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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나 자신을 브랜딩하자’

나만의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던 대학생은 ‘존재에 가치를 부여하는’ 마케팅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콘텐츠 마케터라는 목표가 생긴 후 이제야 스스로를 브랜딩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뚜렷한 목표를 가져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떴는데, 아직 저는 출발선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스스로를 브랜딩하는 콘텐츠 마케터로서 필요한 것은 브랜드 마케팅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의 목표는 해당 브랜드를 파악하고, 배치하며,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봐온 팀화이트와 함께 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팀화이트와 함께 배우고, 스스로 행동하고, 팀과 협업하며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배우겠습니다. 마침내 저 자신을 브랜딩하여 팀화이트를 빛낼 인재가 되겠습니다.
2021-08-04 16:51:23
황재연
안녕하세요! 온라인 미디어 컨텐츠 관련 창업을 꿈꾸며, 팀 화이트 21기에 지원하게 된 황재연입니다.
저는 현재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제가 이번 팀 화이트 21기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 자신을 브랜딩하고 싶어서 입니다.

브랜딩은 가치있는 상품이나 서비스, 그리고 더 나아가 그것을 생산하는 기업의 브랜드를 구축하여 대중에게 인상깊게 각인시키는 것입니다.
수 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만들어내는 상품과 서비스를 브랜딩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그것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개인은 '자기 자신' 보다 무언가를 더 잘 알 수 없습니다. 내가 어떤 것을 공부하고 연구하더라도, 나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한 시간과 농도를 넘어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누군가가 무언가를 브랜딩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자기 스스로를 우선 성공적으로 브랜딩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저는 끊임없이 성찰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늘 남들과 달라지고 싶은 사람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열정을 갖고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할 수 없는 이유 보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사람입니다.
저는 경영학과에 입학했고 음악을 전공한 것도 아니지만,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꿈이 생긴 후 프로듀싱을 공부하며 음반을 발매하고 인디펜던트 기획사를 설립하여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좋은 곡, 좋은 상품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중요한 것이 마케팅과 브랜딩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학교로 복학하여 경영학을 공부했습니다.

저는 20살 이후로 늘 학업과 꿈을 쫓는 와중에도 노동을 병행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서비스업을, 농협 카드마케팅부에서 사무보조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서류정리를, 자동차 공장 라인에서 생산직을, 새로 오픈한 요식업 매장 관리 등 아무 경력없는 20대 남성이 할 수 있는 일들은 거의 다 경험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산업에 대한 젊은 날의 경험과 육체노동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의지가 저를 경영학 공부에 매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케팅과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열정이 생겨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20대에 제가 겪은 다양하고 깊이있는 경험들은 저의 대인관계능력, 의사소통능력, 갈등관리능력, 위기상황대처능력, 판단력을 성장시켜 주었습니다.

