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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민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2기에 지원한 심재민입니다.
우리가 정말 경제적 인간이며 시장에서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인 사고만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시장엔 여전히 설명되지 않는 수많은 현상들이 있습니다. 한 브랜드가 언제나 모든 종류의 제품을 가장 뛰어나게 만들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에 열광하고 그들이 가는 모든 길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매력적인 브랜드는 결국 본인들의 가치관과 행동을 일치시킨 브랜드이고 로열티는 그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경영의 중심은 로열티를 재고하는데 있어왔고 저는 현재 그 핵심이 사람들의 감정임을 배워가는 길에 있습니다. 책상 앞에 앉아 브랜드들을 조사하고 분석하고 나를 브랜딩해보며 개념을 다져가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 번 반복해서 글을 읽더라도 책상 앞보다 한 번 부딪히며 깨닫는 곳이 더 나은 배움터임을 알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설명하거나 정의하고자 했던 것들 뒤에 숨어있던 브랜드의 힘에 대해 함께 배우며 성장해 가고 싶다는 동기를 가지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12-03 17:4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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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형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2기에 지원한 박서형 입니다.
제가 팀화이트에 지원하는 이유는, 지금의 제가 브랜드리더로 진화할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What are the integral elements that define a timeless classic?" 브랜드 소개 매거진 <B> 창간 10주년 기념 전시에서 발견한 질문입니다. 이 질문 외에도 "좋은 브랜드"에 관하여 제시된 질문들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던 제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짧은 전시를 보면서, 브랜드의 대표자가 모두 "자신이 곧 브랜드이고, 브랜드가 곧 자기 자신"이라고 말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 말이,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브랜드가 있고, 저 역시도 '저만의 브랜드'를 찾을 수 있다고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문화컨텐츠 기획자를 꿈꾸며 경영학과 문화컨텐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여러 이론을 배우고 있지만, 저는 단순 공부와 마음가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교내 활동들도 참여해보았지만, 몇십명을 설득할 수는 있어도, 세상을 바꿀만큼의 힘을 기르기엔 한계가 있다고 느겼습니다. 팀화이트에서 팀원들과 시너지를 내며, 브랜드에 관해 더 연구하고, 저의 머릿 속 이미지들을 구현해내어 '저'라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키워갈 것입니다.
팀화이트와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12-03 16: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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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현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2기에 지원한 정수현입니다.
서울형 강소기업 탐방프로그램에 참가하여 KFO의 핵심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SNS 콘텐츠 마케팅 방안을 제안하며 콘텐츠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키운 적이 있습니다. 이때, 기획안 작성시 마냥 콘텐츠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안의 '컨셉을 설정'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컨셉 설정 시, 컨셉은 늘 경영전략과 맞물려 있기에 기업에 피해가 가도록해서는 안된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즉, 콘텐츠 방안을 제시할 때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가치의 변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도, 고객이 생각하는 이상향에 대한 심리적 만족감도 고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점을 고려하여 KFO와 경쟁사의 마케팅을 분석하였고, 그 과정에서 경쟁사가 시장 1위를 차지하는 이유가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브랜드'이기 때문이라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익숙함이 주는 신뢰감은 결국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낸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따라서 KFO와 같은 중소기업은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기획안을 작성하기 위해 KFO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면서, 무엇이 브랜드를 흥망성쇠하게 하는지, 요즘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브랜드 이미지는 무엇인지, 마케터들은 어떤 점에 초점을 두고 마케팅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해당 의문들을 팀화이트 활동 과정에서 해결해나가고 싶고, 시장을 '뾰족하게 바라보는' 마케터로 성장하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
| 2021-12-03 16: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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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원 |
전공 경영 트랙과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여 다양한 수업들을 들으면서 (경영개론, 전략경영, 마케팅관리 등) 마케팅과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특히 스타벅스 또는 나이키와 같이 관심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여 경영 및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과제를 하면서 다양한 기업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갖고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차별화된 전략들을 세우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됐습니다. 예시로 나이키가 대표적인 스포츠 스폰서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 이 기업이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넓은 고객층을 바탕으로 어떻게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지 분석해봤습니다. 저는 팀화이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더 많은 브랜드를 배우고 브랜딩을 경험하며 연구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대학교 서포터즈 활동, 해외봉사 활동, 중앙동아리 임원진으로서 활동하며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 활동들을 다양하게 참여해봤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팀화이트에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팀화이트에서 걑은 관심사를 갖고 계신 분들과 함꼐 활동하고 싶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12-03 15: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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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희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2기에 지원하는 정다희입니다.
