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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
Say, Yas!
안녕하세요. 언제나 Yas(Yes)를 외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살아온 Say, 세희입니다. 저는 무엇이든지 간에 관심이 생긴다면 끝을 볼 때까지 몰두하는 편입니다. "배우고 싶다면 배우고, 보고 싶다면 보고, 하고 싶다면 한다" 라는 마인드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팀화이트 22기에 지원하게 된 이유도 바로 배우고 싶다는 간단 명료한 이유 때문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브랜드'는 무형의 가치이지만 무엇보다도 기업의 매출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도 기업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은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고, 학교에서도 '경영 전략' 전공 수업을 통해 아마존, 스타벅스, 넷플릭스 등 다양한 기업 브랜드와 그 가치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론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추상적인 이론과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그렇기에 팀화이트에서 '브랜드'에 대해 전문적으로 교육받고 실습을 경험할 수 있다면, 추후에 기업의 일원이 되기 이전에 기업의 가치에 대해서도 보다 더 심도있는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가치를 심도있게 이해한다는 것은 기업의 구조를 명확히 알고, 맡은 업무들의 방향성을 '브랜드'의 가치를 올릴 수 있게 설정해 이에 맞는 구체적인 노력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브랜드에 대한 책을 읽고 혼자 생각하고 결론내리는 것만으로는 얻을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또 '브랜드'라는 개념은 기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존재하는 무엇이든지 간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이에 가치가 생기면서 하나의 '브랜드'로서 기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PR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는 만큼 개인도 사회에 자신의 가치를 설명하고 설득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역시 하나의 '브랜드'로서 팀화이트 22기가 되어 기수원들과 함께, 혼자서는 경험해볼 수 없었던 배움을 얻어가고 싶습니다. |
2022-01-16 0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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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
어딜가나 브랜드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브랜드가 매일매일 생겨나고 또 사라지는 가운데 몇몇 브랜드는 매번 새로운 아이디어와 제품을 바탕으로 시장에 혁신을 가져옵니다. 그 바탕에는 환경적, 사회적 요소들이 즐비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취향이 순식간에 바뀌어가고, 제품은 금방 소모되어 버려지는 오늘날의 가속화되는 사회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략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전 그러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배우고 싶었습니다.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을 다니며 기초적인 마케팅과 사업아이디어 계획에 대해 배웠지만, 이를 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꿈빛프로젝트에 직접 적용해보며 이론과 실전은 다름을 깨닫았습니다. 대학에 진학하면서도 ESG등을 공부하며 21세기의 변해가는 마케팅전략에 대해 실감하고 있지만 이것을 실전에 적용해볼 기회가 없다는 점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그렇기에 팀 화이트 22기에서 이론은 더욱 갈고닦고, 실전에 적용해볼 기회를 얻어보며 성장해가고 싶습니다. |
2022-01-16 01: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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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나영 |
퍼스널브랜딩, 브랜드디렉터, 노브랜드 등. 우리 사회에는 이미 '브랜드'라는 말이 너무나도 친근한 용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브랜드의 본질은 무엇이었는지 오히려 헷갈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어떤 기업을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다양한 경험이 결합되어 상징물은 어떤 관념을 대표하게 되지만 (비둘기 - 평화 등) 브랜드는 단기간에 기업이 인위적으로 부여한 이미지라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넘쳐나는 정보와 상품 속에서 소비자들은 브랜드로 기업을 기억하고 기억하기 때문에 소비하게 됩니다. 결국 브랜드는 자산이고 경쟁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은 어떻게 그렇게 빠른 속도로 소비자에게 각인되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는지 궁금해집니다. 어쩌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오랜 노력이 기업들에게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자인과 심리학, 철학과 그 사이에 있는 인문학이 하나의 위대한 '브랜드'를 탄생시키는 건 아닐까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다시 한번, 브랜드를 공부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본질이 무엇인지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
2022-01-16 00:4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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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기 |
