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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마케팅 수업을 통해 브랜딩을 구체화시키고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방법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자하여 지원하였습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강연 및 실무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접하며 함께 공부하고 싶습니다.
2020-06-04 04:22:23
조해은
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꿀게 될 마케터 조해은입니다.

저는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제 마음이 확실치 않은 채 단순히 마케터를 꿈꿨었지만 지금은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마케터를 꿈 꾸고 있습니다. 단순히 마케터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 계기는 바로 기획 과정에서 느끼는 재미와 기획 성공 시 느끼는 뿌듯함과 성취감 때문입니다. 경영학부 진학 후, 여러 학문의 팀 프로젝트를 많이 맡았었습니다. 주제는 무엇으로 할건지, 어떤 콘텐츠로 구성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 잡을 것인지,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며 들어가야 하지 말아야 될 내용인 무엇인지 등등 세부적인 사항들을 기획하는 과정 속 아이디어를 계속 구상하는 것이 힘들기도 하였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학우의 아이디어를 들으며 의견을 주고 받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재미가 더 크게 다가왔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열심히 만든 프로젝트를 많은 사람들이 주의깊게 들어주며 교수님의 칭찬을 들었을 때 그 성취감은 이루어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후, 마케팅을 학문을 깊게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지금 또한 그에 관련된 지식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앞서 거창하게 저를 정의하였지만 아직까지 세상을 바꾸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 한 걸음 정도 뗀 많이 부족한 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학문적인 지식만 쌓고 있을 뿐 실무적인 경험은 해보지 못하여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팀 화이트 활동을 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나아가고자 합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기업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 기업의 기술, 서비스가 아닌 브랜드이기 때문에 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브랜드를실무진들의 강의를 통해 전문적이고 깊은 학문적 지식을 쌓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0-06-04 02:39:16
김도연
<터닝 포인트가 되어 줄 팀 화이트>

유년시절 11년간 수영선수로 활동했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이후 부상 때문에 수영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수영이라는 절친한 벗과 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까지 함께 잃었습니다. 초반에는 방황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차분하게 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꾸준히 가지면서 저의 관심사 그리고 강점과 약점까지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수영이라는 스포츠를 했기 때문에 저의 관심사는 스포츠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수 시절 팀의 주장으로 팀원들을 이끌어나가면서 서로 타협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가는 협동심을 배웠고 책임감과 지도력을 몸소 체험하며 리더가 지녀야 할 자질도 길렀습니다. 또한, 새로운 것에 도전할 줄 아는 용기, 포기하지 않는 끊기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마인드가 강점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강점을 살리고자 주전공을 스포츠와 관련된 전공으로 설계해나가기로 했고 복수전공으로 경영학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그리고 일반 시민에게 스포츠를 통해 행복과 웃음을 안겨주는 스포츠마케터가 되고 싶다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자율전공학부라는 특수성 때문에 스포츠 관련 수업을 듣는 것은 제약이 있어 스포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경험을 교내에서는 쌓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운동만을 했기에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이 일반 학생들보다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스포츠 관련 대외활동에 참여하여 약점을 극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노력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하며 한 단계 성장한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 마케팅은 일반 마케팅보다 더 쌍방향적이며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있어 스포츠 시장만을 공략한다 해서 성공적인 마케팅 결과를 얻을 수 없음을 느꼈고 스포츠마케터는 스포츠 시장과 일반 시장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과 경험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이에, 저는 팀 화이트를 선택했고 지원합니다. 이는 제게 매우 적합한 활동이라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팀 화이트는 지속적인 이론교육, 실무교육, 컨설팅 교육부터 콘텐츠 베틀을 통해 전문가에게 직접 상담제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시장과 상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저의 약점을 강점으로 돌릴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저의 목표와 꿈에 한 발짝 가까워질 기회와 되어 줄 것입니다. 이에, 팀 화이트 19기에 지원합니다.
제가 팀 화이트 19기로 활동하게 된다면 저의 강점인 긍정적인 마인드와 협동심 그리고 도전과 끈기를 녹여내 팀원 모두가 함께 끝까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팀워크 : 함께할 때 상승하는 가치, 펜과 종이>

