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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훈 |
안녕하세요, 정시훈입니다.
저는 팀화이트를 알기 전까지 브랜드와 브랜딩이라는 개념이 매우 추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브랜딩을 설명하는 콘텐츠들도 결국 결과론적인 이야기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본질은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에 있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팀화이트의 이전 기수 OT에서 선배님께서 스타벅스가 여전히 키오스크를 도입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주셨을 때, 브랜드와 가치에 기반한 경영의 의미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스타벅스나 나이키 같은 초대형 기업들이 실적 부진이나 주가 하락을 겪을 때, 주로 비판의 초점이 제품이 아닌 철학과 메시지, 그리고 가치의 훼손에 맞춰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당시 기수로 활동하지는 못했지만, OT만으로도 브랜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깊이 배우고 성장하고자 다시 한번 팀화이트에 지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2024-12-11 19:3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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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정 |
| 저는 평소에 마케팅에 관한 관심이 많고 직접 마케팅에 참여해보고 싶은 열망이 큽니다. 또 브랜드를 이끄는 분들의 마케팅 전략 강의를 들으며 얻어갈 수 있는게 많다고 생각되어 지원하게되었습니다. 팀 화이트에 들어가게 되어 여러 학교의 친구들을 만나서 그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히고 싶습니다. |
| 2024-12-11 19:2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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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영 |
| 전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대학생입니다. '브랜드'하면 로고, 이미지,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 판매하는 상품 정도가 떠오릅니다. 그치만 사람의 생활 특히 소비에 있어서 브랜드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품을 구매 유무에 브랜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브랜드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경험이 저에게 또 하나의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
| 2024-12-11 18:4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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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진 |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며 나만의 길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딩 분야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브랜딩은 단순한 마케팅 활동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예술과도 같은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딩에 대한 관심이 생긴 후, 저는 혼자서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고 관련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며 나름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작업을 이어가며 깨달은 점은, 단순히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제작하는 것만으로는 깊이 있는 지식과 실무적인 노하우를 쌓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론부터 체계적으로 배우고, 현장의 실무 경험을 통해 직접 적용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외활동은 저에게 단순한 경험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쌓고,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협업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4-12-11 18: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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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원 |
| 해보고 싶은 사업이 있는데 마땅한 홍보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하나의 무인 플랫폼을 만들어서 이를 시작으로 해서 점차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사업의 방향성은 친환경으로 맞추어 브랜딩을 할 생각입니다. 이 브랜딩에 필요한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
| 2024-12-11 15:5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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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연 |
|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에 재학중인 23살 박서연입니다. 이번 학기에 한양대,고려대,이화여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디자인전시 프로젝트에참여하면서, 제품을 디자인하고 판매 프로세스까지 고민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브랜딩과 마케팅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막상 실전에 놓이니 제대로 알고 있는게 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의 통해 브랜딩을 생생하게 접해보고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12-11 15:3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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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예 |
| 안녕하세요. 멀지 않은 미래의 캐릭터 엔터테이먼트 대표를 꿈꾸는 박지예입니다. 대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줄곧 취업이 아닌 창업을 생각하며 배워왔습니다. 한달전 작은 스마트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 첫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데 레드오션이라 제 브랜드를 차별화 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1인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에 브랜딩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론적, 실무적 지식과 네트워크는 빠질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실현시키고 싶습니다. |
| 2024-12-11 00: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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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경 |
저는 대학교 2학년생이 되면서 남들이 모두 하는 대외활동을 해야 한다는 마음에 불안하고 급급해했습니다. 다른 공모전 또는 서포터즈에서는 이전 경력이나 활동을 적는 란이 많아 아직 진로를 고민하고 활동경험이 적은 저에게는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것이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팀 화이트는 달랐습니다. 지원자의 화려한 경력을 우대사항으로 여기는 것이 아닌, 지원자가 브랜드를 배우고 싶어하는 열정을 보고 적합도를 판단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합격하기 이전에 진행하여 사람들이 정말 이 프로그램에 흥미가 있는지를 판단하도록 만들고 더 좋은 후보자들로 꾸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팀 화이트는 저의 진로 길을 뚫어줄 수 있는 하나의 돌파구가 되어서 제가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는 “글로벌마케팅전략과 라틴아메리카” 전공 수업에서 중남미로 진출해 기업의 브랜드를 키운 다양한 국내 기업에 대해 배웠습니다. 제가 기업의 일원이 되지는 않더라도 저 스스로의 브랜드를 설립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오늘날 디지털 영역의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에서 저 또한 국내 또는 국외에서 저만의 브랜드를 구축하여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된 수업입니다. 저의 포부가 팀 화이트 안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할 원동력이 될 것이며 또한 저의 꿈을 실제로 키워주는 데에 도움이 될 곳이 팀 화이트임을 깨닫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12-10 19:2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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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민 |
안녕하세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반짝이는 시선을 가진, 이선민입니다.
특정 브랜드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우선 ‘나’를 가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본 저는 세상을 향해 누구보다 청명하고 순수한 눈을 가졌다 자부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장점을 기반으로 꾸준히 기록하는일에 사랑을 가지고 임하다보니 약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카메라와 함께하며
sns를 통해 저라는 브랜드를 드러내고는 했습니다.
긴 시간동안 제가 가진 장점과 저만의 무드를 일궈왔고, 이를 표현하던 시간들에 큰 행복을 느껴왔습니다.
제가 기록해온 지난 과정들은 느낌과 색체, 빛을 부여하여 하나의 브랜드를 만드는 일,
그 브랜드를 가장 빛나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위한 준비였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청명하고, 그렇게 바라본 것들을 빠르게 변화는 세상에 맞추어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브랜드’와 ‘마케터’라는 일의 가치는 너무나도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서 말씀 드렸던 기록이라는 과정 중 , 개인적으로 시골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자영업을 준비,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인테리어부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굿즈 제작과 sns 개설, 메뉴얼, 메뉴 개발을 전부 도맡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리 잡아가는 작은 공간이 여러사람들 사이에서 따뜻한 온기를 나눌 장소가 된다는 것에서 큰 생명력을 부여한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 외에도, 늘 고민하고 창작하며 공유한 수많은 기록들은 모두 저라는 사람의 가치를 표현하는데 여전히 유의미한 힘을 내고 있습니다.
대학교 재학중 소속학과에서 배운 가장 큰 가치는 협력이었고, 기획력과 이를 설득시키는 능력 또한 열심히 성장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이 능력들을 제가 가진 가치와 결합시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브랜드라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시간들의 형태와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발 빠르게 변하는 모습에 발 맞추어 성장하고 기획하여 설득시키는 일. 그 과정이 ‘브랜드’에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이라 생각하여 이 커다란 가치의 실현을 팀 화이트와 함께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4-12-10 15:2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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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유 |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에 따뜻한 힘을 주고 싶은 박지유입니다.
어릴 때부터 TV와 영화를 보며 한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다양하고 따뜻한 메세지를 주는 것을 보며 저 역시 그런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미디어학부에 진학을 했으나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며 내가 정말 PD가 될 수 있을지, 어떤 메세지를 세상에 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공고를 보게 되었고 브랜드 역시 세상에 어떤 가치를 전하는 것은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보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생각을 듣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12-10 15: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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