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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휘영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2기에 지원한 송휘영입니다.

저는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현재 네일아트팁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계기로 인해 갖게 되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게된 계기는 할머니의 웃음때문인데요. 평소 네일아트를 취미로 하고 있어 이것을 할머니께 해드렸을 때 할머니께서 밝게 웃는 것을 보고 나의 사소하던 취미가 다른 사람의 하루 기분을 밝게 해드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즉, 저는 작은 행동이 하루의 기분을 바꾸는 것을 보고 사람이 갖고 있는 하나의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의 재능을 나누고 싶어졌고 재능을 나눔으로써 사람의 하루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업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창업의 구성하면서 이런 가치관을 녹여내는 방법을 생각했고 가장 적합한 방법이 '브랜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브랜드'는 불특정 다수에게 제품 혹은 사람의 가치관과, 가치관을 나타내기 위한 활동을 각인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와 로고, 사회적 활동 등을 찾고 분석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석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시작하기 앞서 어떤 활동을 먼저해야 저의 가치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팀원들과 저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나누어 발전하는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1-19 21:09:47
이수민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2기에 지원한 이수민입니다.

제가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브랜드 마케터'라는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마케팅이라는 학문에 매력을 느껴 경영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전공 과목을 공부하면 할 수록 확실해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품이나 기업 심지어는 사람의 가치, 이 모든 것이 '브랜드'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케팅이라는 광범위한 학문 속에서 브랜드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브랜드를 인식하는 과정은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는 과정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프리즘을 통과한 빛은 빨주노초파남보의 색으로 표현됩니다. 이 무지개는 브랜드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입니다. 특정 브랜드에 대해 어떤 사람은 로고의 디자인을, 또 다른 사람은 핵심 슬로건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무지개색이 모였을 때 빛 한줄기로 귀결되는 것처럼, 각자가 떠올리는 모든 것을 합쳤을 때 온전한 하나의 가치로 완성되는 것이 바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서 브랜드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더 나아가 브랜드의 가치를 창출해나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또한 팀 화이트 모집은 저 스스로를 단단하게 퍼스널 브랜딩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프리즘을 장착하고, 모든 것을 남들과 다르게 바라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1-19 21:07:06
탄지원
<조화로운 브랜드를 꿈꾸는 마케터>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2기 지원자 탄지원입니다.

브랜드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사람‘이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한 사람을 구성하는 것이 그 사람의 가치관과 눈빛, 말투 등의 복합적 요소이듯 브랜드 또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 브랜드가 주는 메시지와 이미지 등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사람, 즉 브랜드에 끌리게 되어 있을까 하는 질문에 저는 ’조화‘라고 답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눈빛, 말투, 가치관 등이 조화로운 사람에게 편안함과 호감을 느끼듯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 전달 메시지와 이미지가 조화로운 브랜드만이 소비자들에게 편안함과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조화로운 브랜딩에 성공했다고 여기는 브랜드는 ‘매일유업’입니다. 매일유업을 떠올리면 ‘착한 기업’이라는 문구가 먼저 떠오릅니다. 이러한 대중의 이미지는 매일유업의 ‘새로운 매일','모두가 건강한 사회’라는 추구 가치와 들어맞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윤리적 경영, 유튜브 영상을 통한 마케팅까지 모두 하나의 방향을 향해 브랜딩이 이뤄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매일유업의 브랜딩에 감명 받고, 저는 조화로운 브랜딩에 대해 배우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기획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광고 기획’이라는 학기 과목에서 'CLASS 101’이라는 자기 계발 플랫폼의 광고 기획서를 작성했던 일입니다. 2030세대의 자기 계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분석하고 30초 광고 스토리보드까지 구현해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조화 또한 훌륭한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팀원과 끈기 있는 분석이 시너지를 이루어 광고대행사 현직자분께 호평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팀 화이트의 아이덴디티가‘함께'와 ‘상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팀원들과 함께 조화롭게 소통하는 방식을 발전시키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인 ‘조화’를 브랜드 안에 효과적으로 녹여내는 방식을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활동 과정을 통해 ‘나’라는 사람이 어떠한 브랜드인지, 어떠한 브랜딩을 거쳐야 하는지 직접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2022-01-19 21:04:57
김찬서
안녕하십니까!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김찬서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브랜딩에 관심을 가져 기업가 정신 교육 등을 찾아 들었던 저는 저만의 한 가지 확신이 있습니다.

