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화이트

  • 팀 화이트 소개
  • 팀 화이트 Identity
  • 팀 화이트 신청하기
  • 팀 화이트 카페가기

팀 화이트 오리엔테이션 신청하기

이주은
문화콘텐츠학과에 재학 중인 이주은입니다. 작년 2학기 때 마케팅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브랜딩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공부를 하기 전에는 단순히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어 기억에 오래 남게 하는 브랜드가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하면서 좋은 브랜드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슈퍼스타와 그냥 스타의 차이가 존경받는 사회적 가치를 제시하고 실천하느냐의 유무인 것처럼 말입니다. 이제 앞의 내용을 깨달았으니 이번에는 한 번 시도해볼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를 통해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지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직접 소비자들에게 그것들을 전달해주고 싶습니다. 팀화이트가 되어 이러한 것들을 해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21-07-18 15:09:06
조헌경
브랜드란 사람과 같습니다. 사람은 일평생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정의해갑니다. 그리고 그 정의 과정 속에서 역시 무언가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많은 선택과 결정을 내립니다. 즉, 이미 형성된 이미지를 끝없이 구체화하고 더욱 적합하게 수정해가면서 완결을 추구하는 것이 한 사람의 생애입니다. 그 무언가의 이미지는 곧 브랜드와 같습니다. 브랜드는 마케팅의 시작이자 끝이고,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유기체처럼 생동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브랜드의 특성을 이유로, 브랜드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무형적인 것을 캐릭터화시키고 그에 스토리를 부여하는 과정,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즐거움을 주는 일이 즐겁습니다. 그 일련의 과정에서 자연히 소비자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이 가능할 것이며, 그것이 곧 기업 목표 달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저는 대중에게 불편하지 않은,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를 이끄는 마케터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목표 달성을 위해 첫 번째론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도를 길렀습니다. 대표적으론 교내 성평등 위원회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갈등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는 추후 실무 측면에서 민감한 문제들을 주의하는 위험 회피 능력이 되어줄 것입니다. 두 번째론 커뮤니케이션 능력, 콘텐츠 제작 능력 등 마케터에게 대표적으로 요구되는 능력들을 기르고자 다양한 기자단 활동 등에 참여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마케팅 지식 및 실전경험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저는 현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팀 화이트 21기에 지원하였습니다. 팀 화이트는 그 이름에 ‘팀’이 속하는 만큼 활동 영역에 관한 성장을 보장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활동에는 목표 달성을 위한 개개인의 노력─즉, 책임감이 필수적이며, 그 책임감을 이행하기 위해선 개인의 실무적 성장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 미래의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21-07-18 14:26:59
변혜원
[나를 알아야 브랜드가 보인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팀화이트 20기가 되기 위해 준비하던 시기가 생각납니다.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해 관심을 막 가지던 시기에 면접까지 보게 되자, 당장이라도 브랜드 매니저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면접에서 탈락하면서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대학생 연합 동아리에서 다양한 공모전에 참여하고, 기업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한 학기를 보냈고, 21기 팀화이트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20기 모집 공고를 봤을 때보다 더 큰 열정과 열망, 더욱 간절한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그저 '마케팅이 재밌어 보인다'고 생각하던 그때와 달리, 현재 저에게는 '식품 업계의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단시간에 제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었던 것은 한 학기 동안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제 스스로를 알아가고자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기술적 측면만의 성장을 넘어서, 제가 열정을 지닌 분야가 무엇인지,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알고자 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섬세한 이해가 바탕이 되자 인생의 방향성이 자연스럽게 그려졌고, 그 과정에 팀화이트 21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어 이렇게 재도전 합니다.

20기에 지원했을 때의 저는, 브랜드는 물론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내 가치관이 무엇인지, 목표가 무엇인지를 모르다 보니 면접에서 ‘나’라는 사람을 일관성 있게 전달하는 데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스스로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고, 그때보다는 저를 조금은 더 잘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저를 보여주는 데에, 즉 스스로를 ‘브랜딩’하는 데에 나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된 것처럼, 기업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기업 자체와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팀화이트 21기가 되어 ‘브랜드’ 자체에 대해 배우고, 직접 경험을 통해 브랜딩을 이해하는 기회를 꼭, 잡을 것입니다. 또한 지난 OT와 면접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열정 넘치던 20기 분들을 멘토로 삼아 배우고, 초심자의 열정이 가득한 21기 동기들과 함께 성장할 것을 상상하며 남은 선발 과정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입니다. 브랜드는 물론,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멋진 브랜드 매니저로 성장하기 위한 첫 과정을 팀화이트 21기에서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1-07-18 14:19:12
최정원
<자기다움을 말하는 브랜딩>

We are used to faking.
우리는 속임수에 익숙합니다.
Some fake their faces, some fake their personalities, and some fake their dreams.
누구는 표정을 속이고, 누구는 성격을 속이고, 누구는 꿈을 속입니다.
It is embarrassing to say, but I had been faking what I like.
말하기 부끄럽지만, 저 또한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속여왔습니다.


