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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지 |
| 마케팅쪽으로 진로를 잡아 다양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활동과 소비자의 행동 영향에 대해 흥미있게 공부하던 도중 기업의 브랜드 각인이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소비자에게 브랜드 인식을 확실하게 줄 수 있을지, 다른 학우님들의 아이디어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몸소 배우고 느껴보고자 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1-12 12: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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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 |
브랜드는 자신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자체적으로 브랜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엄청나게 많은 브랜드가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가져야 하는데 지속적이면서 일관되며 현실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에서도 자체적인 브랜드가 되어 소비자의 생활에 스며들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을 기획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1-12 11:5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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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든 |
"가전은 LG에서 사야지!"
어디서 가전을 살지 고민하고 있을 때 많은 이들이 제게 말한 문장입니다.
과연, 브랜드가 무엇이기에 이것만 보고 소비를 하고 추천할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면, 브랜드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가등 브랜드에 가지고 있는 수많은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의문점들을 팀 화이트가 해결해 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세상의 변화는, 사람을 생각하는 이들로부터 시작한다"
팀 화이트 모집글에 쓰여있는 문장입니다.
사람을 생각하여 세상의 작은 변화라도 가져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큰 목표를 가지고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1-12 10:2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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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성 |
1학년 1학기 때 들은 창업 수업에서 'Team'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개인이 아무리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도 팀원들이 잘 따라와 주지 않는다면 결과는 안 좋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만난 팀원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는 의지가 없었습니다. 그런 팀원들 때문에 저 혼자서 프로젝트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 왔었습니다. 제가 그 프로젝트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노력하여도 제 마음 속에서는 '왜 나만 열심히 하는거지'라는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그제서야 저는 팀의 중요성을 깨닫고 팀에서 아무리 개인이 열심히 하여도 팀원들의 조화가 없다면 결과는 안 좋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깨닫고, 팀원들에게 정중하게 장문으로 제가 힘들고 같이 열심히 하자는 내용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의 진심이 전해진 덕분인지 그 이후부터는 팀원들이 저를 잘 따라와주었고 좋은 결과로 프로젝트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 화이트에서도 나 혼자가 아닌 '팀'으로서 브랜드 서포터즈 역할을 하면서 브랜드에 대해 더 공부하고 경험하고 싶습니다. 브랜드도 결국은 혼자서 만드는 것이 아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는 알지만 몸은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가 저도 많았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팀과 조화를 이루고 서로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브랜드 지식과 직접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을 통해 실무적인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훗날 브랜드 전문가가 되었을 때, 팀적인 부분과 브랜드적 지식의 측면에서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브래팀 화이트에 지원합니다. |
| 2021-01-12 09: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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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예원 |
| 외식경영학과 학생으로서 브랜딩에 관심이 많고 배우고 싶은 욕심이 많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배우고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2021-01-12 06: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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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지희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는 원지희입니다.
저의 목표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일은 쉽지 않을뿐더러 절대 혼자서는 이루어나갈 수 없고, 우리 모두가 함께 모여 성장하고 조화를 이루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는 한 명의 개인 혼자서 누리는 큰 이익보다는 작더라도 모두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더욱 추구하고, 그 일에 앞장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사용하는 물건, 생활하는 공간, 먹는 음식 등 많은 것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마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브랜드를 소비하며 직접적인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조화, 협동,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데에 뜻을 가진 브랜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 뜻으로 선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브랜드의 힘으로 저의 목표인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브랜드에 대한 지식에 뛰어 지도 않고, 전문적으로 공부한 전공자도 아니기에 이번 팀 화이트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배워나가며 저의 목표를 이루어나가기 위해서 팀 화이트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번에 팀 화이트 20기로 뽑히게 된다면 저의 개인적인 배움의 욕심만으로 활동하는 것이 아닌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열정과 의지 한 움큼, 협동과 조화의 정신 한 움큼을 양손에 쥐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01-12 06: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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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현아 |
브랜드의 정의와 가치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류를 생각하고 우리 삶에 대한 깊은 고민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관심과 고민이 없이는 어떠한 가치도 창출되기 어렵습니다.
제 인생의 가장 큰 과제는 내가 무엇을 원하고, 얻을 수 있으며, 무엇을 남길 수 있는가 입니다. 이 과제를 죽음까지 안고 가면서 저는 많은 다양한 가치의 브랜드들과 마주할 것입니다. 팀화이트 활동은 미래에 제가 함께 하게 될, 또는 제가 만들어 갈 브랜드에 대해 충분한 이해와 새로운 관점, 가치를 찾아가는 하나의 좋은 경험이 될 것 입니다. |
| 2021-01-12 03: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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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찬 |
많은 사람들이 그럽니다. '너 같은 놈은 처음 봐'
저는 이 사회에 통용되는 고정관념에 대해 항상 의문을 가지면서 살아 왔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항상 이유를 묻고, 어떻게 하면 통용되지 않은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을지, 그렇지만 근본적인 핵심은 항상 굳건히 해왔습니다.
