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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빈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0기에 신청하게 된 이수빈입니다.
경제학에 대해 공부하면서 효용을 극대화 시키려는 가계와 이윤을 극대화시키려는 기업의 서로 상충된 이해관계 속에서 어떻게 상생을 이뤄갈 수 있는가 궁금했습니다. 팀 화이트의 아이덴티티에 대한 글을 보고 이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의견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그를 통한 배움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부분에서 팀 화이트 활동을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에 더해 수 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과연 어떤 브랜드가 소비자와 많이 교류하고 함께 살아나가는 것인지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구체적으로 평소에 명품 브랜드는 대체 어떤 운영방식과 마케팅을 통해 높은 금액 대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런 작은 궁금증들을 이번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가치로 풀어나갈 수 있고, 한층 더 성장한 제 자신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1-03 17:5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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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주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된 대학생 최민주입니다. 디지털콘텐츠학과를 재학 중이며 밴드부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에 와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무언가를 늘 찾아 헤맸습니다. 학과에서는 ‘나’라는 브랜드를 표현할 수 있는 작업물을 요구하였고, 밴드부 역시 친구들과 취향을 합쳐 기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코로나로 대면 활동은 월등히 줄었지만, 비대면 수업을 통해 과제에 집중하면서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알아갔습니다. 또한 밴드부에서 온라인 공연 등을 진행하며 저희의 색깔을 계속해 알리려 했습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대학교 생활을 하고 느낀 것이 있습니다. 저는 어떠한 모임에 소속되는 것을 즐기고, 그 모임에서 최대한 저의 장점을 살려 모두를 빛나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욱 브랜드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느끼고 싶습니다! |
| 2021-01-03 16:3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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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남주 |
|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계속 줄어들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대부분의 활동을 하게 되었을 때 불편함과 어색함에 대해 불만감이 계속해서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저의 불만과 걱정이 비대면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된 이후부터 저는 여러 가지 콘텐츠관련 브랜드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의 브랜드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간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접근이 쉬운 환경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발전해 나가는 다문화적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습니다. 해당 분야 관련하여 전문지식은 너무 부족하지만 배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뿐만 아니라 제작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1-03 16:3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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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혜민 |
[Just do it: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2019 나이키 코리아의 공식 광고에 실렸던 문장입니다. 유튜브 프리미어를 결제할 정도로 지나친 광고에는 거부감이 있는 제가 처음으로 끝까지 보았던 광고입니다. 돌잡이를 하는 여자아이로 시작해서 나이키의 제품을 걸친 다양한 직업의 여성들이 나와서 땀을 흘리고,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복싱선수가 주방에서 마우스피스를 소독하는 모습은 더이상 여성의 공간이 주방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임팩트있게 보여주었습니다.
이 광고는 몇 해가 지나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1분짜리 짧은 광고만으로, 10자도 안 되는 문장으로 나이키는 수많은 여성의 삶을 응원하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런 용기를 주고, 세상을 변화시킬 동기를 부여하는 게 브랜드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생’하는 법을 배우다]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마케팅과 브랜드에 관해 이론적으로 학습할 기회는 많았습니다. 수많은 마케팅 기법과 전략을 배우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꿀 만큼 잠재력이 있는 브랜드는 어디서 시작되어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 그런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는 배울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소비자로서 좋은 브랜드를 선택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알아보는 방법은 알 수 없었습니다.
사회는 생산과 소비라는 기본적인 원리에 의해 작동됩니다. 또한,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브랜드를 소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긍정적으로 바뀌길 기대한다면 기업이 좋은 브랜드를 생산하고, 소비자가 그 가치를 확장시키는 상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학부 수업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브랜드의 가치와 소비자의 역할 등 다양한 트렌드와 더불어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합니다. |
| 2021-01-03 16: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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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은 |
사람은 각각 고유한 성격, 말투, 행동양식 등이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통틀어 그 사람의 ‘이미지’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이미지를 통해 “내가 아는 이 사람이라면 이럴거야”라며 상대방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미지는 비단 사람에게만 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 역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이 바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는 분명 존재하지만 주변에 실재하는 사람들과 달리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브랜드를 통해“내가 아는 이 기업이라면 이럴거야"라며 예측을 합니다. 또한 브랜드는 그 자체로 자산이 되어 활용, 강화됩니다. 브랜드는 단순히 이미지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사람처럼 세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이미지와 유사하지만, 때로는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만드는 이미지와 달리, 브랜드는 여러 사람의 전략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저는 이 전략과 협업이 눈에 보이지 않는 브랜드가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강의를 통해 브랜드 요소와 마케팅 프로그램이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연상을 만든다는 이론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이론만으로는 브랜드에 대해 제대로 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른 사람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요소와 마케팅 프로그램을 만들어 봐야 브랜드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팀 화이트 활동이 이런 전략과 협업을 실행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러한 이유로 팀 화이트에 지원했습니다. |
| 2021-01-03 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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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제인 |
안녕하세요 저는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장제인입니다.
