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화이트

  • 팀 화이트 소개
  • 팀 화이트 Identity
  • 팀 화이트 신청하기
  • 팀 화이트 카페가기

팀 화이트 브랜드 특강 신청하기

황다윤
과거 친일문학청산 소모임 ‘청(靑)문회’에서 활동하며 근대 문학사에서 친일 문인과 그들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캠페인을 연 적 있습니다. 당시 저는 친일 문인의 작품을 작품 자체의 완성도와 작품성으로만 평가해야 하는지, 아니면 작가의 친일 행위까지 고려해야 하는지 의문을 품고 있었고, 이 활동은 그러한 의문을 해결해주지는 못했으나 '프레임'이 가지는 영향력을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주체인 제가 어떤 의도와 방향성을 가지고 활동을 구성하고 홍보하는지에 따라 캠페인을 접하는 사람들의 인식 또한 바뀌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자주 접해보지 못한 주제여서 더 그랬지만, 일상 속에 흔히 녹아 있는 주제에서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프레이밍과 브랜딩의 중요성을 느꼈고, 이후 마케팅과 브랜딩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가져 관련 학과에 진학하였으며 관련 활동들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가 브랜딩을 공부하며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고민입니다. 마케팅 연구회 동아리의 기획부장으로 활동하면서도 이 고민을 품고 저희의 활동을 브랜딩해 협력 업체를 선정하고 설득해 그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계속해왔습니다.

기업의 본래 역할은 이윤 추구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특정 기업들을 좋아하고 따르는 것을 보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를 이해하고 또 적용해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브랜딩을 하기 위해서는 실무 경험을 통해 체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 리더 양성 교육을 통해 제 궁금증을 해결하고, 저 역시 스스로 빛날 수 있는 브랜딩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저의 큰 책임감과 풍부한 경험이 팀 화이트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022-01-20 23:09:18
임재영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2기 지원자 임재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랜딩은 "끊임없는 소통" 입니다. 저는 지난 여름 코로나 19로 인해 황폐화된 대학교 앞 골목상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는 구청 주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브랜딩에 있어 소통의 중요함을 실감했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성공한 골목상권의 특징은 무엇이며, 상인들은 어떻게 상권의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의 마음 속에 확고히 뿌리내렸을까요? 그 비결은 상인, 방문객, 동네 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 끊임없는 소통이었습니다.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할 수 있는 협동조합과 주민 협의체는 소수의 이익 추구로 인해 공동체가 와해되는 것을 막아 주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피드백 역시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상권 전체가 하나의 팀을 이루어 상권 활성화라는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위 프로젝트에서 배운 소통의 힘을 22기 팀 화이트 활동을 같이할 팀원들과 공유하고, 팀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저 또한 한 발짝 성장하고자 팀 화이트에 지원했습니다. 그 아무리 번뜩이는 아이디어도 소통의 부재로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면 결국 효용가치가 사라집니다. 팀워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같은 빛나는 사람이거나 이들에 가려 돋보이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지만, 서로 다른 빛을 가진 이들이 협력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빛을 발할 수 없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활동이 모두를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1-20 23:08:28
김고은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2기 지원자 김고은입니다.
저는 평소에 콘텐츠를 자주 접하는 편입니다. 매일매일 다양한 분야에 흥미를 느끼고, 한 분야에 꽂히면 한동안은 그 분야에만 깊게 파고드는 타입이라 취미도 다양하고 좋아하는 분야도 많습니다. 요즘은 제 전공인 패션 분야를 살려서 매일 브랜드 패션 컬렉션 영상을 챙겨보다가 럭셔리 브랜드들의 패션 디자인에 관심이 생겨서 브랜드별로, 특징별로 컬렉션을 정리해 놓은 저만의 컬렉션북을 만드는 중에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갑작스레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관심이 생겨 건축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여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충동적이지만 체계적이면서도, 소소하지만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그런 취미생활을 지내는 중입니다. 이렇게 여러 활동을 해보니 그 어느 하나도 쉽지만은 않았지만,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접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며 언제나 또 다른 분야를 도전하려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넓고 얕게 파고드는 제 성향에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를 '브랜드'에 써먹을 수 있다면, 이것이 바로 내 안에 숨겨진 잠재력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날은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이고, 이러한 시장 속의 틈새를 파고들어 또다른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남다른 도전정신이 바로 브랜드의 필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에 있어서 이러한 도전 정신과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요소가 바로 브랜드에 대한 본질적인 공부이고, 브랜드 개척을 위해서는 제게 꼭 필요한 공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팀 화이트 22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2-01-20 23:07:01
천소진
브랜드는 우리의 삶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가치와 평판을 통해 제품을 선택하고, 심지어는 세계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한 나라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듯 넘쳐나는 상표의 홍수 속에서, 저는 스스로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경쟁력을 갖추면 어떨지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학기 동안 글로벌문화산업·MICE전공을 복수전공하며 저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팅의 힘을 깨닫게 되었고, 다방면으로 인정받는 기업들의 성공은 공통적으로 신뢰와 진실성에 기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팀화이트와 함께 이러한 배움을 실현하며 저의 꿈을 향한 열정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꺾이지 않는 용기와 실행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남들에겐 늦은 시작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팀화이트에서의 경험은 저에게 앞으로 채워나갈 미래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2022-01-20 23:06:39
김지현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2기 지원자 김지현입니다.

