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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영 |
22년도 2학기, 전공수업으로 수강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과목은 제게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과제가 '너라는 브랜드를 표현하라. 그 수단이 무엇이 되든 좋다'였기 때문입니다. 나를 항상 1000자, 1500자로 제한되는 텍스트로 표현해왔는데, 어떤 수단과 관계 없이 PPT로 표현하려니 문득, '브랜드란 무엇이고 나의 어떤점이 브랜드가 될 수 있지?'라는 질문과 부딪히게 됐습니다. 나를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 부터 난관이었습니다. "광운대 신문사 편집장 정하영"이런 직함은 결국 광운대 신문사라는 하나의 브랜드에 저의 이름을 얹은 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당시 게임사 마케터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던 저는 '나라는 브랜드'를 표현하기 위해 PPT를 이용한 포토폴리오 형식으로, 유저간담회 형식으로 "유저들이 꿈꾸는 낙원을 만드는 정하영"라는 카피를 하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정해 이를 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수강한 이후 저의 꿈은 단순한 게임사 마케터가 아니게 됐습니다. 바로 '브랜드를 아는 마케터'가 됐습니다. 마케팅은 브랜드를 홍보하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지, 결국 '브랜드' 그 자체야말로 사람들을 진정으로 끌어들이는 힘,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들의 브랜드 역사와 아이덴티티는 제게 엄청난 영감을 주며, 때로는 갖고 싶기도 하고 때로는 배우고 싶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 화이트에서 브랜딩을 공부하며 브랜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고, 지난 22년도 보다 더 멋지게'나라는 브랜드'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
| 2023-07-09 09: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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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준 |
| 브랜딩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위해. 더 나아가 이 수업을 들으면 자기 PR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
| 2023-07-09 07: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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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지 |
| 지난 1학기 브랜드 생성의 원리라는 교양수업을 듣고 브랜드에 관련한 흥미가 생겨 제대로 배워보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제작, 디자인 업무의 직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앞으로 제작할 영상 안에서 많은 브랜드들이 다뤄질 거 같아 정확한 공부와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
| 2023-07-09 00:5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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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선 |
| 브랜딩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브랜딩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지원합니다. |
| 2023-07-09 00:4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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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
가치를 만드는 힘을 가진 사람]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오리엔테이션에 지원하게 된 김주영입니다.
대학교에 와서 스스로 가장 많이 던졌던 질문은 ‘내가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부분은 무엇일까?’입니다. 한 대학교 시간에 브랜딩이라는 것에 대해 살짝 배우게 된 후 제 질문에 대답을 하기 위해 브랜딩을 배워보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사람을 브랜딩하는 것과 회사, 상품을 브랜딩 하는 것, 이 둘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랜딩은 대상의 내재된 가치를 발견하고, 스스로 발견한 가치를 설득시키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내재된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대상에 대한 애정과 관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다행히 저는 세상에 애정과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에게 가치를 어떻게 설득할지에 대한 과정에 대해 팀화이트에서 고민해보고싶습니다.
브랜드를 발견하려다가 나를 발견했다는 팀화이트 멤버님의 말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치열하게 활동해보겠습니다. |
| 2023-07-09 00: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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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지 |
제 전공 특성상 낯선 국가인 아랍과 접점이 많습니다. 한류가 해외로 뻗어나가는 것을 보며, 해외로 향하는 K문화를 살려 효과적인 사업 구성을 해보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에는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 라는 슬로건을 지닌 팀 화이트에 큰 흥미를 지니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 25기가 되어 브랜딩 전략을 보다 전문적으로 학습하고 습득하고자 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3-07-08 23:5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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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령 |
| 안녕하세요 저는 팀화이트에서 성장하고 싶은 22살 장보령입니다. 현재 글로벌경영학과와 의류학과를 복수전공 하고 있습니다. 제가 2학년 1학기 수업 [글로벌마케팅원론]을 수강하였습니다. 개인과제로 퍼스널브랜딩 하기, 특정한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 세우기를 진행하였고 팀 프로젝트 과제로 편의점 신제품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과제를 준비하며 나에 대한 생각도 깊이 해 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수업 중 교수님께서 소개해 주신 조승연의 탐구생활, 브랜드보이 이렇게 두 유튜브 채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또 현대카드의 브랜딩에 대한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저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카드에서 이미지를 설정할 때 세 가지의 키워드를 두고 그 키워드를 설명하는 이미지를 그룹화하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브랜딩을 잘하는 기업 중 하나인 현대카드의 브랜딩 전략을 보고 나도 저 자리에 함께 하고 싶다는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별게다영감>의 저자이자 마케터의 마케터 이승희 님이 나오셔서 마케팅에 대해 말씀하시는 영상을 보니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었습니다. 어슴푸레 알 것 같은 브랜딩, 마케팅을 더욱 심도 있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7-08 23:3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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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은 |
2년동안 올리브영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신생 브랜드들이 어떠한 마케팅을 거쳐 올리브영에 입점하고 자리매김하는지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생 브랜드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기존 브랜드들이 출시하는 신제품의 특징과 홍보 방식을 파악하며, 브랜드 정체성이 매출에 반영되는 모습을 몸소 실감했습니다. 화장품뿐만 아니라 건강, 식품, 잡화와 관련한 다양한 브랜드가 총집합된 공간에서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기억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징적인 브랜딩과 마케팅이 필수적인 요소임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브랜드가 자신의 가치를 직접 알리는 '브랜딩'에 관심이 생겨 교내 브랜딩 학회에 가입하여 국내 서점 ‘영풍문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팬암’과 협업하여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두 차례의 프로젝트에서 모두 PEST분석과 SWOT분석을 거쳐 현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해내고, STP 전략을 수립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로이 구축했습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는 브랜드 철학, 컨셉, 속성, 타겟(TAM SAM SOM), 속성 및 효익을 위주로 다루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지식 없이 바로 실무를 두 차례를 겪으면서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팀 화이트 25기로 활동하면서 체계적인 브랜드 지식을 쌓아가고 싶기에, 오리엔테이션에서 기본적인 활동내역을 접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7-08 2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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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빈 |
| 마케팅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은 있지만, 현재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경로 외에 어디에서, 어떻게, 무엇부터 배워야 할지 막막하던 시기였습니다. 방학 동안 관심사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 여러가지 활동과 연수들을 찾아보던 중, 팀 화이트를 발견하였고 차세대 브랜드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과 다양한 프로젝트, 세미나 등의 세부적인 내용과 과정이 흥미롭기도 하고 바래왔던 마케팅에 대한 기본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오리엔테이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7-08 22:4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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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혜 |
졸업을 앞두고 생각을 해보니 마케팅을 이론으로만 배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대외활동을 하면서 카드뉴스와 PPT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던 중 이렇게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할까?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 기업에 대해 이해를 하고 진심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카드뉴스등을 제작하는 것일까? 과연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하는 것 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외활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바쁘게 살던 모습들이 멋져 보였지만, 이와 같은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 기업들의 목표, 이상향을 가장 잘 들어내는 것이 '브랜드'라 생각하게 되었고 이는 개인이라는 작은 단위에서 보았을 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사람만의 분위기, 취향, 능력 등을 나타내는 것도 개인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살아가려면 브랜드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브랜드에 대해 깊게 이해해 인사이트를 가진 후 '이다혜' 라는 사람을 브랜드화 한다면 어떤 도구를 이용해야 할지, 범위를 넓혀 기업의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팀 화이트에서 배우고 경험해나가고 싶습니다. 취업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전, 다양한 브랜드에 관해 경험하고 제 생각을 지금과는 다른 시각에서 보기 위해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3-07-08 22: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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