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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다은 |
스타트업에서 마케팅 기획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며 좋은 브랜딩이 가지는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회사였지만 확실한 브랜딩이 되어 있었고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가 분명했습니다. 그것을 중심으로 하여 유기적으로 뻗어나가는 다양한 마케팅 기획을 해볼 수 있었고 그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이 경험을 계기로, 자사 브랜드를 고객들과 소통시키고 소위 ‘브랜드 덕후’ 를 만드는 일을 하는 브랜드 마케터로서의 커리어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이에 브랜드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눈에 띄는 캠페인을 하는 브랜드와 그것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여러 콘텐츠 플랫폼들을 구독하고 읽으면서 브랜드에 대해 공부해보기 시작했습니다. 하면 할수록 느낀 것은 좋은 브랜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한 말일 수 있지만, 고객으로 하여금 상업적 거부감을 훨씬 뛰어넘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 속절없이 그 브랜드의 팬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역사적으로 훌륭한 브랜드에 대해 공부하거나, 당장의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기 위해 브랜드를 분석하는 일은 학부 수업에서 이미 해보았습니다. 그 이상으로, 브랜드 그 자체에 대해 더 탐구해보고 인사이트를 얻어내는 것이 팀화이트에서는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 2025-01-12 23:4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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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현 |
저는 경영학과에 입학한 후 2년간 학문을 공부하면서 경영이라는 분야가 너무 포괄적이고 추상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탐색하던 중, 팀화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는 브랜드 전략과 관련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대중적인 브랜드들이 우리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와 그 과정, 그리고 이러한 위치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을 실제로 고민하고 연구해보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팀화이트에서 이론을 연구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식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
| 2025-01-12 23:3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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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연서 |
| 경영 분야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대학교에 진학하며 관련 수업을 듣고, 교내 카페 실습 동아리인 '늘품'에도 들어가 메뉴개발,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외식경영 관련 경험을 쌓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경영과 관련해 학교 수업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 배우고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는 많은 멘토들과 더불어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동료들을 만나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콘서트, 캠프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경영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고, 경영자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사람으로서 더더욱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5-01-12 23:3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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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연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행정학 및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강서연입니다. 저는 학창 시절 때부터 패션 혹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런칭을 희망해왔고, 이러한 제 목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 많은 고민 끝에 팀 화이트 28기 OT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액터스’라는 소셜 비즈니스 창업 동아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Universal Design’의 패션 브랜드 프로젝트를 1년 반 동안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초기 BM은 장애인 의류 수선 플랫폼이었으나 수익성 검증에 실패하여 피보팅을 하게 되었고, 여러 번의 수정 끝에 유니버설 디자인 백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과 트렌드를 분석하고 가방을 디자인 및 판매하면서, 하나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에 더욱 많은 흥미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팀 내에서 기획, 대외협력, 마케팅을 담당하였는데요. 브랜드 철학을 세우고, 그에 맞는 제품을 고객에게 홍보하는 경험을 통해 저는 제 꿈에 더 많은 열정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 프로젝트 활동 이후, 팀원으로써 팔로잉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직접 주도해서 저의 철학과 감각이 담긴 브랜딩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에 2024년 하반기에 보부상을 위한 패션 브랜드 ‘Loadel’을 런칭하여, 브랜드 철학 정립, 제품 스케치 및 디자인, OEM 업체 컨택, 상세 페이지 제작, SNS 운영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주도하면서 브랜드 운영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제품을 펀딩하여 약 520만 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울시립대학교 인액터스 회장직을 1년간 맡으면서 실무 경험뿐만 아니라 소프트 스킬 관련 역량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리쿠르팅 및 신입회원 교육 등 HR 업무를 관할하고, 동아리 내 프로젝트와 부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내부 갈등을 조율하고 대응 세션을 다양하게 마련했는데, 이를 통해 정기 회의 만족도를 5점 만점에서 4.9점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연합 행사 다수 진행, 비영리 법인 운영 등 여러 업무를 경험하며 추후 브랜드 운영을 위한 필수 자질인 리더십과 통찰력도 함께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2년 동안 대학 생활을 하면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런칭’이라는 제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2회의 장기 브랜드 프로젝트, 창업 동아리 회장직, 7회 이상의 창업 공모전 수상, 3회 이상의 입주기업 선정 등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실무 트레이닝, 브랜드 이론 지식, 네트워킹 등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팀 화이트에서 더 배우고 발전해 나가고 싶어 이번 OT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가치관과 진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브랜드를 깊게 탐구하고 분석하는, 팀 화이트에서만 겪을 수 있는 경험을 통해서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
| 2025-01-12 23:2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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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수민 |
