생활에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진로 선택에 대한 부담감이 큰 현재 저의 상황에 전환점이 되어줄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생활을 마무리 하기 전에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를 하며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기에 팀 화이트 활동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
| 2022-12-29 18:25:19 |
|
|
| 이성민 |
브랜딩과 마케팅에 관하여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았으며, 전공 수업을 듣던 중 사회, 산업, 마케팅 관련된 심리학 수업을 들을 수 있었으며 그 관심은 더 커져만 갔습니다. 매력 있는 분야란 생각에 제 자신이 이런 활동을 하는 미래를 꿈꾸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시작점을 어디로 두어야 하는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막막함은 아직 사회에 발을 내딛은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 저에게 큰 벽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팀 화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지원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내 미래를 위한 길을 뚫고자 하는 의도가 아닌, 나의 관심 분야에 대해 좀 더 확실하게 알고 다른 방향성과 길의 존재를 확인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브랜드가 회사를 정의시켜주고 회사와 소비자의 관계를 형성시켜줄 수 있듯이, '팀 화이트'의 활동을 통해 '나'라는 사람을 더 정의 내리고 관계를 형성하며 좀 더 발전된 저 자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
| 2022-12-29 17:51: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