위는 제가 고등학생 때 영어 말하기대회를 위해 작성했던 대본의 첫 부분입니다. 우리는 거짓이 만연한, 그리고 그 거짓이 당연시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럴 듯하게 자신을 포장하면서 살아가면서도, 고등학생 시절의 저는 이런 방식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팀 화이트 브랜드 아카데미에서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구분을 배웠다는 블로그 후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마케팅은 우위에 서기 위해 자신을 꾸며내는 것이고 브랜딩은 자기다움 그 자체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라는 점에서 분명히 다르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의 저는 ‘마케팅’적인 삶에 의문을 던졌고, 아래와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Realizing this, I threw my script away for the third time.
이걸 깨닫고, 저는 제 세번째 대본을 폐기했습니다.
And now, with my fourth script, I can confidently say that my favorite thing is a big applause from you.
그리고 이제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여러분으로부터 받는 큰 박수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앞에 나서서 발표하는 자체가 좋아서 말하기대회를 준비했고, 이 사실을 솔직하게 전달했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라는 주제에 맞는 거창한 취미를 꾸며내는 것이 아니라, 나 다운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본선 2위라는 좋은 결과를 이루어 냈고, ‘진정성만으로도 울림을 줄 수 있구나’를 깨달았던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저의 깨달음과 팀화이트의 이념이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원동기를 꾸며내는 것이 아니라 담담하게 작성합니다. 팀화이트에서 브랜딩에 대해서 배우고 기획하며, ‘자기다움’을 기반으로 한 꾸밈없는 브랜딩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저의 믿음을 확고히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7-18 14:01:01
김해든
브랜드에 대해 배우고 행동하며 함께 세상을 바꾸어갈 브랜드 리더에 함께 하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2021-07-18 13:18:33
장서희
‘브랜드와 행복’
사람을 작동시키는 톱니바퀴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치있는 브랜드와 착한 마케팅을 통해 행복의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데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마케팅 관련 강의를 통해 가치들이 소비 행동에 적용된다는 사실을 배웠고, 눈에 보이지 않는 소비 행동의 동기와 가치를 이해하는 마케팅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특히, 소비자에게 심리적 효용을 부여하는 브랜드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소비 행동을 통해 물리적 만족보다 심리적 만족을 추구한다는 마케팅의 핵심을 접했고 이는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행복한 소비경험을 선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장소마케팅, 심리마케팅, 화학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마케팅 등을 연구하며 이윤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정서적 행복을 양산하는 브랜드를 양성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행복과 가치를 심어주는 브랜드, 그리고 고객의 만족이 중심이 되는 마케팅에 대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판매자의 톱니바퀴와 소비자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이상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2021-07-18 10:08:41
강민지
마케팅이 좋습니다.

하나의 개인, 단체 또는 기업이 가지는 제품, 서비스를 넘어 ‘정체성’을 드러내는 브랜드를 기획하고 마케팅하는 것. 그것이 좋습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전공에 경영학을 복수전공으로 선택한 이유도 무엇을 탐색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데에서 재미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레 브랜드를 바라보는 저만의 시선의 힘을 키우고 싶어졌습니다. 경영학을 복수 전공하며, 마케팅과 브랜드에 관한 수업을 들어왔습니다. 하나의 브랜드가 가지는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그 브랜드를 바라보고, 그만의 장점을 고심하여 찾아내는 과정은 오히려 저에 대한 뜻밖의 배움이 되었습니다. 브랜드를 바라보고, 생각하는 시선을 통해 오히려 ‘나’를 바라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 브랜드의 정체성을 탐색하고 확신하며, 저에게 존재하는 정체성을 탐색하고 자신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움을 쫓으며 배움을 얻다 보니, 한 가지 확신이 생겼습니다. ‘즐거운 것을 하자.’ 좋아하는 것을 향하는 마음을 이길 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를 바라보는 시선의 힘을 키우며, ‘나’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발전시켜보고자 하는 바람으로 팀화이트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21-07-18 05:09:00
김유나
안녕하세요, 모두의 성장, 서로에 대한 사랑을 추구하는 김유나입니다.

인문학적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여러 사람들과 함께 가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 기업의 가치와 본질이 무엇일지 함께 고민해보고, 기업과 소비자 모두를 위하는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합니다.