황재연이라는 사람을 멋진 브랜드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가치를 사람들에게 알려, 저의 손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이번 행사에서 무엇을 얻어야 하고, 무엇을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 지 알고 있습니다. 팀 화이트 21기는 저에게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8-04 15:58:10
백수지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세명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백수지 입니다. 저는 평소에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학과는 부동산 학과지만 학과 내에서 부동산 경영론을 통해 저희가 가상으로 회사를 차려 정말 회사에서 하는 것처럼 업무를 하였고, 저는 그 중에 온라인 마케팅 업무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직면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해보니까 마케팅에 관심이 있던 저는 더욱 확신이 생겼고, 취업쪽으로도 더 생각이 깊어 졌습니다. 그러한 생각 때문에 저는 더 나아가고 싶고 활동을 하고 싶은 생각에 마케팅에 관해 알아보다가 캠퍼스 픽을 통하여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라는 대외활동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더 많은 경험과 활동을 통해 쌓고 싶고, 이를 통해 브랜드를 많이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2021-08-04 15:54:51
원유진
"브랜드"라는 키워드 자체가 앞으로 우리가 이끌어나갈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이지 않을까 싶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관심있어하는 마케팅과 sns분야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그 자체의 브랜드이지 않을까 싶어 브랜드에 대해 더 배워보고 경험해보고 싶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팀 화이트 만의 내가 하고싶은 대로란 정체성을 찾아보고 싶음과 동시에 올해 의미있는 활동을 팀과 함께 소속하여 이루어나가가고 싶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1-08-04 14:51:26
김지현
안녕하세요, 현재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며 심리학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김지현입니다. 저는 원래 마케팅이나 광고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소설을 쓰고 싶어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다가 우연히 듣게 된 심리학 강의로 심리학과 복수전공을 시작했고, 심리학 수업 중 소비자 심리학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비자 심리학에서 다루는 내용들이 저에게 참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기업들의 실제 사례들을 들어 설명해주실 때 '나도 마케팅을 배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교내 방송국에서 활동하면서 영상 편집과 기사 작성, 영상 촬영엔 자신이 있고, 방송국 외애 다양한 단체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해본 적도 있어 이 부분도 자신있으며 노래와 중국어, 영어에도 자신이 있는 저는 마케팅에 대한 지식만 조금 부족합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부족한 그 부분을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한 번 배우면 누구보다 빠르게 흡수하는 스펀지같은 습득력으로 누구보다 열정을 쏟을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원래 뒤늦게 뛰어든 사람의 열정이 더 큰 법이라고 합니다. 대학 진학을 결정할 때부터 마케팅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뒤늦게 관심을 갖게 된 이후로 이론적인 연구를 더 하고 싶어 소비자 심리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론에서 말하는 마케팅 외에도, 실제 사례들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팀 화이트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21-08-04 14:27:25
김진호
브랜드는 개인이 사유하는 세계가 드러나는 것이고 그것을 믿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한 기업의 것으로만 여겨지던 브랜드라는 개념이 이제는 유튜브나 SNS의 인풀루언서 혹은 셀레브리티 등이 자신의 컨텐츠를 바탕으로 의류, 식품, 화장품 등의 상업 활동 영역으로 확장하며 자신을 브랜드로서 정립하는 상황을 보면 브랜드가 막대하고 복잡한 어떤 것이기 이전에 진심을 바탕으로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리는 탑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브랜드는 소비자와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정립하고 소통하는 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코로나 시대는 브래드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의 삶은 많이 변화하였고 이에 브랜드도 발맞춰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를 위기라고 하지만 또 누군가는 기회라고 합니다. 이를 이겨내고 극복하여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브랜드를 관리하는 일이고 그렇기에 이번 활동은 브랜드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와 소비자를 탐구하고 생각을 넓히다 보면 추후 코로나 외의 위기상황에서도 브랜드가 흔들리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브랜딩에 관심이 많아 좋은 브랜딩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잡지와 뉴스를 통해 브랜드를 어떻게 관리하는 지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취미입니다. 이러한 브랜드에 대한 저의 생각이 팀 속에서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모아 브랜드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기업의 브랜드를 넘어 사람, 작은 가게나 상품 등의 시각에서 브랜드를 살펴보도록 넓은 시야를 제시하고 사례와 그 사례 속에 숨은 의미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에 대한 심층적인 탐구 방법을 나눔으로서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는 것이 저의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팀’으로 시너지를 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1-08-04 05:03:17
주지혜
저는 광고기획, 제작의 꿈을 가지고 미디어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팀화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멘토링도 받을 수 있고, 팀을 이뤄 활동하면서 상생과 리더십에 대한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기획 분야 뿐만 아닌 영상 촬영 편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부하면서 유동적이고 전문적인 마케터를 꿈꾸고 있기에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실무적인 경험을 더 쌓고 싶습니다.
2021-08-04 04:16:48
김혜민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경험"

