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화이트

  • 팀 화이트 소개
  • 팀 화이트 Identity
  • 팀 화이트 신청하기
  • 팀 화이트 카페가기

팀 화이트 오리엔테이션 신청하기

김지수
1. <미래 마케터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하나의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딩을 선보이는 나이키, 안다르, 벤앤 제리와 같은 기업은 제가 사랑하는 기업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브랜딩은 사회적인 가치를 생성하여 개인에게 긍정적인 기회와 생각의 전환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위 기업들은 제가 추구하는 가치를 만들어 사회에 몸과 건강에 대한 정의를 바꾸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동시에 이로운 사회를 만든 대표적인 기업들입니다. 제가 팀 화이트로서 활동하고자 하는 이유도 브랜드가 전달하는 '가치'에 있습니다. 팀 화이트가 원초적으로 추구하는 상생으로서의 브랜딩의 의미에는 가치가 녹아있습니다. 팀 화이트들과 표출하고자 하는 가치를 정확히 브랜딩하는 연습과 교육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로운 브랜드 마케터로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2. <성장 가능성 있습니다!>


저는 그림쟁이입니다. 제 그림을 통한다며 재미없는 국제포럼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어있습니다. TV 조선 국제포럼에서 'AI 러닝'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을 정리하여 홍보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5시간이나 진행된 학술적인 내용은 정말 이로운 내용으로 되어있었지만, 교과서를 읽는 것과 같이 흥미롭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저의 홍보 블로그 글은 '흥미로운 상식을 배울 기회'를 국제포럼의 가치로 두어 계획하여 국제포럼 내내 저의 이목을 끈 가장 흥미로운 학술 개념들을 만화같이 정리했습니다. 기본적인 포토샵 기술을 사용하였기에 화려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지만, 학술적인 내용을 가장 재미있게 다루었다는 이유로 홍보 효과를 거둬 수상하였습니다. 제가 표현하는 가치는 아직 국제포럼 같은 TV 조선의 한 부분만 차지하지만, 저의 꿈은 기업 자체가 추구하는 가치를 표현하는 마케터입니다. 그림쟁이로서 팀 화이트 활동에서 가치를 이미지로 표현할 때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이바지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림이라는 제 표현 수단을 가지고 저 자신과 기업이 모두 상생하겠습니다.

다양한 사람과 의견을 공유하는 것을 즐깁니다. 사람마다 다른 특성들은 각각 도움이 되는 가치여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들어 내는 결과는 가능성을 가진다고 믿습니다. 팀플레이의 효과에 대해 잘 모를 때는 제 의견만을 고집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학생이 되어 경험한 ‘SK SUNNY’ 대외활동에서 팀으로써 이룰 수 있는 바가 개인의 역량 이상이라는 것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SK SUNNY에서 혐오 확산 방지를 목표로 혐오 표현 근절 교육 책자를 제작했습니다. 30쪽 안으로 제작될 줄 알았던 책자는 일주일에 3번 넘는 의견 교류의 과정으로 40쪽으로 만들어졌고 30개가 넘는 학교에 전달되었습니다. 이렇게 사회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책임이 큰 활동은 팀원들 간 끊임없는 소통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서로 아는 바를 바탕으로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에 의해 저 자신도 편협된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순간이었습니다. 팀 화이트 협동적인 개인들의 모임이라고 들었습니다. 한 번 더 팀의 일원으로써 최선을 다해 거대한 성과물 만들어 이를 통해 짜릿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3. <말이 아닌 행동으로>

