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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이 |
| 마케팅,기획 및 연구 분야에서의 업무와 동향을 살피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어 현장에서 주로 어떤업무를 맡는지 어떤 역량을 필요로 하는지 등 배우고 알아가고싶습니다!! |
| 2020-12-12 10:3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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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은 |
[브랜드가 힘을 갖기까지]
오뚜기가 ‘갓뚜기’로 불릴 때까지, 나이키가 ‘JUST DO IT’이란 구호로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의 열정을 지지해주고 지켜낼 때까지. 이러한 브랜드의 힘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브랜드 팀 구성원들의 노력의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브랜드야말로 그 집단 구성원들의 정체성이라 믿습니다. 이러한 브랜드의 정체성이 대중에게 고착되기 위해서는 브랜드만의 강직한 정체성 외에도 마케팅 역량 또한 중요합니다. 소비자들의 현실적 자아와 이성적 자아간의 간극을 메꾸기 위해 브랜드를 소비하는 것처럼 그러한 브랜드만의 고유 정체성이 소비자에게 닿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마음을 자극하는 마케팅 또한 필요합니다. 마케팅이라는 수단을 통해 브랜드가 세상에 알려졌을 때, 그때 브랜드의 역사와 POWER는 시작된다 생각합니다. 저는 팀 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의 힘을 실현하기 위한 역량을 배우고 싶습니다.
[가치를 경험하는 순간]
저는 신념이나 생각을 마케팅, 홍보라는 수단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그 영향력을 느끼게 되었을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 보람을 느낀 경험은 고등학교 시절, 글쓰기 역량을 함양하고자 지역 신문사 학생 명예 기자 활동을 하였습니다. 학교 홍보 행사 기사를 취재해 투고하는 활동을 주로 하였는데 그러던 중, 담당 기자 선생님의 권유로 저만의 지역 맛집 소개하는 기사를 취재하게 되었고 어느 노부부가 운영하시는 가게를 취재했습니다. 음식의 맛은 물론이고 노부부의 신념, 가치관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몇십 년 전통’과 같은 흔한 문장보다 음식점이 추억의 공간이라 생각될 수 있도록 노부부의 가치관이 담긴 취재 내용을 기사 첫 줄에 작성했습니다. 노부부의 가치관을 브랜딩하고자 노력했고 이를 바탕으로 홍보 기사를 신문사에 투고하였습니다. 며칠 뒤, 다시 찾은 음식점은 노부부께서 반갑게 저를 맞아주셨습니다. 기사를 보고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며 노부부께서는 고마움을 표하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홍보, 마케팅을 통해 글에 대한 영향력을 깨닫게 되었고 마케팅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깊은 가치를 느꼈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를 통해 실무에 대한 역량을 쌓고 이러한 저의 가치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경험과 실패, 정체성의 시작]
모든 브랜드는 각자의 고유한 정체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체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누적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한 사람의 정체성은 경험과 실패로 만들어진다고 믿습니다. 경험은 그 사람의 시야와 사고의 폭을 넓히고 실패는 자신의 밑바닥을 직면하게 되는 터닝 포인트이기에 이러한 경험과 실패야말로 그 사람만의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인생은 책이 아니다. 내가 채워야 할 공책이다.’ 제가 좋아하는 책의 구절 중 하나입니다. 저라는 사람의 공책을 한국 소비자 포럼 “팀 화이트” 경험을 통해 채워나갈 소중한 기회를 주신다면 매사에 열정과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팀원들과 각자의 정체성. 브랜드와 가치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저라는 사람을 브랜딩하고 싶습니다. |
| 2020-12-12 05:3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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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재 |
브랜드에는 '트렌디한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어필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친근하게 접근하는 것 이외에, 적절한 채널과 트렌디한 방식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야 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저는 유행에 민감하고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기 때문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평범하고 식상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어떤 자극이 필요할지, 어떤 컨텐츠가 관심을 끌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겠습니다.
