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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
평소 기업의 마케팅 및 경영전략에 대해 관심이 많았으며, 이에 대한 브랜드 효과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대구 지역만의 브랜드의 특색있는 점을 캐치하여 다양한 대외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그로부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위치한 여러 개의 브랜드에 대해 탐색하고자 하는 열망때문에 본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2020-06-07 04: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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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 2학년을 마치고 휴학 중인 많은 경험을 쌓고 싶은 한수민이라고 합니다 :)
학교 재학 중에 하나의 브랜드를 만드는 브랜딩 관련 수업을 들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의 저는 브랜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과제를 진행하게 되었고, 중간중간 공부하는 과정에서 브랜딩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좀 더 깊이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생각이 제게 휴학을 해야겠다는 선택을 만들어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휴학을 한 뒤에 브랜딩 관련된 책들을 구입해 만들어지는 과정과 용어들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혼자 공부를 하다보니 아쉬운 부분도 많고, 폭넓은 경험을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며 좀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을 검색하던 중 ‘팀 화이트’를 알게 되었고, ‘팀 화이트’라면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 외에 더 많은 정보들과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목표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해 보고, 배워 보고싶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꼭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 더 많은 공부와 소통을 통해 브랜딩에 대해 깊이 경험해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06-06 22:2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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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희 |
[ 브랜드 = 사람]
“사람을 생각하는 브랜드”라는 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더 특별한 개성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다른 사람에게 ‘나’라는 존재가 어떤 이미지로 인식되는지는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사회에서 내가 가진 힘은 무엇인지, ‘나’는 누구인지에 대한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브랜드는 한 개인의 이미지를 돋보이게 할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힘은 단순히 더 화려하고 멋있는 것을 추구하는 브랜드가 아닌, 사람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사회문제에 고민하며 브랜드 속에서 ‘열정’, ‘따뜻함’, ‘도도함’, ‘행복’과 같은 추상적인 무언가를 느낄 수 있을 때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팀 화이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와 함께 ‘상생’한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나’를 찾게 해준 브랜드, 나에게 꼭 맞는 브랜드, 내가 있고 브랜드가 있는, 결국에는 ‘나=브랜드’, 브랜드=사람‘이라는 공식을 세울 수 있는 브랜드를 배우고 만들고 싶습니다.
[너를 위한 브랜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전공으로 라디오 동아리에 들어가 DJ로, 버스킹 동아리에 들어가 보컬로,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 조명팀으로, 봉사동아리에 들어가 일원으로서 활동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들을 돌이켜보면 저는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고 위로를 건네는 것을 참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연극 동아리에서 조명팀을 맡아 팀원들과 ‘이 장면에서는 어떤 조명을 써야 주인공의 감정과 연기가 돋보일까?’를 고민하면서 나의 위주가 아닌 타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생각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조명의 위치를 세심하게 바꾸는 것이 조명 빛에 너무 뜨겁고 위험했지만, 팀원들의 열정 그리고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었기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동아리원 모두의 기분 좋은 힘이 모여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한 메시지가 묵직해지고, 공연이 끝났을 때 사람들의 훌쩍이는 소리가 마음에 떨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러한 메시지의 힘이 크다는 것을 비로소 실감하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여러 활동을 하면서 깨달았던 것과 같이 브랜드도 마찬가지로 나보다 타인을 위주로 생각하는 것과 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웃음과 위로를 건네는 것을 좋아하는 제가, 팀화이트에서도 저만의 감성으로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묵직한 하나의 브랜드를 기획하면서 행복하고 싶습니다.
