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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미 |
[마케터의 꿈에 가까워지는 경험]
브랜딩 전문가 분들을 통해서 실무에 가까운 정보와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케터를 꿈꾸고 있지만 광고 홍보 비전공자로써 어떤 방향으로 능력을 키워나가야 할지 알 수 없었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받으며 마케터에 한발자국 더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소통과 화합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브랜딩]
그 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브랜딩에 적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는 팀별로 뉴스를 제작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뉴스 제작과 브랜딩은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가치를 정하고 콘텐츠를 통해 그 가치를 사람들에게 전달합니다.
학교에서 팀장으로써 뉴스를 제작하는 과제를 수행하면서 뉴스에 적합한 주제를 선정하고 어떤 관점에서 바라볼 것인지, 어떤 형식으로 전달할 것인지 많은 회의를 거쳐야 했습니다. 뉴스를 기획하면서 팀원 사이에 발생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하나로 취합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팀원들 간 의견이 갈리기도 하고 너무 많은 선택지가 발생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때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팀이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조율하고 양보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배운 것들을 브랜드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 사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상생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협업의 기회]
많은 사람과의 협업을 통해서 더 발전 된 형태 콘텐츠를 제작해볼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라디오를 제작하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등 2~3인의 규모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서로 협업을 통해서 무사히 완성하고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었지만 소규모인 만큼 아이디어, 기술적인 측면에서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서 많은 사람과 아이디어, 기술적인 부분에서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며 상호 발전된 모습을 향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
| 2024-06-25 20: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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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연 |
| 막연하게 마케팅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갈피를 잡지 못 하고 있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팀 화이트에서의 활동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 2024-06-25 19:0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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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린 |
처음 마케팅에 대한 나의 인식은 그리 좋지 못했다. 우리는 사람들이 1+1인 제품을 사거나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매할 때 "그거 다 마케팅이야~" 라는 주변의 반응이 대다수인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렇다, 생각보다 꽤 많은 사람들은 마케팅을 그저 가만히 있던 사람들을 유혹해서 제품 구매로 유도하는 상술의 학문으로 알고 있다. 나 또한 그런 학문이라고 생각하던 사람 중 한 명이었다. 마케팅이 사람들에게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해주는 수단이기도 하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말이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고객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것, 알고는 있으나 구매를 하지 않던 고객을 설득하여 구매 과정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 이러한 고객을 재구매로 이어지게 만들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 것 이 모든 것이 마케팅이라는 수단을 활용하여 이루어진다는 사실은 나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학문으로 다가왔다. 또한 사람들이 가치있게 여기는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가능하다는 점은 더더욱 마케팅의 '설득'과 '가치전달'의 측면을 부각하며 마케팅의 진정한 묘미를 나에게 알려주었다.
이번 학기, 마케팅원론 수업을 들으며 나는 마케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선행 전략인 STP, 후행 전략인 4p mix와 brand strategy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마케팅원론 수업이었기에 brand strategy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배우진 못하였다. 원론 수업을 통해 배웠던 마케팅은 나에게 너무나도 매력적인 학문이었기에 아쉽게 배우지 못한 브랜딩에 더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아쉬움과 갈증이 있는 상태에서 나는 [저는 브랜딩을 하는 사람입니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해당 책을 읽으며 마케팅과 브랜딩은 비슷한 그 무언가로만 알고 있었으나, 브랜딩은 브랜드가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할 정확한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마케팅은 브랜딩이 목표한 방향으로 효율적으로 갈 수 있도록 돕는 '수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이상적으로 브랜딩된 브랜드는 마케팅이 크게 필요없다는 것은 또 다른 충격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브랜딩을 잘하는 것이 하나의 브랜드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수도 있겠다는 것을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 또한 브랜드에 나의 진정한 경험을 담는 것이 성공하는 브랜딩이라는 말은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이 되면서 이제는 관심의 방향이 '브랜딩'으로 가게 되었다.
우리가 가치있게 여기는 것을 남들도 함께 가치있게 여기게 되는 것만큼 보람차고 기분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 그렇기에 나는 더욱 브랜딩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 기업과 브랜드의 매출을 올리는 것은 물론 매우 중요하다. 이것이 우리가 한 브랜딩이 성공적인지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한 측면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소비자에게 우리가 가치있게 여기는 것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그 과정에 대한 것인 브랜딩에 대해 더 알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는 것이 나의 궁극적인 가치관이기에 브랜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나에게 정말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었다.
