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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호
안녕하세요. 팀화이팅 21기를 지원하는 윤관호입니다.
25살에 대학교 새내기가 되면서 뭔가 늦은 나이지만 시작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학교에 입학하였지만 뭔가 시작과 동시에 꿈을 찾는 게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일이라도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시도하며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해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면서 안산대학교에 입학해 경영이라는 과목을 배우던 중 마케팅이라는 과목을 배우면서 내가 하면 제일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일 재밌게 할 수 있겠다는 의지가 생기게 되면서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더욱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의지가 계속되면서 지금 일학습병행을 하면서도 마케터의 꿈을 갖고자 노력하면서 대외활동에 팀 화이트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1-07-19 15:46:36
오은비
일상이 훈련이 되는 곳이라는 팀 화이트는 어떤 곳일지, 그곳에서 제가 어떤 사람들을 만나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평소 브랜드, 마케팅, 광고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신청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고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목표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경험을 쌓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21-07-19 11:48:31
박진서
저는 브랜드매니저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소비자 심리와 시장변화추세에 대해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의 브랜드에 대해서 깊이있게 다루고 신뢰성 있는 단체인 한국소비자포럼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소개해준 여러 프로그램을 보았고, 선정하는 브랜드들을 통해서 공부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도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서 한국의 브랜드에 대해서 더 진지하게 공부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도우며 동시에 기업에게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가능하게 하는 역할이 되고싶습니다. 열심히 성실히 활동하겠습니다!
2021-07-18 23:59:42
한다인
[같이의 가치에 reach]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가 지향하는 가치에 공감해 21기에 지원하게 된 한다인입니다.
아직 경험 적은 새내기이지만, 저는 학창시절 내내 다양한 팀 활동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협력과 결속력의 힘을 마음 깊이 느껴왔습니다. 그 예로 저는 고등학교 시절 연극을 기획하고 진행했던 일, 동아리를 운영했던 일, 그리고 대학에 들어와서 한 다양한 행사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고등학교 2학년 때 예술제에서 공연할 영어과 연극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저는 팀 활동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획팀의 팀장이었는데, 기획팀은 시나리오를 작성한 뒤 나머지 모든 팀(연출팀, 소품팀, 배우팀, 음향팀, 조명팀, 의상팀, 총무팀)의 업무를 조화시켜 시나리오에 녹여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팀과 끊임없이 회의를 잡고, 중간에서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게 중재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영어과 전체의 소통과 협력을 완벽하게 이루어내고자 하는 욕심으로 인해 제가 속한 기획팀 팀원들과의 소통에는 다소 소홀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과한 열정으로 인해 기획팀의 업무량이 몇 달 동안 전혀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만 갔고, 팀원들은 애초에 합의된 업무 범위를 벗어난다고 여겨 부담을 크게 느꼈습니다. 결국 예술제가 임박한 상황에서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서로의 입장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 저희는 한층 더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업무 방식을 보다 합리적으로 변경하여 끝까지 예술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팀 활동에서 그저 ‘열정’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같이 걷고 있는 게 맞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제가 느꼈던 ‘같이’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동아리 ‘시너지’를 만들었습니다.