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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안녕하세요, 브랜딩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입니다. 세상에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을 알리는 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노래나 미술, 무용, 글쓰기 등등 다양한 예술 활동이 있습니다. 저는 브랜딩이라는 작업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팀원들과 협력하면서도 새로운 사람의 관심이나 참여를 유도하는 브랜딩은, 단순히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아름답거나 독특하게 꾸미는 것을 넘어서 하나의 메세지나 신념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일상 생활에서의 마음 가짐이나 교훈을 주며 자신의 삶의 방향을 돌아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얘기하는 브랜딩의 궁극적인 목적은 평소 저의 생각과 많은 공통점이 있었고 저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히 브랜딩에 대한 공부를 넘어서 삶과 디자인은 어떤 연결성이 있는지, 디자인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어떤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싶습니다. 또 동시에 저의 성장 또한 도모하며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12-28 16:5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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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수 |
현대의 시장은 수많은 콘셉트들의 각축의 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역사가 있고, 그 안에 살아 숨쉬는 내러티브가 있는 브랜드만이 시장에서 살아남는다. 그렇다면 기업은 그 콘셉트를 매력적으로 기획하고 구성하는 인재를 요구할 것이다. 팀 화이트는 그러한 역량을 마련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라 판단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
2022-12-28 16:5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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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
저는 3학년 2학기에 휴학과 함께 창업을 예정하고 있는 예비 브랜딩 전문가입니다! 말은 이렇게 거창하게 했지만 사실 아무것도 정해진 것도, 구체적으로 계획한 것도 없는 상태입니다.그럼에도 저는 어릴적부터 항상 목표로 해왔던 브랜딩을 위해, 이번 2023년 상반기의 목표를 하반기에 구체적으로 무엇을 브랜딩해서 창업을 할 것인지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정하였습니다. 학교에 입학한 뒤 축제때 직접만든 머플러와 소품등을 파는 플리마켓을 열어 용돈을 벌어보고, 여러 아르바이트를 해보며 나름의 경험치를 얻었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전문적으로 브랜딩에 대해 배울 수는 없어 항상 막연했습니다. 그런데,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서라면 제가 정말로 하고자 하는 브랜드는 무엇인지, 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들을 해야하는지 등의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저만의 브랜드를 위한 첫 걸음을 팀화이트에서 이루어나가고 싶습니다 |
2022-12-28 16:3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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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
여태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희망하는 진로, 꿈이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미래의 불확실함에 대한 두려움과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습니다. C~F학점을 달고 살던 저는 군 복학 후 과탑이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방향성이 없었고, 그 심각성을 알았기에 진로의 방향을 정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참여자들의 회의를 촉진하고 아이디어를 발산시키는 퍼실리테이션을 깊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매사에 적극적이었고, 창의와 혁신의 장에서 일하는 것을 꿈꿔왔던 저에게 꼭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퍼실리테이션을 경험하면 할수록, 저는 아이디어를 촉진하는 일보다 아이디어를 직접 발산하는 일이 더 맞다는 사실을 깨닫고 제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종이에 마구 써내려갔습니다. 저는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사랑하며, 역사를 동경하고, 관련된 이야기들에 열광합니다.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력뿐만 아니라 제품이 전달하는 가치를 보며 곱씹고 구매를 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의 방은 제가 추구하는 가치들로 가득합니다. 파타고니아 자켓, 스타벅스의 다이어리, 러쉬의 비누, 엘엘빈의 토트백 등의 제품들이 주는 가치를 통해 제가 표현될 때 강한 희열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가치를 통해 전달받는 감동, 재미, 경험을 디자인하는 '가치 디자이너'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이는 '마케터'라는 직업으로 통용되곤 합니다. 저는 꿈을 가진 이후로 마케팅, 광고, 브랜딩과 관련된 책들을 사고 공모전에 참가하며 광고 동아리의 회장직도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학교를 넘어 대외활동, 팀 화이트를 경험하며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 싶습니다. |
2022-12-28 15:4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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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이 |
마케팅과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 수업 등을 통해서 이론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었지만 마케팅 실무에 대해서는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서라면 마케팅의 이론 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부분까지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022-12-28 15:3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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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우 |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에 맞는 마케팅을 하는 것이 경영의 기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마케팅을 이론적으로 접근 했을 수는 있었으나 실무적인 경험을 하기에는 한계가있었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브랜딩과 마케팅의 실무적인 면을 심층있게 공부하고싶습니다. 또한 다양한 배경과 가치관을 가진 분들을 만나 식견을 넓히고 싶습니다 |
2022-12-28 15: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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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
저는 2022년 한 해 동안 10개 내외의 대외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스스로 쌓은 활동 내역과 투자한 시간들을 보며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대견해했지만, 한 켠으로는 '그래서 과연 난 성장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주어진 기한 안에 정해진 서포터즈 미션을 수행하며 '해야 하니 억지로 하는 활동이 아니라, 진정 나에게 도움이 되고 깨달음을 주는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친구의 팀화이트 활동하는 모습과 전해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팀화이트라면 나에게 들었던 의구심을 풀고 원하던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 '깊이에의 강요'라는 책을 읽으며 저는 반경은 넓지만 깊이는 얕은 사람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따라서 팀화이트를 통해 브랜드, 저 스스로에 대한 깊은 탐구를 해보고 올 한해 들었던 의문점들을 해결해나가고 싶습니다. |
2022-12-28 15:0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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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
마케팅을 접한 것은 강의가 전부였습니다. 다양한 특강을 들어보고 실무 관계자의 말씀을 듣다보니 이론과 실전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활동하면서 마케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싶습니다./ |
2022-12-28 1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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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
브랜딩에 대해서 심화적으로, 실무적으로 경험하고 싶은 생각에 신청했습니다.
경영에 관련된 수업들을 수강하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전폭적으로 높아졌고, 최근에는 실내건축 분야와 더불어 저 자신의 브랜드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산업경영공학과는 공과대학에 속해있는 학과입니다. 하지만 공대에서 유일하게 경영 및 각종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학과이기도 합니다. 두서와 같이 수강한 수업들을 토대로 브랜딩에 대해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신청합니다. |
2022-12-28 14:3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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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유 |
마케팅 직군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데 팀화이트를 통해 마케팅 업무를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마케팅에 대해 이해하고 더 나아가 실무에 좀 더 적응을 잘 할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
2022-12-28 13:5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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