[브랜드; 스스로의 성장, 나아가 사회의 성장으로]
UNSDGs 실현을 목표로 수업을 기획하여 외국인 봉사자들과 함께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회적 가치를 담은 행동이 사회 전반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몸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육 제공자, 소비자, 그리고 사회가 함께 나아가고 발전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의 성장이 다른 이의 성장과도 이어지며,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것은 “브랜드”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자신들의 이익만 고려하지 않고, 소비자를 위해, 그리고 사회 전반을 위해 행동할 때, 그 영향력과 가치는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팀화이트의 일원이 되어 이러한 가치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를 이루고, 팀원들과 함께하여 직접 상생의 힘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하고자 합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저라는 사람의 브랜드의 성장, 더 나아가 팀원들의 성장, 그리고 사회의 성장을 이루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하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는 어떤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지 궁금하였고, 이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사랑받는 브랜드들은 모두 자신 브랜드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소비자의 마음을 생각하며, 무엇보다 소비자들에 대한 마음을 자신들의 브랜드에 녹여내, 브랜드 스토리로 전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소비자가 해당 브랜드를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브랜딩이란 기업이 소비자를 진심으로 생각하여 이를 브랜드로 전달하고, 소비자들도 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줌으로써 “서로 사랑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사랑을 주고받는 브랜드란 무엇일지, 어떻게 가능한지 팀원들과 함께 고민해 나가며 이를 실현하고, 서로 사랑하는 가치를 몸소 깨닫고 싶습니다.
2021-07-18 03:10:10
이규진
앞으로 도래할 미래의 가치를 훔쳐,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원외고를 졸업해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이규진 입니다.
팀 화이트 21기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팀 화이트의 소개문구 때문이었습니다. "화이트는 정체성이다"라는 문구는, 정말 "모든 것"이 과포화 상태인 세상 속에서도 선두로 달려나가고싶은 제 생각과 일맥상통했습니다. 이미 아름다운 작품들은 많고, "맛집"은 어디에나 있으며, 훌륭한 기업들은 입으로 다 뱉을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최고야!" 라고 자신있게 외칠 수 있는 경우는 몇가지 없습니다. 단순히 "좋음", "아름다움"을 넘어선 "최고," "경이로움"을 찾아내는 것이 정체성을 찾는 것이며, "브랜딩"의 중심 철학이라고 확신합니다. 선두로 달려나가 다른 인재들을 이끌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결국 모두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제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2년 넘게 아카펠라 동아리의 부장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총 학생 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압도적인" 경쟁률을 거친 선발 과정이 있었습니다. 매달 쉼없는 공연들과 즉석 공연, 축제 공연 등 다양한 학생들의 수많은 "니즈 (Needs")에 집중한 결과였습니다. 재학생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영화, 뮤지컬 등의 연출등을 파악해 다양한 취향을 몇 가지 카테고리로 쪼갰습니다. 5-6개의 카테고리를 패턴처럼 정기적으로 반영하고 조합해, 공연과 동아리 자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학사일정, 날씨, 심지어는 일몰 시간까지 정교하게 계산한 무대를 만들며 언제나 200명에 가까운 관중 앞에서 노래했습니다. 그 결과, 공연을 거듭할수록 새로운 컨셉과 새로운 연출이 탄생했고, 결국 마지막 축제 공연에서는 뮤지컬과 같은 무대를 만들며 2년의 추억을 뜨거운 환호 소리와 함께 가슴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다른 여느 공연, 학술동아리와는 다른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매번 같은 홍보과정과 비슷한 포스터, 반복되는 콘텐츠로 학생들에게 접근하는 방식에 질려, "조금 더 세련된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한 성과입니다.

이후 공연 자체에만 집중하기보다, 다른 동아리들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파하는데 힘썼습니다. 봉사동아리, 학술동아리 행사에서 주요 역할을 맡으며 공존과 협력, 평화와 사랑 등 긍정적인 힘을 나누고자 했습니다. 좋은 호응과 반응을 통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각 동아리들의 가치를 이야기할 수 있었으며, 결국 다른 동아리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입니다. 그 결과, 그동안 받아왔던 관심과 인기를 교내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환원할 수 있었습니다.

팀 화이트의 철학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속도가 늦어도 방향이 달라서는 안된다"
"팀은 개인의 이용대상이 아니라 함께 이루는 성취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용된 이 문구들은, 학교, 지역 사회, 나아가 한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명심해야 할 가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가 먼저 앞으로 나아가도, 뒤를 볼아보면 이끌어야할 사람들과 사회가 있으며 결국 그들과 함께 팀으로서 나아가야 한다는 점 입니다.
과포화 상태의 사회 속, 다양한 니즈를 단순히 만족시키는 것을 넘어서, 현재를 기반으로 앞으로 모두가 열광할 가치를 찾고 싶습니다 단순히 다수의 "고객"을 만들기보다는, 비록 그 숫자는 적더라도 "팬"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남들과는 다르고 독특한 매력을 추구해 스스로만의 정체성, 즉 "브랜드"를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서나가며 뒤돌아 이끌겠습니다.

이를 혼자가 아닌, "팀" 화이트의 일부로 앞으로의 행진을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7-18 02:44:05
박상헌
평소에 브랜딩과 마케팅에 관련해서 배우고 또한 향후에 해외기업 관련 마케팅과 실무를 하는 부서에서 일하고 싶고, 다양한 사람람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2021-07-18 02: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