[너만 보인단 말이야; 팀화이트]
저는 경영학과나 광고홍보학과가 아니기 때문에 브랜드나 마케팅에 대한 깊은 지식은 없지만,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로인해 ‘사람들은 왜 저 물건을 사는걸까?’,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이 떨어진다면?’, ‘저 브랜드는 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까?’라는 단순한 생각을 자주 했고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는 브랜드 아카데미로 제게 부족한 이론을 채워줄 수 있고 브랜드 콘서트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브랜드,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팀 화이트’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깨끗하고 공정한, 높은 공동체 의식, 열정 등과 같은 말이 머릿속에 떠올랐고 그 첫인상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팀 화이트 안에서 더욱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2020-06-06 1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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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
[배움과 성장]
배움을 통해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도전하지 않고서는 그 무엇도 배우고 깨닫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의 모토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제가 가진 뜻 아래 항상 묵묵하게 저의 길을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그 긴 여정속에 팀화이트가 함께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 아래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배우고 팀원들과 소통하며 경험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마케팅과 브랜딩]
저는 미래에 마케팅 직무를 희망합니다. 그렇기에 팀화이트는 제게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마케팅의 전문가로써 브랜드를 이해하고 브랜딩을 기획하는 과정은 필수적인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꿈을 위해 브랜드를 꼭 배워 전문적인 마케터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를 꼭 얻고 싶습니다. |
2020-06-06 14:2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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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인 |
팀 화이트를 지원하기로 마음을 먹었을 때, 활동의 이름이 왜 팀 화이트일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홈페이지에 팀 화이트의 의미가 자세히 나와 있었지만 전 비슷하고도 조금 다르게 팀 화이트를 정의하고자 합니다. 팀 화이트의 경우 새로운 생각과 도전을 마음대로 적을 수 있는 하얀 백지 같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여러 명의 생각이 모여 하나의 큰 줄기를 만들어 내고 하나의 큰 줄기를 기점으로 여러 기업에 대해, 혹은 마케팅에 대해 어떻게 하면 기업과 소비자 서로가 가치 있는 기업 활동과 소비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안에서 팀 화이트 팀원들도 혼자라면 어려운 생각들을 구체화 시키고 여러 방면으로 저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가치’를 어떻게 창출해야 할지 많이 고민합니다. 이것이 기업의 목적 중 하나입니다. 기업이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경우, 재화와 서비스에 필요한 자원 공급의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가 지불할 수 있는 가격을 높이 제시해야 많은 이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이윤을 최대화하려는 목적만 가지고 있다면 소비자들은 이를 가장 먼저 알아채고 그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되고 이는 곧 그 기업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가령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의 경우 설립자가 환경, 동물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으나 기업의 내 외부적 상황으로 기업의 이윤만을 추구하는 이가 사업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소비자가 생각했던 기업의 브랜드 가치보다 지불해야 하는 재화의 가격이 상승했기에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환경을 위한 캠페인과 포장 최소화, 외적인 아름다움 대신 내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 이미지를 형성하여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례를 보며 이윤 창출이 현실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기업의 목적이긴 하지만 일차적인 목적으로 지역 사회, 소비자를 위한 공생의 개념 즉, 기업의 사회적 활동인 CSR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생 또한 길게 보면 기업의 이윤 창출이 제 1 목적이 됩니다. 기업과 지역 사회가 공생할 수 있는 CSR의 경우도 궁극적인 목적은 이윤 창출입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학교에서 배웠던 공생의 마케팅 방법을 넘어선 소비자, 지역 사회, 기업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마케팅에 대해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팀 화이트는 제가 여태껏 알고 있던 마케팅에 대해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지원서를 쓰기 전까지도 저는 팀 화이트가 추구하는 기업의 상생 개념에 대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당장 학교에서도 팀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팀으로 무엇인가를 준비하는 데 있어 시간이 짧게 한정되어 있기에 팀원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보다는 다른 팀보다 우수한 성적을 얻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팀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렇기에 제 인생에서 팀 활동은 굉장한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새로운 마케팅 방법만을 배우는 것만이 제가 팀 화이트를 통해 얻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마케팅에 관련된 다양한 생각들을 가진 팀원들과 함께 생각을 구체화해 상생하는 기업의 마케팅 방법을 현실화시키고 싶습니다. 팀과 함께 성장하여 ‘정지인’이라는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것이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제가 궁극적으로 얻고 싶은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이끄는 대로, 여러 사람과의 상호작용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 이것이 제가 팀 화이트를 하고 싶은 이유이고, 팀 화이트를 통해 얻고 싶은 것입니다. |
