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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현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지원자 윤서현입니다!
진로를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지인의 추천으로 모집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이번 학기에 소비자의 심리와 행동을 분석하여 구매까지 유도하는 마케팅 방식과 그러한 시장 환경에 대해 배우는 ‘소비자행동론’을 배우면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기업의 이미지와 제품 등이 조금 더 소비자에게 친밀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들을 고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랜드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브랜딩이라는 활동으로 어떤 가치를 알고, 얻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지 공유하면서 틀에 박힌 사고보다 유연한 사고를 하는 사람이 되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활동을 통해 저라는 사람이 어떤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2023-06-18 23:30:41
김연지
평소 '유행하는 것'이나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특정 상품이나 브랜드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요소들은 무엇인지 매번 궁금해 했고,이는 곧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으로 번져갔습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들을 창조해내는 브랜딩은, 정치국제학만 줄곧 공부해왔던 저로 하여금 새로운 분야의 매력에 눈을 뜨게 했습니다. 평소 여러 브랜드들의 광고를 보거나 마케팅을 위한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면서, 사람들의 반응을 얻고 유행하는 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배워보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월간지 브랜드 GQ와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의 콜라보 플리마켓에 방문하면서, 단순히 중고거래라는 하나의 목적을 가진 플랫폼도 플랫폼 그 자체의 운영 목표를 유지함과 동시에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하여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는 모습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로 인해 더욱 브랜딩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또한, 현재 디제잉 연합동아리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두 번의 디제잉 파티를 기획해보았습니다. 동아리 자체를 ‘브랜딩화’ 함으로써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방문할 수 있고, 다음에도 재방문할 의향이 있게끔 하도록 만들지 행사 일정, 장소, 타임테이블 등을 구상해봄으로써 사람들의 반응을 얻고 유행하는 것을 직접 기획하는 것이 얼마나 가슴 뛰는 일인지 몸소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인 브랜드에 대해 공부하고, 소비자들로 하여금 셀링 포인트를 만들어내는 브랜딩과 관련된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마케터의 역량을 지닌 사람으로서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3-06-18 23:24:33
박교담
브랜드가 세상을 바꾼다!

최근에 떠오르는 브랜드에 입어 대학교를 다니면서 제 자신만의 브랜드를 설립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랜드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를 설립하면서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저 자신 뿐만 아니라 남들이 보기에도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브랜드는 저 자신이 써 내려가는 인생의 스토리입니다.
브랜드 명칭을 제가 직접 계획해보고, 실현해보는 등 저 자신만의 값진 경험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3-06-18 23:17:51
박지우
안녕하세요 저는 마케터를 꿈꿉니다. 마케터와 브랜드는 공생관계이기 때문에 브랜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종적인 목표는 저 자신을 브랜드화 하는 것이기에 팀화이트에서 배운 것들이 훗날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감사합니다.
2023-06-18 23:17:36
박정현
<세상과의 상생>

처음 대학을 합격해 서울로 올라온 뒤, 저보다 잘난 것 같은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얼 할 수 있을까?' 등 제 자신에 존재 의의에 대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제각기 바쁘게 앞서 나가는 듯한 동기들을 보며 뒤처지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무능력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자신만의 특색이 가득한 사람들을 보면 제 자신은 아무 특색이 없는 밋밋한 인간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마케팅원론 및 마케팅 조사론을 들으며 브랜딩이 가지는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즈니는 그저 애니메이션 영화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만을 주는 것이 아닌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꿈과 희망, 교훈을 전하고 부드럽고 유쾌한 방식으로 세상의 차별과 편견을 바꿔왔습니다. 나이키는 그저 스포츠 용품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매번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일단 한번 해보라고 용기를 불어넣어줍니다. 우리는 이제 아이들이나 가족들을 위한 날이면 디즈니 영화를보고, 디즈니 랜드에 가고 싶어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거나, 하다못해 조깅과 같이 간단한 액티비티를 시작할 때도 우리는 이제 나이키를 떠올립니다.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선수들을 보며 나이키를 떠올리고, 나아가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고 싶은 날 나이키 의류를 입습니다.

생산과 판매라는 역할을 넘어서서 각자의 매력을 살려 우리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로 거듭난 브랜드들을 보며, 브랜딩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브랜딩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에 긍정적인 우리만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다는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곧 자신만의 창의적인 콘텐츠가 필요한 현대 사회 속 나라는 존재를 대체 불가한 존재로 만들고, 세상에 나의 이야기, 나의 가치관을 공유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이어졌습니다. 그간 스스로에 대한 자신도 없고, 늘 어딘가 위축되어 있던 제게 단순히 제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는 것 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이해하고, 브랜딩을 통해 사람들에게 나를 알려 이해 받고 싶은 소망이 생긴 것입니다.

이해받고, 이해하고 싶은 마음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가진 공통의 소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모두의 소망을 현실로 만들고 싶습니다. 개개인이 마치 고유한 브랜드인 것처럼, 각자의 가치와 취향, 의견을 모두 존중하는 동시에 모두의 마음에 와닿을 수 있는 메시지를 널리 전하는 브랜드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기업과 소비자라는 선형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고객 한명 한명을 존중하고, 각기 다른 수요와 선호를 가진 고객들을 브랜드라는 이름 하에 뭉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세상과 기업, 세상과 세상의 연결고리가 되고 싶습니다. 이러한 제 꿈은 결국 사회 모두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각자만의 스토리를 공유하고, 서로를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세상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세상과 상생하고 싶은 제 소망을, 세상과 상생해온 팀 화이트에서 이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6-18 23:02:36
이지호
대학생 재학 시절에 팀화이트 관련한 활동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서 지원하지 못했습니다. 사회인이 되어 각종 활동들을 해보고 경험하고 있는 중인데, 그 당시 생각이 나서 링크를 타고 들어왔습니다. 팀화이트의 비전 및 가치 활동에 대해 배우고 팀화이트의 일원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긍정적인 소비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이를 구체화시키고 실현해가는 과정을 배워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6-18 23:00:13
김호경
패션 브랜드 창업을 꿈꾸고 있던 저는, 대중적이면서도 남들과 다른 특별한 브랜드 설계를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바탕을 잡을지 선뜻 정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마침, '화이트'모집 공고를 보고, 이 활동을 통해 마케팅에 관심있는 친구들과 브랜드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배우고 싶은 것들을 배우는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23-06-18 22:49:50
고은비
공간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데, 공간디자인도 결국은 브랜드를 어떻게 공간으로 보여주는 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저절로 브랜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있고 공부해보고 싶었는데 팀 화이트에서 그러한 실무적이고 의미있는 브랜딩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다.
2023-06-18 22:44:25
이소현
알고리즘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 국민적 유행이 존재했지만, 오늘날 같은 수백 가지의 유행과 콘텐츠, 플랫폼 등이 존재하는 시대에서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을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수 십 개씩 생겨나는 영상들과 밈들, 브랜드들을 보며 그저 유행을 좇는 것이 아닌 저만의 확실한 취향과 색깔을 만들고, 내가 누구인지를 명확히 보여주면서 대체할 수 없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브랜딩, 마케팅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내 자체가 브랜드가 되는 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내 자체가 브랜드가 되는 법을 배워 나가며 나만의 가치관과 방향성을 확립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도움을 주고, 상생을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으로 발전하고 싶습니다.
2023-06-18 22:42:10
김지은
평소 브랜드 런칭 및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3-06-18 22:3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