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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영
자기만의 고유성을 가지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고유성을 가지고 타인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브랜드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부분이라고도 믿습니다. 저는 책임감이 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리더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부족합니다. 특히나 이렇게 글을 쓰는 것에는 어려움이 적으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의 노력과 의미 있는 것을 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느껴 열심히 준비한 발표자료와 대본을 망쳐버린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만의 고유성을 가지고 있더라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감을 가지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저절로 알아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저에게 변화를 주고 싶습니다. 늘 그랬듯 성장 할 기회를 얻는다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다만 기대는 하지 않을 것이며, 배우는 입장으로서의 자세로 열심히 임하고 싶습니다. 지금 많은 고민 끝에 이렇게 혼자 신청 하는 것도 매우 두렵지만 더 이상 회피하고 싶지 않아 도전합니다. 늘 인생에 있어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것이 좋은 게 아니라도 하지 않고, 해야 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현명함을 얻는데에 큰 의미를 둡니다. 비록 저를 증명 할 수 없지만 팀 화이트를 통한 성장의 기회를 얻는다면 절대 후회 할 거리를 만들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최종적으로 기획을 하는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필요란 마케팅으로서의 역량도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마케팅 관련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팀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배워보고싶으며 또한 팀원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리더로서의 역량을 많이 키우고싶습니다.
2024-01-14 15:17:35
엄선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마케터, 엄선우입니다.
저는 진정성 있는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 중어중문학과에 재학 중이며, 브랜드에 대해 더 공부해 보고자 경영학과를 복수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에서 크게 두 가지를 배우고 싶습니다.
첫째, ‘지속하는 힘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저는 대학교에 입학한 후 가장 먼저 도전해 본 사회혁신 실전 경영 학회 ‘인액터스’에서 시각장애인 길 안내 도우미 매칭 서비스 ‘길벗’을 기획하였습니다. 이 비즈니스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확대를 위한 길 안내 도우미 매칭 서비스로, 어플을 통해 출발지에서 원하는 도착지까지 정안인 도우미가 보조 동행하여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제가 가장 크게 고민했던 부분은 단순히 일회성 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성 있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홍보 방법으로 시각장애인과 함께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시나리오: 시각장애인이 나를 리뷰하는 라디오’를 기획하였습니다. 하지만 팟캐스트는 아직까지 접근성이 높지 않아 홍보 방법으로는 적합하지 못했습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은 저는 브랜드를 더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지속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들이 필요한지 궁금해졌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에 관해 깊이 있게 배우며, 브랜드를 기획하면서 항상 부딪혀 왔던 한계들을 깨나가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세상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랜드의 가장 큰 목적은 수익 창출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브랜드 파워를 기르는 것도 역시나 브랜드 파워가 기업의 수익 창출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회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기획하면서 세상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에 초점을 두고 기획안을 만들어 보면 수익 창출이 어려워지고 때로는 수익 창출이 아예 불가능해질 때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수익 창출’에만 초점을 두고 기획안을 만들어 보면 ‘가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깨달았던 것은 브랜드를 만드는 데 있어 한 분야나 산업에서 수많은 이해관계들이 충돌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소외되는 부분이 존재하고 이는 곧 갈등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브랜드는 갈등 사이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존재로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고 세상을 더 가치있게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끝없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보완점을 추가하면서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세상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과 ‘브랜드’라는 말이 늘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케터가 되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저의 머릿속에 있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들을 팀 화이트에서 구현하고 싶습니다. 또한 패기 넘치고 도전 정신이 가득한 저의 이야기를 팀 화이트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2024-01-14 15:10:07
박혜상
브랜드와 마케팅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배워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4-01-14 14:55:13
윤종우
브랜드컨설팅, 브랜드마케팅을 배워보고 싶다.
2024-01-14 14:35:11
임하람
저는 미디어콘텐츠 전공으로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며 제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모든 분야에 수많은 시도를 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그중 몇 가지 설명을 하자면, 제 취미인 독서를 살려 책 추천과 독후감을 적는 블로그를 만든 바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책 리뷰와 차별점을 주기 위해 저는 책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저자의 생각과 제 생각을 실제 제가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비교하며 비판적으로 책을 받아들였음을 적었습니다. 예를 들면, ‘사랑’과 ‘인간관계’에 관한 책에서는 20대 초 제가 경험했던 사랑과 인간관계에서의 부족했던 모습 들을 책에서 하고자 하는 말과 함께 적어 다소 멀게만 느껴지는 저자의 말을 직접적인 사연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며 저만의 글을 만들어 냈습니다.