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할 줄 아는 친구들과 함께 외교 동아리를 구성하여, 각 언어권의 뉴스 기사를 한국어 기사와 비교하는 신문 스크랩을 작성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이슈에 대해서도 다양한 관점을 비교해볼 수 있었고, 각 문화권에 대한 각자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층 풍성한 논의가 가능했습니다. 각자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타인과 무언가를 나누고 공유하는 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재학 중인 정치외교학과의 집행부에서 진행한 여러 행사들을 통해 저는 공동체의 소속감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코로나로 인해 대학 동기들을 대면으로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저는 큰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 채 공허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학번 선배들이 준비한 온라인 입반식 활동과 새터활동, 그리고 다른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과의 구성원들을 알게 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저는 진정으로 정치외교학과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사람들과 안면을 텄다는 정도의 의미가 아니라, 정치외교학과가 어떤 분위기이며 어떠한 가치를 지향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였는지 등을 직접 체험하자 소속감과 과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학교생활에 대한 의지도 강해졌고, 다양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제가 ‘같이’의 ‘가치’를 가장 크게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같이’의 ‘가치’를 보다 큰 차원으로 확대할 방법을 늘 고민해왔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국제정치에 관심을 가져왔는데, 국제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상생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개별 국가의 차원을 넘어서 보다 큰 목표를 지향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브랜딩이라는 능력이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 작성한 소논문에서 저는 브랜딩이란 어떠한 대상의 정체성을 확실히 이해 및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이미지를 확실히 정해서 표현하는 것이라 정의하였습니다. 어떠한 국제적 합의나 국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또한 효과적으로 브랜딩한다면, 새로운 국제적 협력의 패러다임을 형성하여 지속 가능한 상생의 국제사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합니다. 이를 위해서 브랜딩에 대해 배워보고자 팀 화이트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2021-07-18 23:59:40
진혜신
‘내신 7등급’, ‘자습시간에 딴 짓하는 애’로 기억될만한 고등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는 어느 때보다도 빛나는 시기였습니다. ‘내가 하면 다르게 할 텐데.’라는 생각이 드는 분야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멋진 가치와 목적을 설정하는 일, 그것을 가장 잘 실현시킬 수 있는 콘셉트를 찾는 일, 현장에서 청중을 설득하는 일 등은 모두 밤을 새서라도 해내고 싶은 가슴 뛰는 일이었습니다. 토론대회, 정책제안대회, 연극대본 구상, 팀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때만큼은 ‘내가 해보고 싶다’, ‘이렇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열망이 움텄고, 그것이 저를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발달장애인들의 실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제안, 낙후지역을 살리기 위한 대안관광 프로젝트, 가치와 생각에 관한 발표 등을 준비할 때는 ‘살아있다’라는 감정을 경험했습니다. 모두가 공감해줬으면 하는 문제를 청중이 가장 인상 깊게 기억할만한 방식으로 전달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곤 했습니다. 덕분에 ‘열정적이고 재밌는 애’, ‘발표가 기대되는 애’, ‘같이 팀하고 싶은 애’라는 수식어도 새롭게 가질 수 있었습니다.