넷플릭스 [규칙 없음] 책에서는 솔직한 문화로 혁명을 일으킨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를 제 삶에 녹여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문화처럼 저는 저 자신에게 솔직하고 부족한 부분에 있어 숨기기보다 보충해나가는 자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일러스트, 포토샵 심지어 3D툴까지 다 사용할 줄 알지만 하나하나 실무자로서의 역량은 되지 않습니다. 또 국제 마케터라는 실무를 정한지 별로 안되어 제가 많이 부족한 것을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 포토샵 스터디를 하고 있으며 마케팅 이론을 공부하기 위해 친구의 창업을 돕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그에 맞는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2021-01-16 22:54:01
유경리
사람들은 어떠한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의 품질, 가격 등으로 구매를 결정하기 보다는 그 제품의 브랜드가 자신에게 어떤 이미지로 인식되어 있느냐에 따라 구매를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가전제품을 구매한다고 가정할 때 해당 제품의 브랜드가 자신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인식되어 있다면 고객들은 별다른 의심 없이 구매합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의 브랜드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식되어 있다면 고객들은 구매를 미루거나 구매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브랜드란 기업 내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소비자의 경험에 의한 브랜드 충성도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단순히 경쟁 기업과 다른 의미를 가지는 것만으로는 그 의미가 충족되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나타내고자 하는 기업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하고 이를 통하여 어떤 이미지를 구축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이렇게 '브랜드'는 기업 자산으로써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경영학도로서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하여 어떠한 한 기업의 브랜드에 대한 아이디어를 스스로 생각해보며 그 기업의 또다른 브랜드를 직접 만들어내고, 브랜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브랜드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제가 갖고 있는 브랜드 지식을 서로 공유하며 스스로를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즉, 저를 직접 가꾸고 수정하며 셀프 브랜딩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예전의 삶과 현재의 삶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에서 계속해서 변화하는 우리.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제가 직접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구축해내고 싶습니다.
2021-01-16 22:52:00
문준희
제 꿈은 “한국을 세상에 홍보하는 것”입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에서 독일어와 글로벌 MICE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통해 다양한 전시와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쉬운 것은 처음 활동을 시작한 저의 열정과 가치가 기획자의 맘을 얻기 위해 혹은 매출을 위한 자극적 콘텐츠에 점차 파묻혀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저의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20살, “전시와 관광을 통해 한국을 제대로 브랜딩 할 줄 아는 사람이 돼보자”라는 꿈을 가졌던 저는 지금, 취업 시장에서 그저 잘 팔릴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팀 화이트 모집 공고 중 “세상의 변화는 사람을 생각하는 이들로부터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삶을 응원하고 도전하는 이들, 우리는 이것을 브랜드라고 부릅니다.”라는 문구가 저의 열정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간다고 하더라도 저는 단순히 물건 혹은 콘텐츠를 파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따라서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미래에 단순히 조직의 일원으로서 일하는 사람이 아닌 사회에 건강한 가치를 전파하고 키워나가는 인재이자 더 나은 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팀의 가치를 가장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은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르바이트를 학생의 용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알바하는 것을 귀찮아하거나 나가기 매우 싫어합니다. 하지만 저는 알바를 할 때만큼은 알바가 개인의 용돈벌이 수단이 아닌 손님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하루를 무사히 보내기 위한 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자세로 일하면 다른 알바생에게 컴플레인이 들어왔을 때도 같이 도와줄 용기가 생기며 주어진 알바 시간과 일에 책임감을 느끼게 하고 알바 시간이 끝나도 바쁘다면 다른 사람을 도와줄 힘이 생깁니다. 연령, 성별, 살아온 환경이 모두 다른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팀워크가 생기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이러한 마인드로 일을 하고 다가가면 저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 또한 언젠가는 동료의식을 가지곤 하였습니다. 저는 저의 이러한 자세가 팀 화이트에서 강조하는 ‘팀’의 가치와 ‘화이트’의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첫 동아리활동을 마친 후, 저는 대학 시절만큼 팀이 개인의 이용대상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동아리에 임원들은 자신의 스펙을 위해 활동하여 동아리의 본래 취지가 오래가지 못하였으며, 다른 동아리원들 또한 같은 목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건전한 정보의 교류가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 여러 ‘스터디’ 활동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처럼 많은 대학생들은 입시에 이어 취업 경쟁까지, 동아리를 포함한 대외활동, 공모전, 스터디 모두 자신의 스펙을 위해 조직된 팀만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팀 화이트에 지원한 사람들은 ‘상생’의 가치에 이끌린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같이 배우며 각자의 느낀 점과 자신이 아는 정보들을 공유하고 꾸준히 팀 화이트 20기 동기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함으로써 ‘팀 화이트’를 넘어서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는 첫 발걸음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2021-01-16 22:50:25
박유라
안녕하세요, 가치를 만들어내가는 '브랜드 리더'가 되고 싶은 박유라입니다!