2020-06-06 1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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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
한 사람의 스토리를 통해 아이디어가 되고 수많은 스토리가 가장 좋은 아이디어가 되는 것을 대학교 다니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작년 경기도진흥원에서 활동한 디자인 솔루션랩이라는 활동을 통하여 팀 활동의 힘을 크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힘들어하고 있을 때 팀원들이 힘이 되어주었고 팀이라서 가능하고 팀이라서 할 수 있는 것 이 저에겐 분명하였습니다. 졸업전 저의 인생에서의 한 스토리가 될 수 있는 이번 화이트 팀으로 활동하며 서로의 스토리로 새로운 영감들을 얻고 배우며 서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더 배우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2020-06-06 01: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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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
[브랜드가 곧 내가 되는 세상에서 나라는 브랜드]
오늘도 저는 수많은 브랜드를 사용했고, 그중에서도 애플과 컨버스를 특히 좋아합니다. 우선, 애플의 경우 제품이 가진 심플하고 단단한 이미지를 저에게도 투영하고 싶어지고, 애플 생태계가 가져다주는 편리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가로수길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애플스토어는 갈 때마다 들리게 되는 곳입니다. 컨버스의 경우, 브랜드가 가진 자유로움, 젊음,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쉬함을 브랜드 제품을 착용함으로써 그런 이미지를 갖고 싶게하는 브랜드입니다. 또한, 매번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컬러와 라인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여서 팬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내가 사용하는 브랜드가 나의 생각과 일상이 되는 세상에서 제가 느낀 브랜드의 힘을 더 배우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싶어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브랜드가 만드는 콘텐츠가 쏟아지는 세상에서 그 콘텐츠는 때로는 재미를, 때로는 교훈을 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일상에서 마주친 콘텐츠가 주는 인사이트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최근 영감기록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이지 않지만, 제가 만든 콘텐츠가 누군가, 더 나아가 세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일을 하고 싶기에 혼자 얕게 쌓아둔 인사이트를 팀 화이트에서 참여하는 교육과 프로젝트를 통해 팀원들과 더 깊이 고민하여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브랜드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더 이해하고 싶고, 결국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달하는 브랜드처럼 나라는 브랜드는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나름의 답을 찾는 과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팀 화이트'가 담고 있는 가치의 실현 그리고 확장]
‘팀’ 그리고 ‘화이트’가 담고 있는 가치에 공감하고, 그것을 실천하여 저의 세계를 넓혀가고 싶습니다. 지난 3년간의 대학생활에서 전공 수업 대부분이 팀 프로젝트로 진행되면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조화를 이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배웠습니다. 혼자였다면 없었을 조율의 과정은 길고도 험난했지만, 그 끝에 도달한 결과는 더욱 큰 성취감을 안겨주었고, 함께할 때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같이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면서 저는 교내 프로젝트 외에도 동기들과 선배들을 모아 함께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함께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가는 즐거움을 계속 느껴왔습니다. 팀 화이트에서도 혼자가 아니라 함께이기에 가능한 부분들을 통해 팀원들과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와 함께, 저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20년 1월까지 대학생강연기획단체 ‘젊음이 묻습니다’에서 활동하며 선순환의 가치를 실현해왔습니다. 강연과 인터뷰 프로젝트를 통해 명사님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면서 선순환의 출발점에 선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중학생 때부터 뵙고 싶던 사진작가님을 인터뷰로 만나뵙게 되었는데, 명사님의 이야기는 저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성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주었고, 또한 그 이야기를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SNS에 업로드하여 세상에 또 하나의 영감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어 뿌듯했고, 또한 그 역할을 혼자가 아니라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그 뿌듯함은 배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함께 공유하고 성장하는 세상에서 상생의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고 싶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의 세계를 더 넓혀가고 싶습니다.