7년간의 디자인공부와, ENFP의 원만하고 활발한 성격이 팀과 함께 새롭고 트렌디한 서포터즈 활동을 이루어나가기에 가장 최적화되었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0-12-12 02:3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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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빈 |
| 코로나로 인해 경제와 일상적인 활동분야 모두가 '블루'로 덮인 다소 암울한 사회상에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 '화이트'로 사회를 보다 밝게 바라보고 함께 성장해나가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의미있는 대외활동을 하고 싶었으나, 진정성 있는 활동을 위해서 본인과 적합하다고 여기는 활동들을 발견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쉽게 다른 활동에 지원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 사이트에서 '팀 화이트' 모집공고를 발견하고 활동내역을 살펴보던 중에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활동을 발견하게 되어, 망설임없이 신청하게됐습니다. 이례적이고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꿈꿔왔던 활동들에 제약을 받고 다소 우울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제가 원하고 필요하다고 여겼던 분야의 일원이 되어서 구성원들과 함께 생동감있는 활동과 의미있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자, 구성원이 되어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12-12 00:5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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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연 |
| 저는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분야를 진로로 가진 학생입니다. 현재 데이터 관련 공부를 하고 있긴 하지만, 마케팅은 이론으로만 배웠기 때문에 브랜드라는 것은 저에게는 아직까지 막연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서 브랜드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브랜드를 직접 연구하고, 분석하고, 경험해보면서 제가 훗날 데이터를 분석해서 어떻게 브랜딩을 해야할지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팀 활동을 통해 저의 재능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0-12-12 00:5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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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유진 |
브랜드는 제품의 생산자 혹은 판매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경쟁자들의 것과 차별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독특한 이름이나 상징물의 결합체이며, 현대에 들어 브랜드는 단지 다른 제품과 구별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성격과 특징을 쉽게 전달하고 품질에 대한 신뢰를 끌어올려 판매에 영향을 끼치는 사회, 문화적 중요성을 가지는 상징체계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브랜드가 중요한 가치를 지니게 되었을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현대 사회 기술 문명의 발전과 이에 따른 소비 행태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대 사회에 들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된 공산품 제조 기술의 놀라운 발달은 제조 회사에 따른 제품의 차이를 거의 무시해도 좋을 수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소비자들의 상품 소비는 종래 생존 욕구를 위한 물질의 소비라는 근원적이고 단순한 양상을 벗어나 소비 자체가 하나의 상징성을 갖는 양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며, 최근의 소비문화는 상품의 주요 기능을 선택 기준으로 삼는 ‘기능적 소비’에서 상품의 이미 지나 상징성을 소비하는 ‘기호적 소비’로 변하고 있어서입니다. 어떤 브랜드의 상품을 구입하는가 하는 점이 그 사람의 사회적 위치를 대변하고 더 나아가 그 사람의 심리와 인격을 말해 주는 시대가 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는 단순히 이익 창출을 위한 경영상의 한 수단이나 도구가 아니라 상품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도구이며, 그 자체로 사회, 문화적 중요성을 가지는 확실한 상징체계가 되도록 하고 만들고 싶습니다. |
| 2020-12-11 23:5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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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진 |
[진짜를 향한 열정]
'진짜는 모두가 알아보는 법'
2016년부터 지금까지 절대 잊히지 않는 광고 중 일부에 등장한 문구입니다.
'진짜'는 곧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각자 다른 개성을 지닌 '진짜'라는 가치는 세상에 드러날 때 그 힘을 발휘합니다. 광고 문구 속 '진짜'는 저에게 광고 홍보에 관심을 가지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브랜드를 세상에 드러내는 광고 홍보에 대한 열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진짜'를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 곧 저의 브랜드입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제 꿈이 되고 열정입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이 열정에 더 불을 지피고 싶습니다.