‘팀의 소중함’과 ‘목적을 지키는 법’을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각자 다른 역량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일할 때 가장 가치 있고 탄탄한 결과물이 나오는 것을 다수 경험했습니다. 동시에 다양한 관점들이 한 데 모이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범람하는 아이디어들로 인해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와 목적이 희석되어서는 안 된다는 걸 깨달았고 항상 이를 기억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하는 이유. 즉 'why'를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팀화이트가 ‘상생’을 핵심가치로 삼은 것은, 'why'를 중시하는 조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조직일 것입니다.

이러한 팀화이트의 가치관을 가슴깊이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나아가 함께하고픈 갈망을 가지고 지원합니다. 팀화이트가 추구하는 가치를 한마음으로 실현해내고, 겸손한 마음으로 팀원들에게 배워가겠습니다.
끝으로 흰 색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빨간 색에 파란 색을 섞으면 보라색이 나오지만 빨간 색에 흰 색을 섞으면 분홍색이 나옵니다. 기존 색상을 잃지 않으면서도 기존 색상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역량이 흰 색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흰색처럼, why를 잃지 않으면서도 why를 가장 매력적인 모습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021-07-18 23:59:31
이한슬
안녕하세요.
팀화이트에 지원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이한슬입니다.

<예술의 브랜드화>
저는 예술가들의 브랜드화와 마케팅을 돕기 위해 새로운 대학교에서 경영학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브랜드가 갖는 강력한 힘과 소비자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흥미로운 부분들을 배우며 ‘브랜드’ 자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면서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지 못하여, 자신을 알리고 작품을 판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많은 동료 작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독일 교환학생 시절, 학생들이 자신의 사업자를 내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작품을 판매하는 것을 보면서 예술가와 같은 개인에게도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학생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커뮤니티를 통해 작가 자신이 의도하는 이미지에 맞추어 브랜드를 알리고, 이를 작품으로 연결시켜 작품을 판매한 것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보며 브랜드라는 것이 단순히 기업의 상품 판매에만 중요한 것이 아닌, 우리가 생활 속에서 소비하는 모든 것들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팀화이트에서 브랜드를 공부하며 예술가들이 자신을 잘 알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팀원으로서, 개인으로서 나를 브랜딩하기>
팀화이트에서 팀원으로, 그리고 개인으로 존재하며 브랜드를 다양한 측면에서 배우고 활용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관계를 맺고 소비하는 모든 구성요소와의 관계를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의 경험, 새로운 대학에서의 경영학 공부 그리고 살아오며 저와 관계를 맺은 모든 것들을 통해 브랜드라는 것은 우리와 관계를 맺는 어디에나 있고, 또 이것이 우리의 감정에 깊이 관여함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브랜드라는 것은 사람과의 관계에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이라는 것은 팀이라는 한 덩어리로서 저를 세계와 관계 맺게 하기도, 팀원들과 상호작용하고 관계 맺는 개인으로서 저를 존재하게 하기도 합니다. ‘팀’화이트 내에서 사람들과, 프로젝트와 관계를 맺으며 브랜드의 가치를 다양한 층위에서, 이론으로만이 아닌 마음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열심히 활동하며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7-18 23:57:52
조은샘
브랜드 CMO를 꿈꾸고 있는 조은샘입니다. 저는 회사를 운영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어렸을 때부터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열망을 키워 왔었습니다. 커가면서 나는 브랜드 최고 경영자보다 브랜드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는 경영자, 즉 CMO가 더 적성에 잘 맞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현재는 CMO를 꿈꾸고 있습니다. 관련 마케팅 책을 사서 달달 외우며 정독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마케팅및실무와 관련한 수업을 들으며 나 자신만의 독특한 브랜드를 매일 꿈꾸는 것 같습니다. 마케터는 단순히 홍보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직접 창설하고 완전히 이해하고 있을 때 시장에 브랜드를 정말로 “마케팅” 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신념입니다.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마케터 이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브랜드 안의 수많은 사람들을 조화시키고 이끌어가는 것이 브랜드리더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 관련 수업을 듣고 제 생각을 발전시키고 직접 브랜드를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브랜드의 마케터이자 브랜드리더로서의 제 가능성을 시험하고 싶습니다. 또 브랜드로 세상을 꿈꾸고, 변화시키자 라는 문구에 맞게 제가 세상을 꿈꿀 수 있는, 또 변화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러한 저의 꿈과 가치관을 팀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녹여낸다면 4개월동안 잊지못할 팀 화이트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7-18 23:56:41
류은진
안녕하십니까? 저는 팀화이트 21기에 지원한 류은진입니다.

저는 브랜딩을 통해 ‘나다움’을 표현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경영학과 학생으로써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어떤 기술과 전략들이 필요한가에 대해 많이 공부했습니다. 성공한 브랜드들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니 각자의 철학이 존재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파타고니아, 도전정신을 강조하는 나이키, 환경오염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겠다는 테슬라 등 이러한 브랜드 정신은 차별화의 시작이었습니다. 이같은 철학은 그 분야를 넘어 모든 영역과 사회전반에 걸쳐 강력한 끌림과 공감을 만들어내며 오랜시간 동안 변하지 않는 분명한 입장과 진심을 전해왔기에 사람들에겐 단순한 브랜드 의미 이상으로 다가왔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했습니다.

