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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우 |
[왜 실패했는가]
안녕하십니까. 경영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심재우입니다.
올 한 해, 저는 ‘실패’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칠 때쯤이었던 올해 5월, 친구의 소개로 대학 인근 동네 치킨집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장님과 함께 일하는 것도 잠시, 코로나19로 손님들은 적어졌고 동시에 유지비, 인건비 등 지출 비용이 힘들었던 사장님은 폐업 후 업종을 변경하시게 됩니다. 이에 저는 팬데믹 현상으로 겪게 되는 소상공인의 고충을 덜고, 실패가 아닌 성공에 대한 길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 후로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소비자행동론과 연계하여 ‘자영업 소상공인과 프렌차이즈 브랜드의 상생방안’이라는 주제로 교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의 증가로 인한 상권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자영업자와의 경쟁구도, 소비자 트렌드 그리고 그들의 상생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했습니다. 직접 발품을 팔며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자영업자에게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것만으로 의미 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성공한 기업과 브랜드를 탐구하여 배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1%가 아닌 실패한 나머지 99%의 기업과 브랜드를 분석하며 대비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를 분석하고 미래를 대비함으로써 효율적 성과를 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상생을 기준으로 브랜드와 소상공인의 ‘성공과 실패’를 연구해온 저와, 상생이라는 단어를 브랜드에 적용하여 소비자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팀 화이트’의 융합은 큰 성과를 내리라 자신합니다.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내년부터 저는 ‘성공’ 할 것입니다. 성공의 길을 찾고 싶습니다. ‘실패’라는 단어가 저에겐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닌 원동력이 되는 말이었습니다. 팬데믹 시기에 실패했다며 좌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떤 사람(기업)들은 시대에 적응하여 성공의 길을 찾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구성원, 멘토들과 보고배우며 성장할 것이고 궁극적으로 성공의 길을 개척할 것입니다.
저는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저만의 가치관으로 책임감을 느끼며 변화를 원합니다. 미래에는 제 이름을 걸고 브랜딩 하여 가치를 창출해내는 스타트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 가치로 기득권이 되어 비기득권 편에 서서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기업 대 기업, 브랜드 대 브랜드, 사람 대 사람은 경쟁하는 것이 아닌 상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제가 탐구했던 ‘상생방안’ 주제, 팀 화이트가 내세우는 브랜드 상생 그리고 제 궁극적 가치관의 융합은 큰 가치를 낼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저에게 있어 팀 화이트의 역할이 절실합니다. 화이트가 주장하는 상생의 의미를 찾아내며 1% 성공의 길을 개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12-19 23:5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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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경 |
팀 화이트를 신청한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소통'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 활동이 급격히 적어지다보니, 저의 생각을 나누고 타인의 생각을 듣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단순한 소통을 위한 많은 동아리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꼭 팀 화이트에 합류하고 싶었던 건 '함께 생각하고 꿈꿔나간다'라는 모토였습니다. 그 문구를 보고 팀 화이트에서 팀원들과 함께 꿈꿔나가며 브랜딩을 경험해보고싶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습니다. 수많은 소통과 배움을 함께하며 많은 사람들과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는 팀원이 되고 싶습니다. |
| 2020-12-19 23:2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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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람 |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는 이가람입니다.
팀 화이트의 방향성은 저의 가치관과 닮았습니다.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힘은 개인이 아니라 팀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각자 다른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하나로 모인다면, 그 힘은 이루어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과 하나로 만나게 해줄 매개체가 필요합니다. 그 매개체가 바로 '팀 화이트'입니다. 이 곳에는 저를 포함해 '브랜드 리더'라는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모두와 '팀 화이트'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모여 브랜드 리더로서 활동하며 브랜드 가치의 실현을 향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
| 2020-12-19 21:5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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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정윤 |
안녕하세요! 저는 브랜딩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추정윤이라고 합니다.