중학생 때부터 영상 제작에 취미가 있었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영상 동아리 화장을 밭아 동아리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며 홍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고등학교 홍보 영상 대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상이 대상을 수상하며 직접 제작한 영상물에 대한 보람과 상품 및 기업을 홍보하는 일에 종사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로 개인 유튜브 채널의 영상 편집하고, 전국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활동하는 등 영상물을 제작함으로써 어떠한 것을 홍보하고, 널리 알리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이 분야에서 더욱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는 콘텐츠 및 브랜딩의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고, 대외활동에 관심이 많아 알아보던 중 ‘팀 화이트’에서 새로운 부원을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팀 화이트야말로 여태껏 제가 원해왔던 활동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였고, 이렇게 전문적인 브랜딩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이 번 기회에 팀 화이트에서의 전문적인 브랜딩 경험을 통해 개인적 역량을 키우고, 팀에도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여 추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에 종사하는 인재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
2022-01-15 23:0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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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연 |
"사람은 마카 사람 사이에서"
'마카'는 경상도 사투리로 모두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 말처럼 사람은 사람 사이에서 살아가면서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하며 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가치이기도 합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팀으로서 상생하며 브랜드를 알아가는 것이 매우 의미있는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한학기를 휴학하며 스스로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이어나갔습니다. 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한편으로는 어려운 일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 고민 끝에 구체적으로는 예술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고 싶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팀 화이트로서 활동하며 저의 꿈에 도전하고 팀의 성취를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
2022-01-15 21:4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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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은 |
‘자기다움 추구’는 브랜드와 저의 공통점입니다. 최근에 읽은 뉴스에서 경기가 힘들수록 이름 있는 브랜드 제품을 만들어내는 회사에 투자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아이폰의 불편함을 투덜거리면서도 계속해서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친구들을 보며 의문이 생겼습니다. 브랜드에 힘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에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던 중 7ways를 보며 브랜드와 닮은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등학교와 달리 대학교는 뭐든지 스스로 결정해야 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자신을 너무나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다운 나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브랜드가 명품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기다움을 추구해야 합니다. 개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세상이 하라는 대로가 아닌,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성공한 브랜드가 자기다움을 찾았던 과정을 배우면서 ‘나’를 찾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첫 대외활동 지원은 의심의 연속이었습니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계속되었고 지원을 미루다 마지막 날에 겨우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의심과 다르게 활동을 잘 마친 현재,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도전의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제 전공은 브랜드나 마케팅과는 거리가 먼 분야입니다. 하지만 실패가 두려워 멈추기보다는 도전하여 브랜드에 대해 알아가고 싶습니다. 두렵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팀 화이트에서라면 용기를 얻고 한계를 넘을 수 있습니다. |
2022-01-15 21:2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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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주 |
최근 '영상 컨텐츠' 의 파급력이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치면서, SNS와 각종 영상 플랫폼에서 각 브랜드의 강점과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브랜드에 새로운 이미지와 포텐셜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브랜드 마케팅과 컨텐츠 제작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활동할 수 있다면 저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번 팀 화이트 활동에 합격하게 된다면 꼭 사람들이 좋은 영화, 좋은 드라마를 볼 때 그 영상에 녹아들게 되는 것 처럼, 소비자들이 빠져들게 만드는 브랜드 마케팅 컨텐츠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2022-01-15 17:4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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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
팀 화이트 22기에 지원하게 된 박건형이라고 합니다.
‘브랜드’는 특정한 판매인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분하는 데 쓰이는 명칭이나 기호, 디자인 등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사전적 정의를 미루어 봤을 때, 마케팅에서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Master Key’이며, 꽤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Keyword’라고도 생각합니다.