펜으로 무언가를 기록하려 할 때 종이가 없다면 기록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그 종이에 무언가 내용이 빼곡하게 적혀있을 때도 역시 원하는 내용을 펜으로 기록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이처럼 종이는 무게는 가볍지만, 실제 우리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또한, 펜과 종이는 상충 관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저는 팀이 펜과 종이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펜은 팀을 이끌어나가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종이는 리더의 지시에 따르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팀원이 될 것입니다. 빼곡히 적힌 종이에 아무리 펜으로 내용을 적는다 한들 정확한 내용은 기록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팀원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용하지 않고 팀원의 입장을 헤아려보지 않는 독불장군식의 리더는 팀을 온전히 이끌어 나갈 수 없습니다. 또한, 종이는 아무런 내용도 적혀있지 않는 백지라면 존재 가치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종이에 무언가를 기록할 펜인즉슨, 유연하게 팀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상충관계인 펜과 종이처럼 리더와 팀원은 서로서로 협력해 나간다면 팀의 존재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 'SmarteR(스마터)'라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스터디를 매주 진행했고 경쟁 PT에도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일 힘들었던 건 바로 6명의 팀원과의 의견조율이었습니다. 초반에는 모두가 조원의 이야기를 귀담지 않고 개인의 의견만을 주장해 스터디 자체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며칠 후 돌아가면서 한 명씩 자신의 주장과 근거를 이야기하자는 조장의 제안에 따라 스터디를 진행했더니 시간은 오래 걸렸으나 의견의 타협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쟁 PT에게서도 하나 된 의견으로 탄탄한 근거와 함께 내용을 전달하자 걱정했던 것과 달리 우수한 성적을 내며 팀의 가치를 함께 상승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저는 리더와 팀원은 서로서로 협력해 나간다면 팀의 존재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음을 몸소 느꼈습니다. 이에 저는 팀 화이트에게서도 어떤 입장에서든 끝까지 서로서로 협력해나가며 존중하고 이해하며 팀의 가치를 함께 상승시키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2020-06-04 00:40:59
김장준
안녕하십니까. 저는 11,12기, 그리고, 겨울방학기수에 참여했던 팀화이터 김장준입니다.
사람들이 왜 한 대외활동을 왜 그리 여러번 하는지 묻습니다.
되돌아보면, 이곳에서 처음, 사람에 대해 느끼게 되었고, 그 다음은 생각하게 되었고, 이후에 가능성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더 꿈꿀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팀화이트’는 대외활동이 아닌 ‘학교’라는 단어로 다가와 집니다.
그리고 이제 3학년을 시작하려합니다. 서울대보다 경쟁률이 높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ㅠ
이번 기수를 통한, 저의 목표는 ‘자신을 사랑하며 사는 세상’의 초석이며, 각 활동의 목적은 저에게 ‘인정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미션’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인정있는 사람에 대해 면접때 더 잘 이야기 할 수있습니다!!ㅎㅎ) 팀화이트는 성장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인 것 같습니다. 상황이 사람을 만들 듯,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나중이 되었을 때, 추억이었구나 할 수 있는 장면을 꿈꾸며 지원서 마칩니다.
2020-06-03 23:14:10
김민주
[기업]은 나무의 뿌리입니다.
[브랜드]는 나무의 열매입니다.
[소비자]는 그 나무의 열매를 먹고, 땅에 심어 다른 나무가 자라게 합니다.
하지만 그 시작의 나무가 곧고, 제대로 된 나무가 아니라면 열매도 잘 자라지 못하며, 또한 썩은 열매나 제대로 자라지 못한 열매를 땅에 심더라도 그대로 썩게 됩니다.

이처럼 제대로 된 기업과, 그 기업에 대한 신뢰/구매욕을 가지는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심엔 [브랜드]가 있습ㄴ다.
브랜드는 기업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겐 충성심을 갖게 합니다.

저는 콘텐츠 마케터를 꿈꾸는 김민주 입니다. 현재 미디어영상광고학과 4학년 휴학 중에 있습니다. 대학 3년동안 광고의 관한 이론을 얕지만 넓게나마 배웠지만 정확히 브랜드란 무엇인지 제대로 된 브랜딩의 힘이 무엇인지 그 이론을 어떻게 실현하는지, 현장에서의 적용과 위기 등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몸소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광고의 중심은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라는 것. 그 두 관계에 오고가는 영향이나 투명성 등을 배우긴 했지만 주로 기업중심 혹은 소비자 중심의 입장에서 이해했기 때문에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한다'는 팀 화이트의 정신을 접했을 땐 새롭고, 놀라웠습니다.