현재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으며, 작년에 수강했던 마케팅의 원리와 올해 수강했던 마케팅 수업을 통해 브랜딩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습니다. 마케팅과 브랜딩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수단으로 하는 일련의 행동으로 볼 수 있지만 그중 마케팅은 브랜딩을 포함한 상위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마케팅의 큰 틀을 배웠기 때문에 마케팅의 하나의 요소에 속하는 브랜딩에 대해서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브랜딩이 강조되는 사회로 진화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중심의 경쟁으로 움직이는 사회에서 좀 더 가치를 줄 수 있는 브랜딩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딩에 대한 기본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쌓아나가고 싶습니다.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야 소비자들이 제품을 믿고 구매한다고 생각하며 이는 결국 마케팅 성공으로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20기 팀 화이트 팀원들과 함께 브랜딩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고 이를 토대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에게 배울 기회를 주시면 매우 성실히 참여할 자신 있습니다. |
| 2020-12-19 19:2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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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희 |
사람의 감정을 담는 디자인을 하고 싶습니다. 디자인과를 전공하며 입체그래픽디자인실험이라는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기존에 있는 물건을 새로 브랜딩하고 그 브랜드의 정체성을 만들어 그 패키지까지 디자인하는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수많은 고심 끝에 여러 형태의 빗의 패키지를 디자인하였고 여러 동물의 몸 일부를 활용해 빗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함으로서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기 쉽고 친근하게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실제로 사촌 동생들에게 보여주었을 때, 머리를 빗기 싫어하고 빗을 무서워하던 아이들도 제 패키지를 보며 낯선 감정을 떨치고 스스로 빗으로 머리를 빗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저의 디자인을 활동 동기들과 함께 진행하고 싶습니다. 시각적으로 예쁘고 감각있는 디자인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감정을 어루만지고 담아내는 디자인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디자인이 그저 시각적인 것에 그친다면, 예를 들어 제품 패키지가 눈에만 이뻐 보인다면, 안에 있는 제품을 꺼내기 위해 패키지를 쫘아악 마구잡이로 찢어버릴 겁니다. 그러나, 패키지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거나 위로해주었다면, 제품을 꺼내기 전에 패키지를 보고 웃음짓고 그 다음, 제품을 꺼낼때에도 조심조심 패키지를 뜯지 않을까요? 아주 작은 예이지만, 그외에도 힘든 학교나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의 디자인을 보고 하루의 힘듦이 씻겨나간다거나, 예전의 트라우미때문에 평생을 괴로워하던 분들이 저의 디자인을 보고 잠시만이라도 숨통이 트인다거나 하는, 디자이너와 소비자가 함께 감정을 소통하고 위로하는 디자인을 저는 하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제공해주시는 많은 가르침으로 제 디자인적 가치관을 다듬고 정립하며, 팀원들과 함께 팀 활동을 하면서 제 생각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디자인과 학생으로 겪어왔던 수많은 팀플 경험을 통해 팀원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몇년간 다듬어 온 포토샵, 일러스트, 애프터이펙트, 파워포인트 등 여러 툴 활용 능력으로 많은 디자인을 시각화함으로서 서로 생각을 공유하기 더 쉽게 하겠습니다. 또한, 브랜드퀴즈와 후기왕과 같은 여러 활동들에 빠지지 않고 책임감있고 성실한 활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경기도~서울/강원도 이렇게 먼 곳을 지하철, 고속버스, KTX로 자주 왕복했기때문에 교통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 팀 화이트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소비자들과 감정을 서로 공유하는 디자이너로서 큰 활약을 할 자신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12-19 18:3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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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성 |
저는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는 최민성이라고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서 수업을 듣고 저의 진로를 마케팅 계열로 설정했습니다. 그렇기에 마케팅을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에 대해서 직접 경험해보고 배우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브랜드는 간단하게 정의하면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체성이라는점은 저희가 생각하는 브랜드고, 소비자가 저희가 의도한 정체성과 같은 방향으로 이해해야하는데 이 점이 부족하면 브랜드의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경우를 보면, 델몬트 회사의 사례를 보면 따봉이라는 단어는 만들었지만, 이게 브랜드로 이어지지않아서 따봉이라는 포르투갈어를 유행만 시키고 실제 판매는 늘었지 않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브랜드를 어떻게 전달하냐에 집중해보고 싶었습니다. 저희의 역할은 브랜드를 정의하는것도 있지만,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직접 느끼고 싶습니다.
또한 저를 브랜드로 표현하는 방법도 알아보고 싶습니다. 저희는 선택을 받는 입장이기에, 저의 브랜드 가치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방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표현하는 방식도 이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방식을 이 과정을 통해 알게된다면, 저를 표현하는 방식도 같이 발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브랜딩 실력을 늘려서, 여기에 기여하고, 저 또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여기서 다양한 방식(콘텐츠, SNS , 프레젠테이션)등을 이용해서 저의 가치를 뽐내고 싶고, 이 방식이 소비자에게도 잘 전달이 된다면 좋은 브랜드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
| 2020-12-19 16:4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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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민 |
안녕하세요 대학교에서 광고를 공부하고 있는 지원자 허지민입니다.