'자라면서 공룡과 함께 달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또는 시계로 쇼핑이 가능한 세상이 올 것이라고 상상해봤나요? 불가능해 보였던 것이 이제는 새로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불가능에 도전하세요.' 삼성의 이 슬로건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한국과 같은 작은 나라의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다는 사실은 브랜드리더를 꿈꾸는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저는 제 관심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여러 학교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글로벌 마케팅을 다루는 스터디에서 전세계 화장품 회사들의 글로벌 전략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 회사 중 하나는 샤넬이었습니다. 현재 샤넬 화장품은 전 세계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몇 가지 핵심 원칙을 제외하고, 샤넬은 비즈니스 선택의 대부분을 지역 유통 업체에 위임합니다. 예를 들어, 현지 유통 업체는 판매 할 제품 및 가격과 같은 요인을 결정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전세계의 모든 브랜드 매니저가 파리에서 매월 회의를 합니다. 이는 모든 시장이 제품에 대한 동일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활동이 샤넬의 표준과 함께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저는 지역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품질을 표준화하기 위한 이러한 샤넬의 전략에 매료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다국적 기업은 공식적인 외교관만큼이나 한 문화를 대표하는 가치를 갖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통역사로서 한국의 궁중 문화 축제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한국전통의학에 관한 정보를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하고 한국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것이 저의 역할이었습니다. 비록 규모는 작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소개했다는 사실이 여전히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면서도 한국 문화 역시 전세계로 알리는 다국적 기업을 설립하고 싶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팀 화이트의 철칙은 상생이라는 하나의 정신을 가지고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문화를 존중하는 글로벌 화장품 회사를 설립하고 싶은 저의 꿈과 팀 화이트의 정체성이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보다 팀, 그리고 브랜드를 위하여 기꺼이 저를 내려놓으며,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그런 리더만이 세계적인 관점을 확보하고, 따뜻한 대한민국 그리고 더 나아가 따뜻한 국제 사회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샤넬의 핵심 정체성은 문화를 유지하면서도 기업의 정신을 잃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 상생이라는 철학 하에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프랑스를 문화강국으로 설립한 코코 샤넬처럼, 팀 화이트에서 얻은 경험으로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하겠다는 사명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
| 2021-01-03 14:5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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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예찬 |
안녕하세요 현제 취준생 신분 조예찬이라 합니다.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다 알겠지만 취준하기 바쁘고 내적으로 스트레스 좀 받고 있어 자아성찰 하면서 뭐가 문제인지 부족한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직무 선정 관련해서 생각이 많고 결정을 쉽게 못내리고 본인 스스로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 확신이 없는게 큰 단점이라 판단하여 대외활동 경력이라도 빨리 쌓아보자고 생각해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이런 홍보 마케팅 이쪽 분야의 관련된 경험이나 대학교에서 이론적 수업을 받아보질 못했지만, 마케팅 이쪽 분야는 인문상경계열이 입사 할때 많이 지원하는 직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직무 선정을 못한 저로써는 이런 경험이라도 겪어서 하루빨리 취준하는데 스스로한테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도 싶습니다. |
| 2021-01-03 09:3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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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윤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된 정지윤입니다. 제가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번째,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콘텐츠 제작에 흥미를 느껴서 입니다. 저는 20살부터 23살이 되는 현재까지 꾸준히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땐, 포토샵을 잘 활용해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팔로워들의 반응이 터지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른 페이지를 참고해 다양한 게시물들을 공부했고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대한 감을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새로운 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지금은 3개의 페이지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일을 하면 할수록 제가 만든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태그를 통해 페이지가 알려지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고 콘텐츠 제작을 통한 마케팅에 흥미와 관심은 커져만 갔습니다.
두번째, 저의 목표를 이루고자 지원하였습니다. 현재 저는 어플 개발과 웹 개발을 통해 사람들이 친근감을 느끼고 주저없이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목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고자 노력 중에 있습니다.
팀 화이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을 수 배움의 가치는 다음 단계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폭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훌륭한 팀원들과의 활동을 통해 더욱 열정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
| 2021-01-03 04:5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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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연 |
제가 팀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 저는 콘텐츠&브랜드 마케터를 꿈꾸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관련 교과목 수업을 수강하게 되면서, 이론적인 지식을 얻게되었고 이와 관련해 심화적인 공부를 하고싶은 욕구가 생겨 팀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 활동이 불가능해져서 대부분의 브랜드 및 마케팅과 관련된 지식은 모두 책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TV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나온 노희영브랜드 마케터의 영상을 보면서 '내가 만일 마케터라면', '내가 만일 소비자라면' 이 두가지의 관점을 모두 바라보면서 브랜딩해야함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좀 더 깊게 바라보고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둘째, 너도나도 잘나고자 하는 현대사회에서는 '나'다움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두들 같은 스펙, 비슷한 경험 속에서도 늘 진주는 빛나기마련입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현대사회에서는 나 자신을 브랜딩하여 '나'만이 갖고 있는 차별점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살아남는 법임을 깨달았습니다. 기업 관련 브랜드를 공부해서 획기적인 브랜딩을 하는 법을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러기 이전에 나 자신을 브랜딩 하는 방법을 깨닫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3개월 간의 팀화이트 20기 활동을 하며 성장하여,'나'에 대해 진정성 있는 브랜딩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
| 2021-01-03 02:5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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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현 |
'브랜드'란 소비자들이 제품을 바라보는 '색안경'입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어떻게 경험하고, 이해하고, 가치를 부여하는지에 영향을 많이 미치기때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영학과에서 특히 브랜드와 마케팅에 대해 배워가고 있는 이채현이라고 합니다.
제가 브랜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코카콜라와 펩시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알게된 후 부터 였습니다.
이는 펩시콜라의 마케팅 담당자가 펩시의 이미지를 되살리기 위해 실시한 방법이었습니다.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도심 한 복판에서 행인의 눈을 가리고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를 맛보게한 후 선호도를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과는 펩시콜라의 승리였습니다.
즉, 소비자들은 어떤 물건을 구매할 때 단순히 퀄리티만 보고 소비하지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브랜드가 갖고있는 선호도, 이미지 등 복합적인 내적 과정을 거쳐서 하나의 물건을 소비하기에, 결국 코카콜라가 여전히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콜라를 고를 때는 당연히 코카콜라를 고르는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색안경, '브랜드'가 가지고있는 힘이 크다는 것을 알게된 후부터 저는 '브랜드'에 대해 더 알아가고싶어졌습니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제게 브랜드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01-03 01:4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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