'팀 화이트 19기'는 이런 저에게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배웠던 브랜드와 기업/소비자의 상생에 대한 모든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제대로된 브랜드가 무엇인지 머리와 발로 뛰면서 온몸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 앞장서서 의견을 피력하는 것에 자신있습니다.
+ 배려하고 공감도 하지만 그 안에서 제 주장을 펼칠 자신있습니다.
+ 현재 마케팅 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어 이론이나 활력 등 조금이나마 팀 화이트 19기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팀 화이트 19기 단원들과의 관계에 필연적인 존재가 될 것 입니다.
+ 쾌활하고, 친화력이 좋습니다.
+ 노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2020-06-03 23:08:51
전혜린
‘브랜드와 소비자, 그 속에 맺어진 사람과 사람의 관계’

브랜드라는 상징성과 브랜드를 소비하는 소비자 사이에는 판매자(생산자)와 소비자를 뛰어 넘는 사람과 사람이라는 관계가 있습니다. 바로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주는 신뢰와 끊임없는 상호 작용이 그 브랜드의 가치와 존재이유를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없는 브랜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브랜드는 소비자를 단순한 판매의 대상이 아닌 파트너로서 함께 존재하며 저는 이렇게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그들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배우고 싶습니다.

나아가 소비자와 함께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한 개인에서 브랜드라는 팀에 일원이 되어 우리의 존재 가치를 만들어 내는 팀 속의 ‘나’로 거듭나 ‘함께 한다는 것, 하나가 된다는 것, 우리가 된다는 것’을 배우고자 합니다. 팀 화이트의 모토처럼 올바른 브랜딩으로 사람을 생각하고 희망을 주며 함께하는 법을 배워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진 사람이 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0-06-03 22:42:29
강석민
제가 정말 좋아하고 후회 없이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고등학교 때 고민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저는 저만의 아이템으로 창업을해서 사업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교내 그리고 교외에서 학생 신분으로 할 수 있는 대회에 참여해 입상을 하였고 고학년이 될수록 점점 식품 창업쪽으로 관심이 가게 되어서 창업선도대학의 식품공학과에 입학하여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후 소자본 창업을 생각하던 도중 한국소비자포럼의 브랜드 서포터즈 모집을 알게 되었고 현대 사회에서의 사업에서는 브랜딩이라는 요소가 엄청나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도 책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되어서 이번에 모집하는 팀 화이트19기에 들어가 브랜딩이라는 부분의 교육을 전문가들에게 자세히 듣고 참여도 해보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른 팀원들의 경험들 그리고 제 경험들을 서로 공유하며 서로의 사업 구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새로운 경험을 해볼려고 도전하고 그러한 경험이 창업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팀 화이트 19기에 제가 선발된다면 앞으로 저의 행보에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자부할 수 있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2020-06-03 21:51:36
김성수
안녕하십니까. 저는 외식 사업의 브랜드와 마케팅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김성수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경희대학교 조리.서비스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며 조리와 더불어 외식 산업과 사업의 이론과 실제에 관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듣는 수업이 분명 가치있고, 이론적으로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저는 항상 '차후 내가 외식 산업 전선에 뛰어들어 한명의 산업 역군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배우는 실질적 마케팅과 브랜딩에 관하여 배울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한국소비자포럼에서 브랜딩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서포터즈 '팀 화이트'를 모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를 접한 후에 저는 한국소비자포럼 카페를 방문해 전 기수들의 그동안의 활동을 모두 찾아보았습니다. LG전자의 LG Gram, 전동공구 브랜드 마끼다 등과 함께했던 브랜드 콘서트들의 실황을 살펴보며 저는 가슴이 뛰었습니다. 또 브랜드 전문가에게 전문 교육을 받고 또 브랜드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대학생들과 부대끼며 현장에서 브랜드에 대해 배워갈 저의 모습을 그리며 설레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우리의 모든 삶속에 브랜드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광고에, 판촉에, 홍보에, 그리고 소비에 이르기까지 브랜드가 관여하지 않는 과정이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제품을 판다고 할지라도 소비자에게 자기만의 브랜드 가치를 인식시키지 못한다면 본인의 사업을 성공 시킬 수 없습니다.
이처럼 이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 유인과 선택적 판단에 유의미한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리고 이 브랜딩의 '가치'를 알고 있기에, 저는 외식 산업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한명의 학생으로서 이번 '팀 화이트 19기'의 일원이 되어 실무에서의 브랜딩을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이번 팀화이트 활동을 통하여 꼭 브랜드 컨설턴트가 아니더라도 브랜드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마케터, MD 또는 바이어등으로서 차후 영향력 있는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을지, 저의 역량을 평가하고 싶습니다.
저의 꿈은 아직 가공되지 않은 원석과도 같은 브랜드들을 가공하여 다이아몬드처럼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그들이 우리 삶의 한 부분이 되어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만드는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첫걸음을 한국소비자포럼과, 그리고 '팀 화이트'의 19기 동기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03 21:01:54
송민정
마케터를 꿈꾸고 있는 경영학과 송민정입니다.
마케팅과 브랜드, 소비자 서비스 경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학문적으로 배우고 있지만, 막상 실무적으로 느끼고 브랜딩에 대한 제대로 된 공부를 하려면 '팀화이트'에서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의 기업을 VRIO 분석, 5 forces 분석 등 이론적으로 탐구하고 보고서를 쓰는 등 학문적인 경험은 많았지만, 실제로 그 기업에게 유의미한 영향을 끼칠만한 진짜 마케팅, 진짜 브랜딩을 해보고 싶습니다. 하나의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 어떤 자원과 역량을 갖추어야하는지, 과제가 무엇일지 배워보고, 느껴보면서 마케터로서 성장해갈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자기 PR time]
1. 고등학교 + 대학교 총합 5년의 학생회 경험으로 어울리기, 이끌기, 협력하기, 춤과 노래로 분위기 띄우기 등 사회적인 팀화이트로서의 역량은 모두 갖추었습니다!
2. 별명 '아가리파이터' : 보고서를 쓰는 과제, 제 생각을 기술하는 과제 모두 만점^!^ 제가 생각한 바를 일목요연히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자주 써왔던 논문 경험과 수많은 전공 기업 분석 과제로 다져진 기사 작성 능력, 연구 및 조사 역량은 충분히 갖추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3. 특별한 알바 경험 : 저는 대형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일반 알바생이 아닌, 알바생을 교육하고 이끌어나가는 트레이너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하는 일은 입점하신 고객님들께 본사의 과제인 '프리미엄 메뉴','세트메뉴' 를 추천 판매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무언가에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에게 홍보하고 설득하고 추천 판매하는 일만 2년 정도 하다보니 훗날 마케터로서 역량에 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4. 꼭 붙고싶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있고 누구보다 많은 것을 배워갈 자신 있습니다. 한번 파면 꼭 끝을 봐야하는 제게 '팀화이트'는 꼭 들어가야할 하나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2020-06-03 20:19:24
최우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고홍보학과에 재학 중인 최우진이라고 합니다. 광고홍보학과에 다니고 있다고 다른 친구들에게 말하면 그 친구들은 대부분 어떻게 하면 멋진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지, 이 제품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홍보(영업)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운다고들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궁금해하며 불어보곤 합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들도 배우긴 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게 제가 전공 시간에 배운 것은 바로 '브랜딩'이었습니다.