`브랜드`를 하나의 단어 또는 문장으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브랜드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본래 `경영`활동과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없었던 한 학생이었지만, 코로나-19 발생을 통해 단순히 경제적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활동이 아닌 개인 또는 기업의 브랜드를 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브랜딩` 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후, 사람들의 외부 활동은 감소하였으며 온라인 활동의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오프라인 활동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공간(Ex:매장)에 사람들이 들어설 때, 공간과 주변 환경이 그들의 구매 행동 방향성, 심리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많은 것을 해결하는 현재는 공간보다 브랜딩 자체가 중요한 역할과 더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는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환경이 변화한다고 해서 깊숙하게 자리 잡은 브랜드의 철학도 같이 바꿔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키와 대비되는 활동으로 전개한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는 성과가 높은 운동선수가 아닌 성장 가능성과 스타성을 본 선수를 고려한 언더독 마케팅을 활용하여 브랜드를 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제가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배우고 얻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브랜딩 활동의 경험과 가치입니다. 저는 마케팅 브랜드와 관련된 자식들을 교내 강의를 통해 많이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주입식으로 배우는 자식들은 실무에 직접 적용하거나 실행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브랜딩 활동 경험이 적으며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더 넓은 세상에서 관심 있는 분야가 같은 구성원을 만나 브랜드와 브랜딩 활동에 대해 명확하게 배워 단순히 시장에서 제품의 성과를 결정하는 활동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처럼 사람들의 마음속에 인식시키고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브랜딩 활동에 있어서 사전에 갖추어야 할 역량입니다. 팀화이트 활동은 개인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팀으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팀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들와 구체적인 역량을 배워 잘하는 점은 밀고 나가며, 부족한 점은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과 세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2-01-20 23:03:07
장승연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2기 지원자 장승연입니다.
재수 생활을 마치고 20학번으로 입학하게 되었는데, 코로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전면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어 불가피하게 본가로 내려가 생활하느라 대학 생활이나 대외 활동을 제대로 경험할 수 없어 항상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평소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서 마케팅과 브랜딩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항상 찾고 있었는데, 팀화이트 활동이 제가 평소에 갈망하던 욕구를 채워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굉장히 유명한 세계적인 브랜드들도 처음에는 미숙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더해지고, 나름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조금씩 변화, 발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비슷한 뜻과 열정을 가진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브랜딩/마케팅에 대하여 더욱 깊이 알게되면서 미숙한 현재의 모습에서 변화, 발전해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1-20 23:00:34
이서연
[브랜딩으로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다!]
안녕하십니까, 팀화이트 22기 지원자 이서연입니다. 브랜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는 말에 이끌려 모집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볼보의 전기차 광고를 보고 광고의 의도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손녀의 표현, 그것을 씁쓸하게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시대의 흐름은 전기차라는 것을 알리는 광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수십 초의 광고로 기업이 지향하는 목표를 전하는 브랜드 마케팅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전공은 미디어 관련 학과지만 아직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심도있게 다룬 적이 없기에 브랜드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실습 경험을 쌓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은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된다면 적극적인 자세로 소통하고 팀원들과 협업을 이끌어 나가고 싶습니다.
2022-01-20 22:58:38
황유경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2기 지원자 황유경입니다.