"팀의 가치"

제 대학생활은, '밴드 공연'으로 모든 것을 요약할 수 있습니다. 대학 2년 동안,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 밴드 '어울림'과 언론홍보영상학부 밴드 'TORQ'에서 보컬로 총 10번 무대에 섰습니다. 특히 어울림에서는 회장을 맡으면서 4번의 공연을 기획, 총괄하고 홍보를 맡았습니다. 밴드 공연은 보컬,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 총 6명이 함께 합을 맞춰 관객에게 멋진 기억을 선물해주는 것 입니다. 늘 공연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 곡을 관객들에게 더 특별하게 들려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이러한 고민과 노력은 만족도 높은 후기, 다음 공연 관람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총 10번의 공연 동안 수많은 팀과 함께 곡을 연주하면서 성취감과 즐거움 느꼈습니다. 팀 화이트의 목표는 '나보다 팀의 성취'입니다. 지금까지 밴드 공연하면서 활동의 성취와 시너지를 느꼈고, 이를 팀화이트에서 다시 한번 발휘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팀화이트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상생이라는 하나의 정신'을 중요시합니다. 공연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경험을 통해 이 하나의 정신을 느낀 경험이 있습니다. 이 값진 경험을 토대로 팀 화이트가 되어, 브랜드의 가치를 찾아내고 브랜드 리더 도약하고 싶습니다.


"나의 공동체를 브랜드화 하는 것"

어울림에서 '새내기 새로배움터 공연', '연세대 대동제', '일일호프', '정기공연'을 기획하면서 '실력있는 밴드', '성장하는 밴드', '가족같은 밴드', '관객과 함께 하는 공연'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한 경험이 있습니다. 밴드 홍보 영상, 공연 포스터를 공연 컨셉에 맞게 제작하고, 홍보 하여 밴드 어울림을 '브랜드화' 했습니다. 이에 어울림이라는 밴드는 '믿고 들어가는 동아리', '퀄리티 높은 공연 만들어 내는 동아리', '선후배가 끈끈한 동아리'라는 명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명 밴드 '어울림'을 다른 동아리 밴드와는 차별화된 밴드라는 것을 관객들에게 각인한 것입니다. 물론, 대학이라는 비교적 작은 사회에서 경험 한 것들은 더 큰 사회에서 활용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 경험을 발판 삼아, 팀 화이트가 되어서 브랜드 아카데미, 브랜드 콘서트 등 브랜드 전문가 양성 교육을 수강한다면 팀활동에서 있어 더욱더 발전하고,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1-16 22:39:53
석수빈
안녕하세요, 저는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20학번에 재학중인 석수빈입니다.