브랜딩은 저에게 있어서 항상 흥미로운 분야입니다.
마치 하나의 소중한 생명체를 만드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브랜드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정해주고, 그 브랜드에게 어울리는 색과 심볼을 입혀줍니다. 그리고 그 브랜드의 성격을 만들어나가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각인시킵니다.
이 일련의 과정들이 저는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우리가 매력적인 사람에게 끌리듯이, 매력적인 브랜드에게 마음이 가는 심리적인 현상에 관심이 갔습니다.
때문에 학교에서 광고 공부를 할 때도, 왜 이 브랜드는 이런 톤과매너로 이런 컨셉을 담아 광고를 기획했고, 왜 이 모델을 앞세워서 브랜딩을 진행했으며 브랜드의 슬로건에는 어떤 의미를 담으려고 했는지 의미를 찾으려 노력하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키워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또 우리에게 이미 각인되어 있는 브랜드들은, 오래전부터 제대로 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한 빅브랜드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들은 탄탄하게 정립된 큰 틀의 브랜드 컨셉 아래에서 탄탄한 인지도와 자본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이런 빅브랜드들의 사례와 현직자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지만,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하려 하는 백지상태의 스몰브랜드들에 대한 브랜딩은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팀화이트의 다양한 브랜드전문가 프로그램들을 통해,
브랜드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들을 A부터 Z까지 배우고 다양한 실무자 분들의 강의를 통해 빅브랜드 뿐만 아니라 스몰브랜드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전개할 수 있는 브랜딩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제가 브랜딩이란, 하나의 생명체를 만드는 것과 같다고 말했던 것처럼 백지상태의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브랜드를 매니징하는 브랜드전문가 능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또 팀원들과 협력하며 나의 의견과 팀원들의 의견을 종합, 절충해나가며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팀화이트의 모토인 '브랜드로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처럼, 팀화이트의 브랜드리더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허지민이 되겠습니다. |
| 2020-12-19 15: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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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지 |
고등학교 때부터 화학 과목과, 다양한 브랜드의 화장품을 사용해보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화장품 연구원을 꿈꾸었고, 이를 이루기 위해 화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SNS 활동, 놀이 기획 대외활동, 브랜드/마케팅 관련 서적 읽기 등을 통해서 저는 연구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제품을 기획하고, 홍보하는 마케팅 활동에 대한 매우 큰 흥미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의 최종 목표는 저만의 화장품 브랜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진로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데에 조금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뷰티 SNS 활동, 전시회 관람, 브랜드와 마케팅 관련 기사와 서적을 읽는 등의 활동으로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진/영상 을 전공하는 친구에게 촬영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한 발짝씩 제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나아가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팀 화이트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저 또한 팀화이트 활동이브랜드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올바른 방향을 깨우칠 수 있는 의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늘 성실하다는 평을 듣을 정도로 어디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성격입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서 제 꿈에 더욱 더 가까워지고,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길 희망합니다. |
| 2020-12-19 15: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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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
매해 많은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중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야만 제품 지속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과 소비자를 잇는 마케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 화이트를 통해서 마케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며 마케팅 인재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습니다. |
| 2020-12-19 14:2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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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주영 |
안녕하세요, 저는 브랜드 마케터를 꿈꾸고 있는 맹주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2학년이 되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브랜딩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요, "브랜드다움"을 만들기 위해 그 브랜드에 애정을 가지고 차별적인 가치를 만들어나가고, 그 브랜드가 만들어나가는 좋은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그 작업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어떤 것의 좋은 면을 먼저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저는 조금씩 사람과 사물,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기록하는 일을 시작하였고, 이 과정에서 좋아하는 브랜드를 만나, 그 브랜드를 마케팅하는 일이 더욱 저에게는 애정을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책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에 이러한 구절이 나옵니다. "각자의 '브랜드다움'을 만들어나가는 마케터는 매력적인 브랜드만큼이나 제각각 자기다움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브랜드 마케터라는 꿈을 세웠으나, 아직은 어떤 구체적인 방법으로 그 꿈에 가까워져야 할 지, 그리고 그 이전에 나만의 가치는 어떻게 만들어가야 지, 사실은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의 가이드라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팀 화이트가 저에게 그런 기회를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팀화이트가 "완성된" 사람을 구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더욱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저에게는 팀 화이트 활동이 자신의 관심사를 끊임없이 공부하고, 끊임없이 좋아하는 것을 공부하고 있는, 즉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활동이라는 이미지를 받았기 때문에, 더욱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또 그래서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
| 2020-12-19 11:4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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