도전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일단 하고 후회하자.
수 없이 마주한 선택의 기로 속에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끊임없는 도전에 지치는 일은 있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정신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결정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제가 내린 결론은 하나입니다.

“고민보다 GO”

저는 도전을 주저하지 않고 한 번 도전한 일은 끝까지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 역시 강한 사람입니다. 일례로, 두 번째 입시를 준비할 당시, 저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주말과 평일에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였습니다. 고되고 지치는 시간이었지만 두 번의 입시를 도전하기로 한 저의 선택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비록 다른 사람들보다 긴 입시 기간을 거쳤지만,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진학 후에는 충남축구협회 대학생 기자단과 KUSF 스포츠마케팅 러너 활동을 통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학생 기자단 협회의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여 기존과 다른 새로운 컨텐츠(ex. 협회 자체 주말리그 취재, 학생들을 위한 진로탐방 프로그램 개설 등)를 시도하며 컨텐츠 다양화를 위해 노력했고, 취재를 위해 보령에 있는 경기장을 직접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선수 출신 대학생들과 하나의 팀이 되어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는 KUSF의 스포츠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틱톡’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에 스포츠 관련 동작, 대학 스포츠 경기의 현장을 촬영하고 영상을 편집해 업로드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 직무를 간접적으로 공부해볼 수 있었습니다.

두 활동을 통해 저는 ‘브랜드를 알아야 마케팅을 할 수 있다’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스포츠 의류 브랜드 마케터라는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경험해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문에 배움에 대한 갈증을 느끼던 차, 팀 화이트의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라는 슬로건에 매력을 느꼈고 브랜드에 대해 본격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였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하며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알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1-20 22:58:14
엄자연
브랜드가 만들어내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저는 긍정적인 힘이 곧 돈이 되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읽은 책에서 이런 문구를 보았습니다. '잘 팔리는 단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라.' 여러 상품을 애매하게 만들어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것보다 단 하나의 만족스러운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훨씬 더 성공적인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요즘 브랜드들에게 이 '잘 팔리는 단 하나의 상품'은 운동화, 가방, 콜라와 같이 눈에 보이는 재화일 수도 있으나 보이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것을 저번 학기 당근마켓에 관한 강의를 들으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근마켓은 지역 생활 커뮤니티라 신개념으로 부상한 브랜드이나, 현재까지는 중고거래가 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다지 큰 수익을 내지 못하는 브랜드이죠. 그럼에도 이 브랜드는 많은 투자자의 지지를 받으며, 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대중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끌어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일이 당근마켓이 보이지 않는 상품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보이지 않는 상품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같은 제품을 팔아도 사람들이 더 사랑하는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의 브랜드는 돈을 벌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만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착한 기업과 돈이 되는 기업은 같지 않고, 착한 기업들은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들에게는 언제나 사람을 향한 꿈이 있다.'라는 팀 화이트의 문구를 보고 팀 화이트가 꼭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팀 화이트에 모여든 사람들이라면 이런 세상을 만들어나갈 힘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팀 화이트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브랜드들의 가치와 그들이 어떻게 이 가치를 수익으로 바꾸어나갔는지 알아가고 싶습니다. 또한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힘을 합쳐 그 영향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저는 팀 화이트를 통해 제가 꿈꾸던 세상을 실현해내는 브랜드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2022-01-20 22:56:42
안현은
저는 브랜드를 통해 사람들과 더 잘 소통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록 학부 전공수업으로 브랜딩에 대해 배워본 적 없지만, 늘 마케팅이나 광고에 관심을 가지며 대외활동을 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직접 발로 뛰며 경험하던 도중, 제가 광고를 맡은 브랜드의 소비자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 소비자포럼 사이트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카테고리에 묶여 소개되는 수많은 브랜드들을 보며 처음으로 들었던 생각은 '이들은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을까?'라는 궁금증이었고, 이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후 브랜딩과 관련된 책, 아티클을 읽으며 브랜딩이란 기업이 소비자와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심화적인 학습을 하고, 배운 것을 실제로 적용해보며 상품과 서비스를 넘어 소비자와 좋은 친구가 되는 방법을 꼭 배우고 가겠습니다!
2022-01-20 22: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