교대생들의 4년은 대체로 비슷한 양상을 띕니다. 3학년까지 학과 공부와 교생 실습을 성실히 수행 한 후, 4학년이 됨과 동시에 임용고시 공부를 시작하여 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타 학우들과는 조금 다른 진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브랜드가 있으신가요? 아마 대부분 잘 떠오르시지 않거나, 각종 인강 사이트 및 출판사를 떠오르셨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교육 분야의 브랜드들은 교구, 교재, 인터넷 강의 등 한 분야의 상품만을 주력으로 내놓는 브랜드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의 대기업 삼성을 생각해보면, 삼성은 주력제품인 전자제품 이외에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 나아가 보험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상품들을 내놓았고, 국민들이 신뢰하는 네임밸류가 큰 대기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육 분야에는 삼성처럼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네임밸류를 가진 대기업이 거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중 하나인 교육에서 네임밸류있는 브랜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저의 꿈은 교구, 교재, E러닝 등 다양한 교육 분야를 총망라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되었습니다.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전 경험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교대에서는 타 일반대보다 이러한 것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 화이트 활동은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소중한 기회이고, 누구보다 성실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1-16 22:33:08
서재민
안녕하세요.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는 상생기업 마케터를 꿈꾸며 더 넓은 경험을 하고자 지원하게 된 지원자 서재민입니다.
저는 마케터로서 꿈을 가진 이후부터 백종원 요리사님을 참 존경하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기업들 또한 기부 및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사회활동을 하고 있지만 백종원 요리사님은 현재 매출이 높고 많은 기업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업종에 있어서 독점하려고 하는 모습과 태도를 본 적이 없을 뿐더러 오히려 최근에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요리 레시피 및 ' 골목식당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해당 지역의 식당들이 매출이 저조한 이유를 찾아서 개선해주는 등의 모습을 보고 기존에 기업 독점이 매출향상에 좋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완전히 바뀌게 해주신 분이였습니다. 또한 작년부터 COVID 19로 부터 모든 사람들이 힘들고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힘드신데 대기업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하여 서로 상생하는 최근 기사와 뉴스를 보고 혼자만 잘 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닌 모두가 잘 되어야 사회가 활성화가 되고 모두가 웃을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저에게 상생 마케터 결정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드라마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방영한 드라마 ' 이태원 클라쓰 '를 통해서 확실히 기업과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업끼리도 상생해야 하는 모습과 순간도 있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감명깊었던 장면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대기업의 횡포로 인하여 장사를 하던 위치에서 장사를 못하게 되자 죽어가는 상권에 자리한 건물을 임대하게 되는데 주변 사람들로부터 장사가 안될 것이라는 주장을 듣자 그 말을 들은 사장은 그 골목이 죽은 이유를 찾아가며 인테리어나 구조적인 측면까지 도움을 주며 죽은 상권을 살려서 그 골목을 활성화 시키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장면에서 저는 상생이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며 상생 마케터 길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대학교 마케팅 수업을 임하게 되었는데 환경을 주제로 한 마케팅 수업을 듣던 중 업사이클링 관련된 내용이며 이는 버려지는 제품을 통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이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기업에 국한되어 있던 상생이라는 단어보다 더 나아가 환경과의 상생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방면으로 상생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이를 통해 기업, 소비자뿐만 아니라 환경 및 사회와 상생하는 마케터가 제 꿈이자 목표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더 넓은 지식과 경험을 팀 화이트 20기 팀원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의 선배님들의 생각과 신념을 배우기 위해 지원하였습니다.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는 힘!
힘을 기르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지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1-16 22:29:08
이민정
 
안녕하세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뿜뿜하며! 무채색을 좋아하는 이민정입니다! :)

저는 다양한 다른 컬러들도 좋아하지만 그중 제일 좋아하는 컬러는 기본을 담당하는 무채색입니다. 이 무채색들은 블랙과 화이트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며, 다채로운 컬러들과 조화를 이루기 쉬운 컬러들입니다. 저는 무채색처럼 저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기본을 지키며,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 지원동기 ]
브랜드와 관련된 영상들과 책을 읽으면서 브랜딩이라는 매력에 빠져 같이 대화를 나누며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동료들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가 알고 있는 지식들을 공유하고 끊임없이 대화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쳐 같이 성장하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그 모습을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동아리와 대외활동들을 찾아보다가 팀 화이트의 모집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전 기수분들의 활동과 생각이 담긴 글과 후기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정말 며칠 내내 팀 화이트에 지원해도 될지 고민을 하면서 팀 화이트와 관련된 글과 후기들을 카페, 블로그, SNS들을 찾아 계속 읽어보았습니다. 읽어보면 읽을수록 체계적인 프로그램들과 팀 화이트를 통해서 얻은 경험과 정보 그리고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고민하고 생각하며 성장해가는 모습들이 빛나 보였고 제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도 팀 화이트 분들과 함께 빛나고 싶습니다. 함께 활동하면서 얻은 깨달음과 브랜드의 매력을 저처럼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제가 전 기수 선배님들의 글을 읽고서 팀 화이트에 끌렸던 것처럼 다른 분들에게도 그 끌림을 주고 싶습니다!