“브랜드는 고객이 아닌 ‘팬’을 유치해야 한다.”

이는 애플, 닌텐도와 같은 기업의 사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전략이기도 합니다. 애플과 닌텐도는 동종 업계의 타사에 비하여 혁신을 일구어 냈다고 평가받습니다. 디자인이나 사용자 경험, 기술적 혁신과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이들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죠. 제품이나 게임이 출시 초반 부정적인 반응을 듣더라도 안정적인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저는 야구를 매우 좋아합니다. 특정 구단의 팬이기도 하지만, KBO(한국프로야구)의 통합 마케팅이나 타 구단의 마케팅을 일종의 직업병처럼 분석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프로스포츠란 ‘그 어떤 분야보다도 오로지 팬만을 위한 분야’라는 것입니다. 한국의 프로야구는 기업에 의미있는, 또는 직접적인 수익 창출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야구단이 모기업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 다행인 정도입니다. 팀 이름을, 그리고 선수 이름을 목놓아 외치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 하는 팬이 없으면 의미 없는 집단입니다. 즉 야구단이란 1년에 7개월간 지속적으로 기업명을 노출시키며 얻는 친숙함과 충성심. 다시 말해 팬심을 얻기 위한 기업의 전략 중 하나입니다.

제가 이토록 좋아하는 야구단에서 1년 동안 선수들과 팬을 연결하는 기자단 활동을 하며 그 구단의 브랜드를 내가 지금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행복했습니다. 퓨처스리그 라는 특성 상 언론에 처음으로 노출되는 선수들이었고 그들을 팬들에게 알리는 것이 제 역할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활동을 하면 할 수록 선수와 팬들, 구단 운영팀에서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동시에 되려 제 스스로는 확신이 없어졌습니다. 브랜딩과 관련된 지식이 부족해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을 보다 팬들에게 알리고 컨셉을 잡는 것이 바라는 만큼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간학문적 접근과 함께 통합 기획을 배우는 저희 학과는 다양한 역량을 키워주었지만, 브랜딩과 관련한 지식은 학생이 다른 학과의 수업을 듣거나 여러가지 활동으로 스스로 키워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브랜딩 관련 역량을 키우는 방법이 바로 팀 화이트입니다. 현재 창업이나 기업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저로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했고, 팀 화이트의 다채롭고 깊이있는 활동이 그런 제 필요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더불어 제 다양한 재능과 성장 가능성은 팀 화이트에게도 본 프로젝트로 인재를 양성하는 의미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1-19 20:51:01
전준원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2기 지원자 전준원입니다.

저에게 브랜드 촉진 즉, 마케팅은 의미가 다릅니다.

필자는 2번의 입시를 통해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에 입학하였습니다. 첫 입시에는 미대 입시를 준비하다가, 미술계열 사범대를 희망하였습니다. 그러나, 6개의 전형에 모두 좌절한 후 마음이 급해져 성적에 맞는 학교와 학과로 다시 입시를 진행했으며, 그렇게 현재 학교에 소속 중입니다.

당연하게도 저의 흥미와 거리가 먼 학과입니다. 그러나, 학과에 대해 애정을 갖게된 계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명지대학교 흑인음악 동아리 '흑풍'에 가입한 것입니다. 힙합, 스트릿 문화와 브랜드, 마케팅과 어떠한 관련이 있을지 의심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힙합 음악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릿 문화, 그 중에서도 스트릿 패션에 관심을 크게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스트릿 패션은 10대 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대부분의 의류 브랜드에서 다루는 의류 장르입니다.