[브랜드콘서트 그리고 성장]
팀 화이트의 팀원이 된다면, 가장 기대되는 활동은 바로 브랜드콘서트입니다. 그동안 여러 광고기획공모전에 참여했지만, 주변 친구들의 피드백만 받을 수 있었을 뿐 실무자의 피드백이 없어 늘 갈증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콘서트를 통해 실무자의 시선을 통해 더 발전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그간 공모전 주제로 선택한 브랜드를 돌이켜보면, 그저 과제로만 생각해온 것 같아서 브랜드콘서트를 통해 브랜드를 마음으로 이해하는 태도를 배워서 브랜드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싶습니다. |
2020-06-06 0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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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에서 의상학을 전공중인 박지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펜디, 샤넬 등을 자신의 특색으로 재탄생시킨 칼 라거펠트를 존경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꿈꿔왔습니다. 대학교에서 배운 패션마케팅 뿐 아니라 전반적인 브랜딩에 대해 배우고, 관련 경험을 쌓고자 팀화이트 19기에 지원합니다!
현재 스타트업 아동복 브랜드 멜레온에서 마케팅과 디자인 담당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브랜드 Theme과 마케팅 포인트는 잡혀 있는 상태이지만, 아직 스타트업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배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팀화이트 19기 활동을 하며 열정적으로 배우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저와 저희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
2020-06-06 00: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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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3학년에 재학중인 김재원입니다. 미디어 관련 학부에서 다양한 학문을 접했지만 통합커뮤니케이션마케팅, 특히 광고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관련 수업을 듣고 느꼈던 마케팅에 대한 열정은 자연스럽게 '팀 화이트'에 매력을 느끼게 만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이야말로 덕후를 이길 수 없다>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해 분석하고 광고를 수행하는 과제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그 과제를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LUSH로 수행했는데, 광고를 직접 분석하고 광고를 만들고 그 효과를 분석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나도 험난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을 남에게 선보이는 것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과제보다 더욱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저는 중요한 사실 두 가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첫째는 저라는 사람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제 주변에 알리고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에 굉장히 큰 열정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었고 둘째는 이런 일이야말로 애정을 갖고 접근하는 덕후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마케팅을 이제 공부하기 시작한 저는 마케팅에 '입덕'한 학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기업 안에서 실무적인 일을 하며 마케팅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을 고려하는 소비자포럼에서의 팀화이트 활동이야말로 마케터로서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제게 꼭 필요하고 저 역시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에 대한 저의 덕력을 '팀화이트'와 함께 수행하며 마케팅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에게 제 '덕력'을 뽐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2020-06-06 00:0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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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주 |
작년 팀화이트 16기로 활동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론적으로 브랜드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고, 브랜드콘서트를 진행하면서 ‘팀’의 가치와 ‘상생’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콘서트에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팀원들과 끊임없이 고민하던 과정들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팀원들과 함께했기에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팀화이트로 활동하면서 ‘팀’의 가치를 느끼고 열정을 쏟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경영학과에 진학해 다양한 경영학 수업을 들으며 특히 마케팅 분야에 흥미를 느껴 마케터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마케터를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 어떤 직종보다 고객 지향적이고,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다양한 상품, 서비스, 이벤트 등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함을 주는 마케터가 되고 싶었습니다. 너무 이상적인 생각이 아닐까 했던 이 생각이 팀화이트의 ‘상생’의 가치와 ‘win-win-win’ 패러다임과 함께라면 실현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추구하는 가치가 같은 팀화이트와 함께하며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다는 데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
2020-06-06 00: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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