[ '역지사지'로 상대방의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것 ]
저는 사람을 대할 때 진심과 존중 그리고 배려가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이런 생각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것이라 생각하여 늘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며 행동합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도 눈을 마주치면서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을 하며 듣습니다. 또 일상생활에서 저나 주위 사람들로 인해 상대방이 불편한 기색이 보이거나 기분이 안 좋을만한 일이 생기면 제가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감사하게도 이러한 저의 진심과 배려가 주변 사람들에게 통했고 이 덕분에 저는 아직까지도 초등학교 때 사귄 친구들과도 연락하며 지내며 원만한 대인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도 저의 이런 성향을 통해 충분히 팀 화이트 분들과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브랜딩' 매력에 빠지게 해준 '할리스' ]
저는 원래 콘셉트의 중요성을 몰랐었습니다. 디자인을 해놓고 거기에 대충 콘셉트를 끼워 맞추기 식으로 작업을 했었는데 카페 '할리스'라는 로고 덕분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할리스'라는 카페를 자주 가지만, 제게 '할리스'의 로고는 그냥 레드 계열의 왕관 모양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과제를 하기 위해 카페 로고를 조사하던 중에 '할리스' 로고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자주 가던 카페니까, 호기심에 글을 클릭해서 읽어보았습니다.

그 글의 내용은 '할리스' 로고는 단순한 왕관이 아닌 고객과 바리스타가 손을 맞잡고 있는 형태를 형상화한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형태의 의미는 항상 '할리스'를 방문하시는 고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진심을 담아 서비스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브랜딩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브랜딩은 알면 알수록 흥미로웠고 재밌었습니다. 로고 안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있고 브랜드의 이미지를 그래픽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매력을 갖은 수많은 브랜드들에 더 알고 싶고, 이런 브랜드들의 매력들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1-01-16 22:24:29
신유진
안녕하세요. 신유진입니다. A&R이란 직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A&R은 쉽게 말하면 한 아티스트의 능력들을 하나의 브랜드로 엮어내는 일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술과 트렌드에 대한 안목과 마케팅 능력이 중요시되는 직업이지만 가장 중요한 능력은 하나의 팀이 하나의 방향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능력입니다.
이를 위해서 소비자들과 공감하고 기업들에게 제 기획의 가능성을 납득시킬 수 있게 제 생각을 “브랜드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제 비전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저 신유진, -팀 화이트-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우리 같이... 유명해질래?]

음악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제 주위에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잘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 친구들 모두가 성공하지는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대부분 더 멋있는 것을 만들면 사람들이 좋아해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패하는 모습들을 옆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작품을 만들 때 소비자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비춰질지를 고민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예술가들이 더 조명 받아서 좀 더 다양한 문화들을 공유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꿈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멋있는 사람들, 멋있는 제품들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덧씌우는 일, 그것이 제가 하고싶은 일입니다.