이는 저의 학습 분야와 밀접하게 연결되었습니다. 1학년 2학기에 수강한 '마케팅 원론'을 수강하며 특정 브랜드를 선정하여 분석하는 조별과제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필자의 조는 신발 브랜드인 '컨버스'를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컨버스가 지향하는 흐름을 분석하여 피드백을 하는 과정을 가졌으며, 개성을 나타내는 스트릿 무드를 첨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학습을 하며 필자는 의류 브랜드 MD의 꿈을 막연하게 갖게 되었습니다.

의류 브랜드 MD라는 꿈은 지금은 막연하지만 팀 화이트에 가입하여 저의 2-1챕터를 열고 싶습니다.
실패한 경험으로 자극을 받아 더 완고하고 질 높은 활동을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022-01-19 20:43:15
송종민
과거 전적대에 재학중일 때 브랜드미디어마케팅을 주제로 한 교양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강의를 수강하면서 제가 살아가는 사회는 온통 브랜드로 구성되어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전과는 전혀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브랜드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느꼈습니다. 이 후 마케터라는 꿈을 갖게 되었고, 대학을 옮겨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도 함께 하고자하는 이유로 스포츠마케터라는 꿈을 갖고 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중입니다.
작년에 ‘언더아머’라는 기업의 사업성과를 증진시키기 위한 브랜딩 모델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나이키, 애플, 삼성, 레드불 등 여러 기업들의 브랜딩 전략에 대해 탐구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기업의 브랜드 안에 여러 가치와 메시지가 함유되어 있다는 점에서 강한 이끌림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저마다가 대중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가치들을 간결하고 아주 강력하게 말합니다. 저는 성공적인 브랜딩은 이들처럼 강력한 전달력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위의 예시처럼 기업 자체나 프로덕트 라인에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함축하여 브랜딩하는 방법으로 기업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 브랜딩을 진행해보니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론적으로나 실무적으로 많이 부족했습니다. 더불어,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이론 수업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대외활동을 알아보던 중 팀화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팀에서의 활동을 통해 더욱 훌륭한 마케터, 브랜드 매니저가 되기 위한 한걸음을 내딛고자 팀화이트 22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훗날 그 누구도 따라하지 못할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데이터분석, 외국어, 사회,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중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브랜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아야합니다. 다른 것들은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브랜딩에 대한 내용은 이곳 팀화이트에서만 배울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이번 팀화이트 22기의 일원이 된다면 누구보다 열정적인 태도로 저와 팀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2022-01-19 20:17:44
조예린
안녕하세요 저는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3학년 조예린입니다.



 브랜드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즐기는 현재, 시장에서 브랜딩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브랜딩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새로운 의미를 가지게 하는데 주 영역을 이룹니다. 
단순히 트렌드를 적용하는 걸 넘어 소비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각 유형을 정리하고 그에 맞는 아이덴티티를 구현해 제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이 흥미롭게 느껴졌고 저의 역량 또한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표현하는 데 있어서 자신이 있습니다. 교내 프로그램 <상생플러스>를 통한 새내기를 위한 웹툰 제작, 교내 프로그램 <피어오름> 
영화 포스터 리디자인, 개인작업 <1988 올림픽> 리브랜딩, <칠성사이다> 콘셉트 북 디자인 및 포스터 제작, <악동뮤지션> '낙하' 앨범 리디자인등 
학교 생활,개인작업, 동아리, 교내프로그램 작업 및 수상을 통해 증명해왔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 멤버에 선발되어 제가 가진 역량을 가지고 서로 상생하며 발전해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1-19 19:39:41
한나연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2기 지원자 한나연입니다.

“브랜드”.