안녕하세요. 경영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인 김혜민입니다. 2020년 21살에 저는 로또마트라는 곳에서 알바를 했습니다. 이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저는 "브랜드 매니저"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로또마트는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었고, 제가 그 마트의 첫 아르바이트생이었습니다. 아르바이트에 대한 체계도 잡혀있지 않았고 물건 앞에는 마트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가격표도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가격이 등록되지 않은 물건들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마트를 찾는 손님은 찾아보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마트의 상황을 인지하고 마트의 체계를 직접 잡아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표를 인쇄하려고 했지만 기계가 고장이 나 사장님께 수리를 요청하고 급한 불을 끄기 위해 A4용지에 직접 제품의 이름과 가격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이 등록되지 않은 상품은 사장님께 가격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가격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직접 다른 마트와 편의점에서 동일 제품의 가격을 조사했습니다. 이렇게 조사한 가격을 사장님께 알려드리고 원가와 가게 이윤 차이를 사장님과 함께 상의한 후에 제품의 가격을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가격표 인쇄 기계 수리 이후에는 모든 제품의 가격표를 새로 뽑아 손님들이 가격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마트의 기본을 갖춰나갔습니다.

그리고 로또마트라는 브랜드를 손님들에게 더 좋은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통일성 없는 상품의 진열을 바꿔 물건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했습니다. 복권을 파는 가게의 특성상 당첨 번호를 표시해둘 필요가 있기 때문에 사장님께 말씀드려서 가게의 벽에 메인보드를 설치하고 매주 지난주의 당첨 번호를 적어뒀습니다. 대학이 다른 지역에 있어 어쩔 수 없이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게 되었을 때는 다음 아르바이트생의 인수인계를 더 편안하게 하도록 아르바이트 일에 대한 메뉴얼을 세세하게 작성해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손님들이 이전과 달리 많이 증가하게 되었고 연금복권 1등 당첨자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연금복권 1등 당첨은 이 가게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성장하게 되었고 현재는 손님이 끊이지 않는 가게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연금복권 1등 당첨자가 나온 이유가 저 때문은 아니지만, 아무런 체계가 존재하지 않던 가게를 연금복권 당첨자 배출을 한 가게로 성장시킨 과정에 제가 작게라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큰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처럼 변화를 위한 사소한 노력에도 브랜드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결국에는 빛을 보게 되는 것을 직접 경험해보니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나도 즐겁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통해서 브랜드 매니저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매니저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지만, 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 경험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에 대해 더 배우고 싶은 욕구가 점점 더 커지던 중 브랜드를 배우고, 행동하며, 함께 세상을 바꾸어갈 브랜드 리더 '팀 화이트'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모집글을 보고 저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채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저는 브랜드를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팀 화이트 21기로 선발되어서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2021-08-04 01:35:05
이아형
안녕하세요. 저는 패션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22살 이아형이라고 합니다:)

저는 2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패션에 대해 공부하며 많은 브랜드를 접해왔습니다.
수 많은 브랜드를 경험하고 공부하면서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덴티디/정체성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내가 훗날 내 이름을 내 건 브랜드를 만들었을 때 그 브랜드는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 상상을 하기도 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정체성은 '사랑'입니다.
저는 세상을 사랑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들고 싶은 브랜드도 사람을 사랑스럽게 만들어 주는, 사랑을 하고 싶게끔 만드는 옷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과연 그런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제가 미래에 만들어 낼 브랜드는 어떤 모습이게 될까요-?

저는 미래에 더 좋은 디자이너, 더 멋진 패션 업계 사람이 되기 위해서 '브랜드'라는 것을 몸소 겪어 보고 싶어 팀 화이트 참여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너무 부족하고,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과 계획은 넘쳐나지만 아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건지 무작정 시작해도 되는 건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하나 하나 한걸음씩 내딛어 보려고 합니다.
저의 그 시작은 팀 화이트 입니다.

훗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가 될 저의 모습을 기대하며 팀 화이트 활동을 성실히 이어 나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2021-08-04 01:31:56
김미선
안녕하세요, 철학과에 재학중인 김미선입니다. 철학은 어디에나 붙여도 말이 된다지만 브랜드를 얘기할 때, 한 기업의 이미지를 떠올릴 때 빠질 수 없는 것입니다. 철학적이다라는 말 자체가 어렵지만 개인적으로는 세상을 해석하는 자신만의 방식이라고 생각하며 그 해석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그것이 기업에 있어서는 브랜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브랜드를 안다는 것은 기업의 해석 방식을 아는 것이기 때문에 흥미가 생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1-08-04 01: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