저는 울산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에서 소비자학을 전공하며, 소비자학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과 특성상 아동과 가정 분야의 수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소비자학에 대한 학습 기회가 제한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마케팅과 브랜드 관련 과목이 부족하여 이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브랜드와 마케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관련 직무로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저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팀 화이트 활동 후기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단순한 대외활동이 아닌 삶의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배우고, 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 관련 지식과 경험을 쌓고, 제 경로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얻을 수 있는 배움이 제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1-12 23:2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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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서 |
안녕하세요. 저는 팀화이트를 통해 '나'라는 브랜드를 형성하고 지금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저는 마케팅이라는 학문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관련 경험을 쌓으며 대학생활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내에서의 제한된 환경에서 얻은 경험만으로는 '나'라는 브랜드를 형성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브랜드를 더욱 깊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그 어떤 활동보다 팀화이트에서의 경험이 브랜드를 알고 나를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는 각자의 목표에 진심인 사람들이 함께 모여 발전할 수 있는 장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쌓아온 것을 바탕으로 팀화이트에서 열정을 가지고 배우고 성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2025-01-12 23: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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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혜림 |
| 경영학 수업에서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는데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수업과 전략경영수업을 들어보며 마케팅과 브랜드의 파워에 관심이 생겼고 친구들과 대외활동에 나가 학교에서 해보지 못한 직접적인 활동과 경험을 쌓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1-12 23: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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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주은 |
저는 방학 중에 ESG경영 프로그램을 수료하면서 기업경영보고서를 분석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ESG경영이 중요해진 만큼 브랜드마다 분야마다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우리 옆에 존재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단순한 상표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와 메시지를 지니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후 마케팅관리라는 전공 수업을 들으며 브랜드의 중요성과 영향력에 대해 배우고 어떤 마케팅기법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브랜드가 단순히 상표나 상품을 넘어 소비자와 교류하며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점과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마케팅분야로 진로를 고민 중이고 더 학습하고 배움의 기회를 얻기 위해 찾아보던 중 팀 화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화이트에서 브랜드에 대한 학습과 실무 경험, 리더십 개발,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와 열정이 더 커졌습니다.
저는 이론적인 부분도 아직 부족하지만 이번에 활동하게 된다면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실무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싶습니다. 또한 팀 화이트의 다양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브랜드 자체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내재된 큰 힘을 더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의 한 일원이 되어 단순한 이론 학습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브랜드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함께 성장하여 실무에서 브랜드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1-12 23: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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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연 |
저는 기업경영과 패션마케팅을 전공으로 배우면서 브랜드에 대해서 더 자세히 배우고 경험으로 깨닫고 싶어 고민하던 중에 ‘팀 화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업경영과 패션마케팅 수업을 들으면서 브랜드를 연구하고 브랜드 컨셉에 맞는 아이디어를 고민, 제안하는 기획의 과정부터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하며 팀 프로젝트의 완성까지 이러한 브랜드를 다루는 일에 많은 흥미와 보람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서 더 나아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랜드를 학교에서 전공과목으로써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저는 개인적으로도 블로그를 10년 동안 운영하면서 제 자신에 대한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노력해왔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저라는 브랜드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가치 있게 기억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방향을 잃은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저는 ‘팀 화이트’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팀 화이트 28기 모집 게시물을 보는데 지금의 저에게 가장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브랜드에 관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고 브랜드를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로 접하며 성장을 이끌어주는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 제가 잃어버린 방향을 찾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 메인 포스터에도 쓰여 있는 Just Do it! 이라는 나이키 광고 문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지만 동시에 저에게는 가장 어려운 말입니다. 저는 도전을 추구하면서도 도전을 두려워하는 사람인 것 같아 이번 활동으로 그냥 해보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망설이지 않고 도전을 즐기며 세상을 바꾸려는 힘을 내보고 싶습니다. 브랜드의 성장을 넘어 제 스스로도 성장해나가고 싶어 팀 화이트 28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1-12 23:0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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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안 |
브랜드는 모든 것의 기초를 지탱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체적으로 활발히 소통하고 움직이는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우리의 삶 속 필수 요소인 브랜드 이면의 이론과 실무 과정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저는 무언가를 만들어나가는 작업을 즐기는 사람으로써, '브랜드 기획'이라는 경험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이 각별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가 시작되는 과정과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유지해나가는 틀에 대해 배우며, 브랜드 학습을 통한 기획 역량을 기르고 싶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팀 화이트 전 기수분들의 활동 후기를 읽어보았습니다. 그 중 많이 언급된 키워드로는 '나, 세상, 꿈'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이 활동이 무엇보다 삶의 본질에 대하여 배우고 깨닫는 것에 비중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나 자신을 알고, 세상 속에 펼쳐지는 다양한 일들과 함께 무궁무진한 꿈을 꾸는 저는 '팀 화이트'라는 특별한 대외활동에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5-01-12 22:2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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