[도전, 함께, 성장]
지금까지 열정을 도전하는 에너지로 바꾸어 광고 홍보에 대해 경험을 했습니다. SNS에 청계천 홍보와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청계천 이용 방법, 안전 수칙 안내 등 여러 활동을 통해 SNS를 통한 광고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를 통해서 SNS에서 전달할 때,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게시글이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울동행 영상 서포터즈를 기회 삼아 봉사를 주제로 한 유튜브 컨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낯설고 재미없을 것 같은 소재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해보는 도전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공동으로 기획 제작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팀원들과 각자의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들을 교류하고 성장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활동 결과물이 기존 채널 조회 수보다 많은 조회 수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 도전을 통해 유튜브 광고를 진행할 때의 노하우를 완전히 나만의 방식으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광고 홍보에 대해 스스로에게 아쉬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광고라고 함은 이익을 위해 멋지게 꾸며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조금씩 경험을 쌓다 보니 그것만으로는 광고를 통해 '진짜'의 가치를 꺼내기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저의 부족함을 극복하고 누군가의 '진짜'를 세상에 드러내기 위해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배우고, '진짜'의 가치를 표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0-12-11 20:5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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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은영 |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만의 브랜드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게 자기 자신일 수도 있고 말그대로 상품의 브랜드일 수도 있다.
나 역시 코어 소비자층이 탄탄한, 나와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를 런칭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일상에서 발에 채는 게 바로 브랜드다. 브랜드가 없는 제품을 찾는 게 힘들 정도로 브랜드는 우리 일상에서 굉장히 밀접한 존재이고 우리들의 무의식 속에서도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대상이다.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브랜드들은 대부분 사람에게 객관적인 이미지보다는 어떠한 감정으로 자리잡고 있기 마련이다.
뚜렷한 형체는 없지만 사람들에게 깊숙히 박혀있고 무의식 속에 영향을 끼치는 '브랜드'가 나에게는 굉장히 흥미롭고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브랜드, 브랜딩 역시 경영적으로도 연관되어있고, 전문적이며 규모가 큰 일이기에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고 절대 혼자서는 해내기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팀 화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의 성과물을 실현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아이디어로부터도 배움과 자극을 받고 싶었다. 또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마케팅과의 연장선상의,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에 브랜딩을 함께 진행한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다. |
| 2020-12-11 14:3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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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주 |
차세대 브랜드 마케터로써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브랜드 콘텐츠를 생산하는 전문가로 거듭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담당 인턴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SNS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것에 누구보다 자신이 있습니다. 능숙한 OA 및 포토샵 활용 능력으로 브랜드에 맞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경영학과를 전공하며 다양한 팀 프로젝트를 맡아왔습니다.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 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팀원 혹은 팀장으로서 참여한 경험이 많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인턴 근무 시 밑거름이 되어 조직 내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된다면 나라는 개인보다는 팀에 초점을 맞춰서 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임할 것입니다. |
| 2020-12-11 14:0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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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연 |
[화이트가 아닌 '팀'화이트]
평소에도 브랜드 마케팅과 기획에 관심이 많아 모든 대외활동을 브랜딩 위주로 체험하였습니다. 각종 공모전과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여러 기업과 협업을 한 결과, 많은 브랜드를 체험할수록 저의 안목이 넓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던 중 팀화이트의 활동 공고를 보고 팀화이트와 함께라면 다음 학기를 알찬 브랜딩 경험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상품, 같은 브랜드더라도 어떻게 브랜딩을 하고 마케팅을 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현대 사회에서 누구보다 발빠르게 트랜드를 캐치하고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브랜드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낯설지 않게, 그러나 진부하지 않도록'이 저의 브랜딩의 디폴트 값입니다. 이번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저의 브랜딩 역량을 팀원으로서 열심히 펼치고 여러 아이디어와 재능을 가진 다른 팀원들과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그저 화이트가 아닌 '팀:Team'화이트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Team에서 때로는 리더로 때로는 팔로워로 함께하겠습니다. |
| 2020-12-11 02:0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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