2000년 이후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의 전통매체들은 소비자들을 관리할 수 있는 힘을 상실했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은 그 수와 활용방법이 굉장히 파편화되었습니다. 또한 2010년 이후에는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해 빅데이터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권력이 거의 다 옮겨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과거와 구별될 수 있는 또 다른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반복화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을 설득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우리의 메시지에 집중하게끔 하는 것도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을까요? 저는 현재 대두되고 있는 IMC가 그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소비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수한 정보 검색 능력과 처리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의 통제를 벗어났기에 더이상 통제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은 방향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브랜드'를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가격경쟁으로 인해 가격은 더이상의 차별성을 보이지 않고, 제품 또한 우수한 제품들이 우후죽순 나오고 있는 상태에서, 저는 브랜드가 주는 차별성이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품을 팔고 이윤을 얻기 위해 하는 모든 마케팅, IMC 활동이 결국에는 좋고 훌륭한 브랜드를 위함입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제품을 대표했던 브랜드가, 현재에 와서는 제품을 대표하는 하나의 이미지로 작용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브랜딩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그 분야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야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거라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제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궁금증, 끊임없는 분석을 바탕으로 저 나름대로 스스로 할 수 있는 브랜드 분석을 해 나갔습니다. 해당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IMC platform과 CCC, CI는 무엇인지 조금씩 분석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눈을 키워보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전공의 특성상 전공 수업시간에도 교수님께서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하시어 설명해주시고 그에 대해 학생들끼리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종종 나누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업들이 브랜드에 대한 저의 관심과 이해를 굉장히 많이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단순히 학교 책상 앞에 앉아서 배웠던 개념 그 이상으로,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브랜드가 구상되고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한국 소비자 포럼에서 진행하는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브랜드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아 나중에 취직을 했을 때 단순히 제품의 판매와 기업의 단기적인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이고 충성적인 브랜드를 세워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줄 아는, 그런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03 16: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