대학교 학생회장을 하면서는, 제가 어느 순간 현실적인 사람으로 바뀌어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현실의 기준에 부합하여,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화려해 외부 시선과 인정을 위해서 일을 하였고, 그 결과 제 조직 구성원도 잃을 뻔 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온몸으로 느끼고, 저는 다시 원래 김동찬으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남들과 다른, 고정관념을 깨고, 껍데기보다는 알맹이로. 이 과정에서 좀 더 단단하고 견고한 김동찬이 되기 위해서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망설이지 않고 도전하는, 일상이 더 행복해지는 팀화이트가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팀화이트에서 제 비전과 진로를 단단하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제 생각과 철학을 공유하고 개진하면서, 다같이 긍정적으로 상생하며, 선한 영향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 '융합'입니다. 그리고 브랜드는, 어느 한 시대를 표현하고 대표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많은 브랜드 중에, 저 '김동찬'은 브랜드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저는 여러 사람과 융합하고 함께하는 걸 즐겨합니다. 이 팀화이트에서 각자의 브랜드와 사상, 브랜드 철학을 함께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보여줄 것 입니다. 저 '김동찬' 이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가 브랜드로서 이 세상의 고정관념을 하나하나 박살낼 것 입니다. 그 과정 속에 팀화이트가 저에게 큰 힘이 될 것임을, 필수조건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찬이 내린 브랜드의 정의]
브랜드는 한 시대를,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다르, LG그램 등등 지금 시대가, 어떤 것을 지향하는 지를 한 단어로 잘 표현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는 한 시대에 선구자가 되어야합니다. 페스트 시대 이후에 르네상스가 다가왔습니다. 이처럼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주해있는 것이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인지해야합니다.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시대가 바뀌면서 그 전환점에서 어떻게 브랜드가 주도하게 될 것인지, 이것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에 녹아들 것인지. 이것들을 파악하는 것이 현재 브랜드라는 것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다른 트렌드를 이끌어가다, 한 치 앞을 보고, 이세돌의 78수처럼, 다른 어떤 이들보다 높은 위치에서 조망해야하는 것. 이것이 브랜드가 가져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
| 2021-01-12 02:4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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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
| '이미지'는 크게 두가지 뜻을 가집니다. '그림', 혹은 '사진'으로서의 이미지와 '인상'으로서의 이미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이미지의 두가지 의미는 모두 소통의 수단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이것이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곳이 바로 '브랜딩', '마켓팅'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의사소통의 수단으로서의 이미지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사람들은 어떤 이미지를 선호하고 이러한 이미지에 대한 선호가 어떠한 사회적 과정 속에서 형성되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분야든 적용과 활용을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필요로 합니다. 브랜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떠한 브랜드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또 소비자들이 그러한 이미지를 어떻게 받아들이며, 무엇이 유행이 되고 그렇지 못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이미지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과정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이 에코-프렌들리한 이미지를 지닌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로 이어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저의 브랜딩과 마켓팅에 대한 궁금증과 탐구의지가 사회학적 태도에서 바탕한 것이기도 한 만큼, 그 사회적 과정을 탐구하는 데에 '사회학과'라는 전공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미지와 브랜딩에 대해 진지한 이해를 가지고, 나아가 제가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미지를 형성하는 트렌드 리더가 될 수 있는 시작으로서 '팀 화이트'에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이 활동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1-12 01:2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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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정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0기 지원자 조현정입니다.
경영학을 복수전공하며 마케팅 수업을 들으면서 생각치 못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주전공인 인문학을 배울 때와 달리, 수업 내용이 가슴에 와 닿지 않아 이론을 완전히 이해하기보다 시험을 위해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해야 했고, 브랜드와 마케팅을 그저 하나의 비즈니스 전략, 고객가치창출을 위한 수단으로만 판단했습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울린 한 기업의 마케팅 사례가 있습니다. 전화 수신자가 듣는 것이 불편한 고객임을 발신자에게 안내하는 SKT의 통화연결음 서비스 광고였습니다. “기술은 언제나 당신을 향합니다.” 처음으로 브랜드를 스스로 정의 내릴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란 기업의 기술, 서비스를 소비자와 이어주는 것, 나아가 기업과 소비자, 그리고 사회 전체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해줄 연결고리라고 생각했습니다. 45초가량의 짧은 광고영상이 마케팅과 브랜드에 대한 저의 인식, 그리고 제 주위를 이루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 다양한 분야에 있는 사람들과 교류하며, 저의 인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이 브랜드 마케팅처럼 한 사람의 생각을, 나아가 세상을 바꿀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
| 2021-01-12 01:2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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