'브랜드'에는 정말 큰 힘이 있습니다. 많은 이들을 끌리게 하고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브랜드에 있다는 것에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브랜드에 빠져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경영학과에 진학해 브랜드와 마케팅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깨달음을 얻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가지고 있는 꿈입니다. 브랜드 스토리와 그에 맞는 광고들을 보면 늘 가슴이 벅차고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것의 정체성을 오로지 담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일은 창의적이고 어려워 대단한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쳐 그들의 행동을 이끄는 일을 정말 좋아하는 저는 하나의 브랜드를 담고 싶고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팀 화이트는 브랜드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팀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정말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팀'이 가진 잠재력과 영향력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사람들은 그 존재 자체가 힘이 되며, 더욱 창의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기 때문입니다. '속도가 늦을 수는 있어도 방향이 달라서는 안 된다.' '팀은 함께 이루는 성취의 대상이다.'라는 팀 화이트가 전하는 메시지가 팀에 대한 저의 생각과 일치하는 것을 깨달은 순간, 팀 화이트에 꼭 지원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저의 관심과 가치관을 담은 팀 화이트에서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12-03 15: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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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민 |
'나 자신이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가 되자'
안녕하세요, 저는 팀 화이트 22기에 지원하게 된 김경민입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광고기획자라는 꿈을 꾸며 광고홍보학과에 입학한 후 광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다양한 공부와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팀 화이트란 활동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팀 화이트는 더욱 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브랜드에 있다는 팀화이트가 추구하는 가치때문이었습니다. 제가 광고기획자를 꿈꾸게 된 이유는 광고로 소비자를 설득하여 그들의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변화시키며 이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세상을 바꾸는 광고기획자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고 활동하고 있지만, 그러한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팀 화이트 활동을 하게 되면 제 견문과 경험이 넓어지고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다양한 사람들, 같은 생각이 아니더라도 보다 다양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상생하며 세상을 바꾸는 팀 화이트의 가치에 함께하고 싶은, 세상을 바꾸는 광고기획자를 꿈꾸는 김경민입니다. 저는 팀 화이트를 통해 그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
| 2021-12-03 14:4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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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희 |
저는 항상 상상하는 것에 많은 관심이 있고, 남들이 생각해보지 못한 것에 관해 고찰해보는 것에 흥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제 전공인 중국어를 활용해, 마케팅과 홍보에 관해 공부한다면 더 넓은 세상에 저의 아이디어로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고객은 브랜드와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또한, 저를 포함한 개개인의 사람들 모두가 브랜드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어 가고, 어떻게 성장시키는지에 관해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많은 수업과 많은 실전 경험을 통해 많은 기업과 저라는 브랜드를 상대의 마음속 어디에 어떻게 포지셔닝할 지에 관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싶고, 더 성장할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
| 2021-12-03 13:5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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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비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2기에 지원하게 된 이한비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브랜드와 마주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이 브랜드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할정도로 우리의 삶에 깊숙이 침투해있는 것이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의 정의를 살펴보면 '어떤 상품을 다른 것과 구렵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호, 도안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을 의미합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회는 더이상 남들과 같은 것을 바라지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은 차별화이며 저는 이것을 담당하는 핵심적인 요소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는 우리에게 첫인상이자 믿음이며 가치입니다. 브랜드의 중요성이 점점 더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깊은 이해는 기업 간 경쟁의 측면에서도,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도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팀화이트 22기 활동은 일종의 학문이라고 볼 수 있는 브랜드에 대한 제 식견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이름 석자도 브랜드가 되는 세상인 만큼 저는 제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차별되는 브랜드가 되기를 꿈꿉니다. 팀화이트는 이 소망의 출발점이자 날개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저의 이러한 여정 속에 함께 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
| 2021-12-03 13:5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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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의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2기에 신청한 박세의입니다.
디자인마케팅 수업에서 치매교구교재를 제작하는 기업과 연계하여 SNS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브랜드의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케팅을 진행하기 전, 기업의 브랜딩부터 만들어 나가야 했습니다. 타깃을 분석하고 시장을 조사하며 기존의 방식은 주요 타깃층과 맞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타깃과 맞는 리브랜딩을 한 후 SNS에서 브랜드와 어울리는 유입이 많은 해시태그로 바꾸고, MZ세대에게 맞는 필터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타깃에게 맞는 리브랜딩과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기존에 비해 1.6만명이 계정에 도달하는 성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활동은 브랜딩이 실제 기업에게 얼마나 큰 가치를 가질 수 있는지 중요성을 깨닫고, 기업의 개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일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팀화이트에서 브랜딩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분야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에 긍정적인 가치를 줄 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12-03 13:4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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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원 |
|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김혜원입니다! 제가 평소에 브랜드와 패션 등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 항상 각종 브랜드마다에 특징들을 꿰뚫어보며 직접 브랜드를 돌아다니며 구경도 종종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팀 화이트 모집 공고를 보자마자 이건 정말 지나칠 수 없을만큼 너무너무 간절히 원했습니다 제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것을 알아가고 만들어 나가는 것은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브랜드에 대해 더 배우고 직접 경험하고 만들어나가며 세상을 바꾸어 나가고 싶습니다! 정말 엄청난 열정으로 열심히 해 나갈 자신 있습니다! 브랜드에 대해 한층 더 알아나가며 배움을 얻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1-12-03 13:4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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