저에게는 쉽지만 어려운 단어로 느껴집니다. 단번에 소비자가 떠올리는 존재감인 브랜드를 모든 소비자에게, 내가 구상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똑같은 가치에 대해 공유해주기 쉽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마케팅보다 브랜딩을 좋아합니다. 마케팅은 판매를 통한 이윤 창출이 목적이라면, 브랜딩은 브랜드 자체의 가치 공유를 통해 소비자에게 좋은 인식 제고와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소비자학과인 제가 봤을 때, 이러한 이유로 감성적 소비인 브랜딩이 더 의미있고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팀 화이트 모집 공고를 보자마자 저는 이끌렸습니다. 이렇게 브랜드를 어려워하면서도 배워보고 싶어하는 제게 더욱 더 본질적이고 실무적인 내용과 가치를 공유해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난 학기에 장소브랜딩 수업을 들으면서 직접 운영하는 공간을 방문해 기업, 소비자 측면에서의 장단점과 공간 자체에 아쉬웠던 점과 개선방안까지 직접 탐구해보았습니다. 이러한 분석능력이 일상생활 속에도 스며들어 방학인 지금도, 어딘가를 방문하게 된다면 그 공간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등 열정넘치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의 배움과 팀 화이트를 통한 배움의 연결은 열정있는 저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단계를 넘어서, 브랜드의 본질적 의미와 역할에 대해서 탐구하고 싶습니다. 이론부터 심화교육까지 지원하는 팀 화이트의 체계성에 한 번 더 반하고 간절함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세상을 바꿀 미래 브랜드리더인 저에게 꼭 필요한 기회라고 생각하여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2-01-19 19:37:22
차미나
안녕하세요! 동덕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며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23살 차미나입니다.

저는 특정 브랜드의 광고를 만드는 과목을 수강하며, 뉴노멀 시대에서 브랜드가 살아남는 방법은 공격적인 마케팅이 아닌, 그 브랜드의 무형적인 ‘철학'을 소비자들에게 얼만큼 잘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저의 본전공인 국어국문학과를 통해 다양한 문학 작품들을 접하고 창작하며 공감 능력과 소통 능력 등 인문학적 감수성을 길러왔습니다. 이 제가 가진 인문학적 감수성을 브랜드에 접목 시킨다면 성숙한 시대를 사는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에 대한 모든 것들을 배우며, 이익창출이 아닌 가치창출을 할 수 있는 브랜드와 마케팅에 대해 배우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인문학적 감수성은 마케팅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하여금 각각의 고객들이 사실은 하나하나의 우주와 같으며, 독자적 가치를 지니는 저마다의 개채라는 점을 넌지시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팀' 화이트 활동'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저는 제가 가진 인문학적 감수성을 팀원들에게 알려주고, 반대로 다른 팀원들로부터 브랜드나 혹은 마케팅 관련한 것들을 배우며 집단지성의 위대함과 즐거움을 몸소 느끼고 싶습니다.

또 어떤 특정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것은, 이에서 그치지 않고 '나' 자신을 알아가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있는 대외활동을 하며 제 세계를 넓혀가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1-19 18:28:47
정현진
[새로운 경험으로 나를 찾는다]

팀 화이트를 통해 나라는 사람을 찾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입학, 첫 인턴십 등 우리는 매번 새로운 통과점에 도달합니다. 어떤 경험이든 첫 시작이라는 것은 두렵고 설레지만 그 시작을 넘어서 도착점에 다다랐을 때 얻는 느낀점과 배운점은 스스로를 성장하게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취업이라는 새로운 통과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 가치관과 신념을 지키며 10년 후 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하다보니 코스메틱산업 브랜드 매니저라는 직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게는 기업의 가치와 브랜드를 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제게 알맞는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는 팀 화이트와 함께 브랜딩 경험을 쌓으며 나를 브랜딩해야 하는 취업에 대한 용기를 얻고 싶습니다.
2022-01-19 17: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