저는 평소 드라마나 영화에 관심이 많기에 연출 기법에 대한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저만의 짧은 영상을 만들어 개인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저의 유튜브 채널은 20대 대학생이 겪는 ‘일상’과 ‘사랑’이 녹아져 있습니다. 작년에 직접 경험한 ‘곰신’을 주제로 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1인 드라마를 제작하였으며, 이별 노래에 맞는 뮤비를 직접 만들어 제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영상에 나타낸 바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제가 재미있게 본 ‘남자가 사랑할 때’라는 영화를 직접 저만의 방법으로 리뷰해 5일 만에 조회수 1.2천 회를 기록하였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 학교 홍보 동아리에서 효과적인 홍보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SNS 계정을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 대학교에서 ‘마케팅관리론’과 ‘마케팅조사론’이라는 경영 수업을 추가로 수강해 지식의 성장 또한 얻고자 하였습니다.

최근 저에게 생긴 취미는 포토샵과 간단한 브이로그 영상 만들기입니다. 포토샵의 다양한 툴을 다루는 것에 재미를 느껴 저만의 축제 포스터를 만들어 보기도 하며 틈틈이 편집 기법에 변화를 주어 새롭고 특이한 작품을 만드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간 여행을 짧게 편집해 추억 영상으로 만들어 나눠주고 친구들의 반응을 보는 거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듯 저는 저의 취미와 경험을 살려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게 많다는 것은 저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혼자 힘으로 하고자 하니 한계에 부딪히고는 하였으며, 많은 분야에 손을 뻗었지만 깊게 한 분야에 집중한 사람들에 비해 결과물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이기에 욕심이 생겨 많은 조회수와 구독자를 얻고 싶었지만 생각만큼의 결과가 안 나오면 조급해지기도 하며, 때로는 하고자 했던 목표가 너무 거대해 보여 겁을 먹고 포기한 적도 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의 저의 꿈은 저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 혼자 시도하던 것들이 벽에 부딪히기 시작하고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들며 저는 어느 순간부터 막연히 제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들을 그저 취미로 두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랬기에 재미를 느끼고 도전하였던 블로그, SNS 계정 관리, 유튜브, 음악(드럼), 그림 그리기, 어도비 포토샵,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와 같은 것들이 어느 순간 취미로만 머물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저의 마음가짐에 변화를 준 계기가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 친구와 “곤충 사료 사업”을 구성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블루오션이던 창업 아이디어(프로젝트)가 그로부터 2~3년 후 한 고등학생으로부터 사업이 실현되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만약 그 당시 함께할 동업자를 구해 계획하고 작은 것부터 실현해 나갔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디어가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결단력 부족과 지레짐작하며 포기하는 모습들이 저를 정체되어 있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힘으로 브랜드를 구성하고 아이디어를 기획한 후 이를 실행해 홍보까지 나아가는 모든 과정은 혼자 힘으로 해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저는 지난 몇 년간의 과정을 통해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 또한 같이해나갈 팀원이 있다면 화력이 붙어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고 그렇게 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팀 화이트’ 에서 저와 같은 목표와 꿈을 가진 팀원들과 함께 제가 좋아하고 시도해 왔던 다양한 분야들을 좋은 아이디어와 함께 녹여내 우리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며 성취를 이루어 내고 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진정으로 제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저의 꿈을 다시금 설정하여 제 미래를 차근차근 설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제 꿈의 첫 발자국이 ‘팀 화이트’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합니다.
2024-01-14 12:15:16
전유림
제가 지원하는 이유는 단순히 마케터를 하겠다는 의미가 아닌 우리가 살아가면서 쓰이는 모든 것들이 브랜딩이고 사람의 가치도 어쩌면 브랜딩의 한 부분인것 같다. 이번활동을 계기로 브랜딩이 무엇인지 알아가 마케터로 발전해서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유일무이한 마케터가 되는게 내 바램이다.