[혼자서는 밥도 못 먹어]

작년 학교에 있으면서 코로나 수칙에 맞춰 관객 100명 남짓의 조그마한 공연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인해 문화생활에 배고픔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과 무대를 그리워하는 공연자들 모두에게 만족스러울 기획이라 생각했지만 혼자였다면 많은 사람들을 설득시키지 못했을 겁니다.
학교의 승인을 받는 것도 어려웠고 무대를 빌리는 일부터 조명, 음향, 공연자들 개개인의 요구사항까지 많은 사람들이 한 팀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혼자만의 힘으로 해온 것들은 없습니다.
힘들 때마다 부모님과 친구들이 저를 가르쳐줬고 벽에 부딪힐 때마다 앞선 인생 선배들의 책과 인터뷰가 저를 이끌어주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팀 화이트- 속에서도 제가 팀원들의 영향을 받아 성장해 나가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팀원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자는 마음가짐으로 팀 화이트에 지원합니다.
2021-01-16 22:08:00
전수완
“의심을 확신으로, 확신을 인증으로”

리더십과 팀에 대한 열정, 기획 능력은 제가 자부하는 저의 역량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대학 생활에 거쳐 다수의 임원진 경력으로 얻은 행사 기획 경험, 리더의 덕목을 쌓아왔습니다. 팀원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로부터 역량을 인정받았지만 저는 아직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더 넓은 사회로 진출했을 때 적절히 발휘할 수 있을 지에 의심을 가지고 항상 새로운 세상에 도전합니다. 끊임없는 성장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해 자연스럽게 타인에게도 닿는 것이 전수완이라는 사람을 브랜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트’는 시작의 상징

아래 내용은 교내 댄스 동아리 부회장, 연합 동아리 기획 부장, 연합 동아리 행사 연출 기획을 담당하며 팀 활동에 대해 얻은 교훈을 비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팀이 구성된 기반을 화이트라고 가정하고 팀의 공동 목표는 빨강으로 가정합니다. 누군가는 빨강이 되기 위해 분홍색을 섞고, 다른 이는 주황색을 섞을 것을 제안합니다. 분홍도 주황도 결론적으로 빨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빨강이 되기 위한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 의견을 한 데 모아야 합니다.
제가 생각한 모든 팀원들이 타협점을 찾아 한 가지 목표로 가는 방법은 회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낸 의견의 오점을 파악해 수정하거나 혹은 설득하고, 설득되는 시간을 통해 과정을 개척해 최대 만족과 최소 불만의 방법을 도출해내기 위함입니다. 여전히 주황에 멈춰 있거나 빨강을 지나쳐 갈색이 되는 것이 아니라 결론적으로는 모두가 빨강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팀 내 의사소통은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의견을 좁히고 모두의 의견을 수용하는데 수없이 많은 난관에 봉착하지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즉, 제가 의미하는 빨강은 모두의 의견에 반영되고 수정되며 만들어진 공동의 결과물, 하나의 정신인 ‘상생’입니다.
리더로서, 팀원으로서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지만, 아직 얻지 못한 다른 방면들도 있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빨강에 도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배워 팀의 결과물로서 빨강이 소비자의 관점에서 가장 매력적인 빨강으로 만드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2021-01-16 22:00:19
이단비
브랜드와 마케팅에 가졌던 관심을 이제는 단순한 관심과 호기심에서 벗어나 그 영역을 확장시키고 싶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으로 대학교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과목을 수강해서 들었고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들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이는 더 큰 목마름으로 다가왔으며 브랜드에 대한 더 깊이 있는 활동과 경험을 쌓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팀 화이트를 알게 되었고 팀 화이트에서의 활동이 저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의 가치관, 즉 이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상생' 이라는 키워드. 저 역시 같이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일들은 물론 혼자서 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지만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 하였을 때 오는 성취감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의 가치만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그 이상의 무언가, 즉 팀의 개념으로 움직이는 단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단체에 속해 팀원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럴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팀 화이트에 꼭 들어가 서로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동기부여를 받을 뿐만 아니라 이에 더해 열정적으로 팀 화이트의 활동에 참여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이러한 활동을 하며 제 자신 또한 더 나은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2021-01-16 21: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