저는 팀화이트를 통해 가치의 밀도를 높이고 싶습니다. ‘나의 가치가 브랜드가 되고, 그러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합체의 브랜드는 얼마나 가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영에서는 소비자의 가치에 따라 목적과 전략이 달라지기에 ‘가치’의 의미는 더욱 중요하게 다가왔습니다. 또 소비자의 가치뿐만 아니라 경영자의 ‘가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경영자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전달할 때 위와 같은 성공적인 브랜드가 될 것이라 느꼈습니다. ‘나다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을 잊지않고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비로소 브랜딩의 가치와 내 삶의 가치는 무엇인지 배우고 싶습니다. 저의 기획력과 아이디어, 사진 및 동영상 편집 능력을 활동과정 속에서 녹여낼 것입니다.

이렇듯, 브랜딩은 ‘무엇’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풀어내는가가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직접 브랜딩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행하는지, 어떤 변화를 이끌어 내는지 배우고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팀화이트는 이러한 경험은 물론 제가 부족한 전달력과 전문성들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팀’화이트와 ‘도전’이라는 단어는 저에게 가장 큰 지원의 이유였습니다. 여러 대외활동을 했었던 고등학교 때와 달리 졸업 후 열정있게 활동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기력한 삶에 원동력이 될 수 있는 활동이 간절했고, 브랜드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서로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 망설임없이 도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아이디어와 행동들은 저에게 영감이 되고 또 저의 행동 또한 그들에게 영감이 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곧 나의 성장이자 팀의 성장이고 사회변화를 이끌어 나갈 첫 시작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7-18 23:56:31
이화연
팀화이트 21기 지원자 이화연입니다. 브랜드마케팅이라는 직무를 꿈꾸게 되면서, 팀화이트가 다른 어떤 활동보다 '브랜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광고홍보학과를 복수전공하면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이라는 수업을 듣고, 브랜드는 더 이상 기업의 이름이나 로고 정도의 역할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특별하게 '포지셔닝'되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브랜드는 세분화된 타깃에게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되는 '특정한 의미'로 기억되고, 소비자는 이 브랜드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자아를 표현하는 과정이 반복되는 것을 보며, 기업이든 사람이든 일련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곧 '브랜딩'과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여러 공모전과 경기대학 연합광고제에 참여하여, 브랜드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브랜드 이미지를 추구해야 하는지, 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체험-인지-확산 과정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고민하고 기획하는 경험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팀화이트의 일원으로 활동함으로써 브랜드마케팅과 관련된 실제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부족한 역량을 채워가며 '살아있는 의미를 전달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2021-07-18 23:55:04
김지혜
안녕하십니까 팀화이트 21기 지원자 김지혜입니다

[ 나 김지혜라는 브랜드 발굴 및 발전]
브랜딩은 기업에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나라는 사람에 대한 브랜드 발굴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및 SNS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일과 제가 생각하는 것들을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만 전문적으로 나에 대해 탐구해볼 기회나 휴먼 브랜딩에 대해 배우고 성장해 나갈 기회가 정말 희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팀 화이트의 브랜드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것들을 듣고 배우며 어떻게 나를 브랜딩 할 수 있을까 어떻게 나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보고 실현시켜보고 싶습니다.
차세대 브랜드 리더일 뿐만 아니라 휴먼 브랜드로써도 성장하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가 주는 힘]
국제통상학과를 재학하며 무역과 물류에 대해 배우며 각 기업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그 신뢰가 나올 수 있는 밑바탕이 "브랜딩" 이라고 생각합니다. B2C에서 브랜딩이 정말 중요하지만 B2B에서도 브랜드가 거래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기업이 주는 이미지가 수출에서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며 그렇기에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특색있는 이미지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합니각다.향후 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마케팅 분야에 종사할 사람으로서 이번 팀 화이트를 통해 마케팅 및 기획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 싶고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에 대한 가치를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해 배우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1-07-18 23:5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