그렇게 브랜딩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나의 귀에 들어왔던 곳이 바로 이곳 '팀화이트'였다. 팀화이트에서 진행하는 브랜드 아카데미는 브랜드의 스토리에 대해 듣고 배우며 그들이 브랜드에 어떤 가치를 담고 전달하고자 하였는지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생각한다.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를 얻을 기회가 부족한 나에게 이러한 아카데미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이다. 팀화이트에서의 OT와, 이후의 활동들을 통해 성장해나갈 나를 기대하며 신청서를 제출하고자 한다. |
| 2024-06-25 18: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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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현 |
| 군 제대 후 내년 복학까지 반기정도 시간이 있는데, 전공인 디자인에 관련된 활동을 찾다가 브랜딩 관련 활동이 있어서 디자인과 관련이 있어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신청하게 됨. |
| 2024-06-25 16:4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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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민 |
| 브랜드 리더를 꿈꾸는 저에게 팀화이트는 꼭 참여해보고 싶은 활동입니다. 활동과 동시에 브랜드 양성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는 점, 활동전에 미리 오리엔테이션도 들을 수 있고 특히 선배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 욕심이 생깁니다. 팀 화이트를 신청하는 것만으로 열정이 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
| 2024-06-25 14:5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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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환 |
저는 한양대학교에서 2023년부터 시작된 “라치오스” 축제를 통해 브랜딩의 힘을 직접 보고 느꼈습니다. “라치오스”라는 통일된 브랜드명을 사용하면서 축제는 인지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축제의 규모와 영향력이 크게 확장되었습니다. 이는 브랜딩이 단순한 마케팅 도구가 아닌, 성공적인 행사와 조직을 만들기 위한 핵심 요소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브랜딩은 기업이나 행사에 통일된 이미지를 부여하고, 소비자와 정서적인 연결을 형성하여 장기적인 성장과 확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한양대학교의 사례를 통해 저는 브랜딩이 어떻게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제가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주요 동기입니다. 팀화이트는 다양한 브랜드 관련 교육과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는 팀화이트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아카데미, 브랜드 연구원, 브랜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한양대학교에서 배운 브랜딩의 중요성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팀화이트의 철학인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자’는 저의 가치관과도 일치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여 브랜드를 연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저는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팀화이트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미래에 브랜드 매니저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
| 2024-06-25 04: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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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도 |
| 추상적으로 둥둥 떠다니기만 하는 것을 붙잡아서 눈으로 보이는 실체를 만드는 일에 강한 흥미를 느껴 로컬 브랜드를 기획해보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의미와 스토리를 담아서 사람들의 마음에 가닿을 수 있도록 만드는 일에 큰 흥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지속적으로 기획을 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득 가지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6-25 01:4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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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은 |
|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생겨 알아보던 중 알게되었습니다.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수료하면 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2024-06-25 00:5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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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서 |
| 영미학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웠고 거기서 확장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모델로 한 브랜드들에 대해 발표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다양한 상징을 가진 신들이 등장하는데 나이키, 에르메스, 스타벅스 등 신들의 특성을 브랜드의 성격으로 녹여 사용하는 브랜드들이 많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나이키는 스포츠 브랜드 답게 승리의 여신 니케의 날개를 형상화했고 에르메스는 상업의 신인 헤르메스를, 스타벅스는 아름다운 노래 소리로 선원들을 유혹하는 세이랜을 형상화 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브랜드 속에 어떻게 녹아있는지 어떤 의미를 품고 브랜드가 만들어졌는지는 잘 모를 것 이라고 생각해 스토리텔링으로 브랜드를 녹여 설명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그리스 로마 신화와 관련된 브랜드에 대한 흥미는 더 많은 브랜드들엔 어떤 스토리가 녹아 있고 어떻게 홍보 할 수있을지에 대한 흥미로 이어졌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저의 관심과 흥미를 탐구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같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6-24 15: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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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욱 |
| 창업을 목표로 도전중 브랜드 개발의 정확한 개발와 기본을 배우고 싶어서 |
| 2024-06-24 14:2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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