잭 트라우트와 앨 리스가 저술한 마케팅의 고전인 ≪Positioning(포지셔닝)≫에는 ‘겉으로 보이는 상품보다 사람들의 머리에 남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실제 우리는 주변에서 ‘情(정)’이라는 이미지를 브랜드화한 오리온 초코파이나 ‘누구나 나만의 피로가 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를 형성한 박카스 등 기업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성공을 거둔 상품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경영학을 전공 수업 중 소비자 행동론을 배우면서 제품과 서비스를 브랜드화하는 것이 기업의 고정적인 고객층(Loyalists)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것이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스포츠나 대학 등 기업이 아닌 집단에서도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것을 하나의 패러다임을 형성하여 홍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즉, ‘브랜드’는 우리 삶에 많이 녹아있고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도 익숙하기에 그 중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팀 화이트 22기에 지원한 이유는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맞춰 포지셔닝하고, 그것을 브랜드화하여 소비자에게 더 나은 이익을 추구하고 싶은 마케팅 전문가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는 기업의 주 고객층을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되어야 하며, 소비자는 이를 통해 더 좋은 소비 활동을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중 ‘화이트’가 의미하는 ‘상생의 패러다임’과 ‘상생의 철학’은 기업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통해 추구하고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포지셔닝은 ‘화이트’가 지니는 의미를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하고 필수적인 마케팅 기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포지셔닝을 통해 더 나은 소비를 추구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마케팅 전문가를 희망하는 저에게 팀 화이트 활동은 제가 가진 마케팅 패러다임을 적용할 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화이트’는 다양한 색깔 중에서 유일하게 다른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팀 화이트 활동은 다른 팀원들의 마케팅 패러다임도 스스럼없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더 좋은 마케팅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
2022-01-15 16:5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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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2기 지원자 박지민입니다.
"15초면 충분해"
15초 남짓의 영상을 이용해 자신을 소개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이 트렌드가 되어가는 시대에 울림있는 마케팅의 밑바탕은 "브랜드"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서 서적을 찾아보고 자격증 공부만 하던 저는 브랜드의 본질을 배우기 위해서는 직접 경험하며 배워나가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 그러던 중 팀 화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배우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이들과 열정을 더하여 능동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배워가고 싶은게 많습니다. 단순히 책으로 공부하는 브랜드가 아닌 직접 기획과정에 참여하고 실행에 옮기며 제 꿈에도 한발자국 더 다가가는 2022년이 되었으면 해서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2022-01-15 15:5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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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림 |
Chameleon의 인간화, 빠른 적응력과 흡수력이 큰 장점인 ‘LEE BORIM’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2기 지원자 이보림입니다.
2021년은 학생회장 임기와 디지털 미디어학과(복수 전공)을 통해 광고 및 마케팅에 흥미를 가지고, 기초적인 이론을 배우며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를 차근차근 높여간 시기였습니다. 회장으로서 전체적인 행사 기획뿐 아니라 카드 뉴스, 홍보물 및 게시글, 협업 제안 글, 섭외 글 등 다양한 것들을 제작 및 작성하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브랜드 마케팅 사례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생각을 작성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정보들도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하나의 타이틀을 여러 방식으로 홍보한다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사실이었습니다. 마케팅의 시작은 ‘브랜드의 존재’이며, ‘브랜드’를 성장시키기 위해 ‘마케팅’은 필수적인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겐 꿈, 인간관계, 비즈니스 관계 등에 대한 깨달음이 많았던 큰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는 한 해였지만 아직 학교 내에서의 경험인 것이고,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시간이 적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무가 지구, 인간에게 다양하게 필요한 존재이듯 팀 화이트에도 그러한 존재가 될 수 있으리라 자부합니다.
‘이보림’이라는 사람의 존재를 이렇게 짧은 글로 담아 알리듯, 브랜드 마케팅 또한 브랜드의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와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 및 실무 경험을 팀 화이트를 통해 키워나가며 이미 경험해온 것들과 새로 습득하게 될 부분들을 조화롭고 효율적으로 뽑아내어 본인과 팀 화이트를 통해 맺어질 인연들에게 적합한 ‘브랜드’를 배우고 싶고, 브랜드와 상생관계인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맞는 저의 꿈을 구체적으로 찾아 ‘어디에서든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지금껏 살아온 저의 경험과 역량을 ‘팀 화이트’에서 뿜어내며 2022년 상반기를 힘차게 시작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01-15 15: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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