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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채영 |
| 무언가에 확 꽂혀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화장품'에 확 꽂히게 된 경험이 있고 이후로 그 관심을 쭉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 아토피와 사춘기 여드름으로 인해 심하게 고생을 하였습니다. 주기적으로 피부과를 다니며 스테로이드 연고와 약을 처방받았지만 일시적으로 나아질 뿐이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던 중, 어머니께서 천연 화장품 책을 보시고 직접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사용하였는데 거짓말처럼 울긋불긋했던 피부가 나아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화장품'에 꽂혀 다양한 피부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생각한 직업은 '연구원'이었습니다. 연구원이 되어 화장품을 직접 개발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과를 다녀도 해결하지 못했던 제 피부가 나을 수 있었던 까닭은 바로 제 옆에서 저의 피부 상태를 계속해서 확인하고 문제점을 찾으려고 했던 어머니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구원보다 조금 더 소비자의 피부 상태나 화장품에 대한 반응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그것을 화장품에 반영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브랜드 매니저'라는 직업에 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성공적으로 실행시킬 수 있는 훌륭한 브랜드 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브랜드'에 대해 먼저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6-09 1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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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선 |
대학교에 들어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친구들이 많이있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크게 관심을 갖지않고 지내왔었습니다. 어느순간 그 경험의 차이가 무시할 수없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막상 시작하고 싶었지만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할지 몰라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중 동기의 추천으로 팀화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동기는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도움이 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하며 좋은 디자인은 그냥 잘해보이는 디자인이 아닌 다른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이해시키고 사람을 사로잡을수 있는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라는것을 알게된 지금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쌓고 마케팅은 어떻게 이루어지며 이 마케팅 전략을 디자인과 어떤식으로 연결시킬수있을지에 대해 많이 배워 보고자 팀화에트 오리엔테이션에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많은것을 보고 배울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 2024-06-09 14:5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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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인 |
학교 전공 수업을 듣고 있을 때 팀 화이트 멘토, 멘티가 들어와서 팀 화이트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나이키의 사명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해주셨을 때 정말 그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깊은 원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마케팅 전공을 공부하면서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를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어졌습니다. 특히,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해보는 경험을 쌓고자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마케팅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히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브랜드 동아리의 멤버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동아리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2024-06-09 11:5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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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정 |
| Bm 또는 기획md가 제 꿈이기 때문입니다. 평소 브랜드 히스토리 등을 찾아서 보는 취미를 가지고 있고, 모든 브랜드에 대해 관심있고 궁금한 사람으로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6-09 11: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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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영 |
저는 '내가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노력을 쏟으며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일을 하며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갖고 고민 끝에 2년동안 다니던 대학을 자퇴한 뒤, 올해 다른 학교의 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기업의 인적자원과 관련된 개발, 관리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는 어떤 의미를 담은 브랜드를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희미하게 있지만, 명확하게 어떤 것을 하고 싶은 건지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당장 남들 눈에 좋아보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들여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 가치를 느끼는 것들을 찾고 그 과정에 노력이 담긴다면 목표가 생기고, 결국은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며 눈 앞의 일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팀 화이트와 함께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6-09 01: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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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준 |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독학으로 갈고 닦아온 디자인툴을 직접 활용해보고 싶어서에 있습니다. 이전에는 창작물을 만들었다는 것 그쳤다면 이제부터는 누군가와의 치열한 논의를 하는 과정을 거쳐서 정말로 사회에 가치가 있는 창작물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는 소통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에 있습니다. 모든 창작물은 혼자서 만들어질 수 없기에, 혼자서 툴로 작업을 하는 것만으로는 툴러로서의 성장은 가능하겠으나 마케터로의 자질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터의 중요한 자질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지원하였습니다.
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도 |
| 2024-06-09 0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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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준 |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독학으로 갈고 닦아온 디자인툴을 직접 활용해보고 싶어서에 있습니다. 이전에는 창작물을 만들었다는 것 그쳤다면 이제부터는 누군가와의 치열한 논의를 하는 과정을 거쳐서 정말로 사회에 가치가 있는 창작물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사람들과
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도 |
| 2024-06-09 0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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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예은 |
| 마케팅 및 브랜딩에 관심있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6-09 00:0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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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예빈 |
| 브랜드에대해 경험하고 배우고 싶어서 |
| 2024-06-09 00: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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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원 |
우리 모두에겐 타인이 나에게 조용히 붙여주는 타이틀이 있습니다.
'똑똑한 애'
어려서부터 늘 저에게 달리던 타이틀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타이틀을 유지하고 나 자신과 사람들의 기대를 더욱 충족시켜주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높은 성적을 얻어냈습니다. 그렇게 그 소리를 몇 년을 듣다보니 이젠 "참 재미없다." 라는 생각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 껍데기 뿐인 타이틀 그 이상의 '내 것' 이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부를 잘하는 것 외엔 그 어떤 것도 가진 게 없던 무색무취의 저를 다채로운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저는 남들과 구분해서 저를 정의할 수 있는 수단을 찾아내기 위해 지금껏 해 온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해당 분야와 관련하여 3전공 뿐만 아니라 각종 여행, 프로젝트, 동아리까지 이어나가며 양 분야에서 더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면서 저에게 새로운 이미지와 타이틀을 부여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결국 브랜딩의 일종임을 알았고, "결국 나의 자아를 담아내고 정체성을 차별화시키는 것, 무언가를 정의하고 구성해내가는 모든 것이 브랜딩의 과정이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사업의 토대가 되는 브랜드란 과연 무엇인지, 나와 나의 아이템을 셀링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더욱 실전적으로 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라는 것에 진심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집단에 속해 활동함으로써 저의 틀을 다시 한 번 탈피할 뿐만 아니라, 저의 뛰어난 주도 능력과 창의성 그리고 오래 생각할 수 있는 힘 등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모두를 위한 경험을 수행해보고 싶습니다.
지난 오리엔테이션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4-06-08 21:4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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