2024-01-14 03:56:25
이장춘
"솔로지옥으로 브랜드의 의미를 찾다"
프로그램 '솔로지옥'을 보면 첫 만남에서 이름과 나이만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해야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여러 참가자들이 자신의 정체성이나 매력을 표현했고 그 중 이름, 나이, 외모만으로 매력과 아우라가 드러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문득 '만약 나라면 나의 가치를 어떻게 표현했고 과연 사람들이 알아봤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나'는 세상에 단 하나라고 생각했고, 단 하나의 가치로 만들고 다듬어 희소성있는 존재로 만들어야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랜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이름과 이미지 하나로 의미를 표현해야 하고, 희소성도 존재해야 비로소 브랜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설명해낼수 있어야 내가 아닌 다른 브랜드를 만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여러사람들과 소통하고 고민하여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2024-01-14 02:18:08
이예나
지금 스스로의 관심분야와 향후 직무와 관련하여 여러가지를 탐색하던 중에 좋아하는 브랜드를 모아서 분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브랜드'에 더 관심이 생겼고 더 구체적으로 탐구하려고 혼자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 속에서 물론 도움이 된 것도 있었지만 너무 단편적인 정보만 파악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활동을 하면서 더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때 '융합디자인'을 연계전공으로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관련 수업을 듣다보니 브랜드를 만들 때 어떤 페르소나, 아이덴티티를 설정하는지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해야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케팅 또한 브랜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브랜드 자체가 '양파'처럼 까도까도 재밌는 흥미를 느껴 더 심층적으로 알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호기심이 많고 탐구욕심이 있으며 책임감이 있어 제가 하고자하고 흥미가 있어하는 일에 있어서는 끝까지 합니다. 그래서 브랜드, 직무,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관련 지식을 쌓고 시각을 넓혀 구체적으로 탐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1-14 02:04:56
이제욱
제 꿈은 "공감이라는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통하여 사람들의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마케터"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이러한 꿈을 꿔왔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광고홍보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제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현실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대학 입학 후 과학생회에 들어가 다양한 교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공모전에 출전하는 등 제 꿈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우선 과학생회 제작국 부원으로 지내면서 카드뉴스를 두 차례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카드뉴스를 제작할 때는 어떻게 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끙끙 앓으며 유튜브로 포토샵을 독학하면서 카드뉴스를 제작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포토샵을 배우고 카드뉴스를 제작하다 보니 단축키, 레이어에 대한 이해 등 포토샵의 기능 활용 요소와 레이아웃의 배치, 가독성 등 시각적인 요소에 있어서 저의 부족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조금이라도 극복하고자 여름방학이라는 시간을 활용하여 GTQ 그래픽기술자격 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하며, 다양한 디자인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영감을 얻는 등 부족함을 메우기 위하여 노력했습니다. 두 번째 카드뉴스를 제작할 때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길렀던 역량을 발휘하여 더욱 개선된 카드뉴스를 제작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하여 학생회 선배들 및 같은 학과 동기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회 활동 뿐만 아니라 동기들과 다양한 공모전에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 기획서를 작성해 보는 과정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우리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해 보고 이를 구체화하는 다양한 시도를 했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공모전은 바로 '제40회 DCA 대학생광고대상'입니다. 이 공모전에 참여해 보면서 처음으로 브랜드와 그 브랜드의 제품에 어떠한 메시지를 담아 어떠한 방식으로 전달해야 소비자들의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를 치열하게, 구체적으로 고민해 봤기 때문입니다. 비록 수상은 하지 못하였지만, 운이 좋게도 '세상의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라는 피드백 프로그램에 당첨되어서 대홍기획 멘토의 피드백을 통해 상황분석, 인사이트, 아이디어, 컨셉 등 다양한 방면에서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되돌아볼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피드백은 저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었고 이는 추후 2023년 연말, 교내 기획서 비평 학회 학술제에서 금상을 받는 데 매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일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절대 이루어내지 못했을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학생회 선배들의 피드백이 없었다면 제가 가진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했을 것이고, 동기들과의 협업과 의견 토론 그리고 진심 어린 피드백이 없었다면 이러한 값진 경험을 경험해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역량 그 자체보다도 팀원들과의 협동과 성장이 중요하다는 점. 주변 사람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대화의 여부에 따라 작업물의 퀄리티가 결정된다는 점. 진정한 리더쉽은 자신이 모든 상황, 회의, 활동을 혼자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최대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옆에서, 뒤에서 도와주는 것. 이것들이 제가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을 해보며 느꼈던 점들입니다.

"팀 화이트"는 이러한 저에게 있어서 매우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팀은 개인의 이용대상이 아니라 함께 이루는 성취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는 소개 문구를 보면서 팀 화이트 26기를 지원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성장의 기쁨, 팀원들과 다양한 아이디어와 생각을 나누며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기쁨. 이러한 기쁨은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 공감이라는 가치를 브랜드를 통해 실현해 사람들과 브랜드 사이를 잇는, 사람들의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는 "브랜드"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2024-01-14 00:47:59
현아림
저는 아직 꿈이 없는 대학생입니다. 열정과 끈기 그리고 앎의 기쁨은 가득 차있지만 알맹이가 없는 빈 껍데기 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팀 화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브랜드, 마케팅과는 거리가 먼 공부를 하고 있지만 팀 화이트 공고를 보면서 처음으로 가슴이 뛰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라는 사람의 가치를 드러내고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싶은 사람으로서 “브랜드를 마음 속 깊이, 더욱 가치 있게, 세상에 널리 알리고 그런 브랜드적 사고와 태도, 능력을 갖추어 삶 그 자체가 브랜드가 되어가는 브랜드 리더” 이 문구를 보고 결심했습니다. 비록 브랜딩에 대해 갖고 있는 지식이 얕더라도, 팀 화이트 26기가 되어서 ‘브랜드 리더’로서 성장해 나오겠다고. 팀 화이트가 제 꿈을 찾는 과정 속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이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상생하면서 브랜드 리더들의 태도를 배우고, 삶에서 사람을 향한 브랜드가 깊이 자리잡는 여정에 제가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주도적으로 훈련하고 엄청난 성장을 이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진정한 ’나‘로서 브랜딩에 대해 즐겁게 미쳐보고 싶습니다.
2024-01-13 23:5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