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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정 |
저는 마케팅, 기획, 홍보에 관심이 많고 진로로 삼고자 합니다. 마케팅, 기획, 홍보 이 세가지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창의성과 데이터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의성이 있어야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고 정확하고 해석력 있는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야 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적인 방안으로 구체화시켜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창의성을 위해 평소에 여러 매체 및 자료들을 접합니다. 사회학과를 재학하며 수많은 사회문제, 사회현상, 각종 그와 관련된 논문, 사회담론, 기사 등을 접하며 많은 사회트렌드와 사회변화흐름을 읽고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제가 했던 다른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에서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사회통계학, 사회연구, 경영통계학 과목을 들으며 통계를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을 정확히 할 수 있습니다. 사회학과에 재학중인만큼 사회연구를 실제로 해봄으로써 시장조사에 능통한 자격을 갖추었습니다. 이것도 실제 다른 대외활동을 하며 몸소 느낀 것입니다. 저는 더 많은 마케팅, 기획, 홍보 관련 활동을 하고 싶었고 꼭 이 활동에 참여하여 뛰어난 브랜드 전문가님들께 많이 배우고 제 역량을 더 펼치고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
2020-12-30 01: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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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국 마케팅 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는 용인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윤지라고 합니다.
중국학과를 전공하면서 중국어를 비롯하여 중국의 전반적인 사회문화 및 경제학 등을 공부했습니다. 중국은 약 14억이라는 세계 최대의 인구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브랜드 마케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 시장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특징 자체에 대한 인지가 먼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팀화이트는 저의 부족한 점을 잘 충족시켜 저와 팀, 브랜드 모두를 성장하게 할 것입니다.
또한 저는 소비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분석하는 것이 브랜드 이미지메이킹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SNS를 통해 타인과 일상 공유의 방법을 잘 알고 즐기고 있는 저에게는 아주 유리한 조건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는 독특한 아이디어 창출에 희열을 느낍니다. 그저 따분하고 식상한 다른 홍보물들과는 다르게 소비자의 소비 심리를 파고들 수 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포럼의 팀화이트를 통해 제 비전을 향하여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0-12-29 23:3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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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혜 |
이번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고자 하는 저의 꿈은 방송PD입니다. 저는 방송PD로서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려 한국의 국가 브랜드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한국이라는 국가브랜드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홍보에 대한 개념과 경험이 그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실무자와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여 보고,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도출하는 경험은 저에게 브랜드라는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하며, 홍보의 수단에 대해 많은 영감을 줄 것입니다. 잘 만든 방송 콘텐츠는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해당 콘텐츠를 제작한 국가에 좋은 영향력을 미칩니다. 이는 브랜드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예시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머리로, 가슴으로만 콘텐츠를 제작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실천해보며, 소비자, 기업, 사회 모두가 상생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어보며 훗날 한국과 세계가 상생할 수 있는 국가브랜드를 만들 토대를 닦아나가고 싶습니다.
또한 좋은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하는 팀 화이트의 활동은 세상과 소통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세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문화외교사절단을 비롯하여 교내 교환학생과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아니지만,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이들의 문화와 가치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는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경험하며 저는 더 넓어진 세계관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세상을 바꿀 브랜드를 제작하는 데에 좋은 소스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저의 경험을 유용한 콘텐츠로 제작해보며 이런 경험을 좋은 브랜드로 빚어내는 기술을 배우고 싶습니다. |
2020-12-29 22:5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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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 |
경영학과 학생으로, 저번 학기에 마케팅 관련 수업을 듣고 브랜드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름의 힘은 제 생각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느끼고 이를 이론적인 학문에서만 아닌, 실제적인 방면으로 접근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 것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에브리타임을 통해 본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 라는 제목은 큰 감명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브랜드는 제품의 가격을 올리고 소비자들의 로얄티를 높입니다. 따라서 브랜드는 다시 말해 가치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저의 가치를 높이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그럼으로써, 저의 삶과 남의 삶을 응원하고 도전하여 사회적인 가치를 높이고자 합니다. |
2020-12-29 22: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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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지 |
어떤 브랜드는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는 것만으로 위로를 건넵니다. 강렬한 색과 역동성을 지니고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 한 편은, 우울할 때 밖에 나가 들이쉬는 상쾌한 바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저 역시 나이키, 현대자동차 등의 브랜드 광고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사람을 위로하는 방법에는 비단 따뜻한 말과 비언어적 표현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상황에 서서 가장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는 영화나 드라마, 혹은 짧은 영상을 건네는 것 역시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역시 상품 판매 목적을 넘어서 잠재적 구매자들의 마음을 울려야 하며, 그런 광고가 나오기 위해선 브랜드가 추구하는 목표에 '사람에 대한 애정'이 담겨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인들은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끊임없이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연결된 사회에 살고 있지만, 연결되면 연결될 수록 오히려 고독해지는 기분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몇년간 베스트 셀러에는 항상 우울, 자존감, 회복 등의 키워드가 들어간 도서들이 자리했습니다. 이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사항이 아니며, 브랜드는 사람의 내면을 더 파고들어야 한다는 점의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은 통한다.'라는 말은 어쩐지 낡고 따분한 것 같지만, 결국 세상사를 관통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팀 화이트에 들어간다면, 브랜드 실무에 대해 깊이 배우는 것은 물론, 장차 사람을 위로할 수 있는 진심을 가진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내년 상반기 팀 화이트와 함께 여느때보다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
2020-12-29 21:3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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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
대학교에서 팀플과제를 하면 늘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순간의 이익과 목표를 위해 대화방을 만들어 정보를 나누고, 누군가는 낮은 점수를 받아야하기에 서로를 점수 매기는 형식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더 나아갈순 없을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원하지 않는 멤버와 주제로 머리를 싸메고 결과물을 만들어내야한다는 것이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러던 중 팀화이트 20기의 모집공고를 접했고 카페 활동과 목표를 보면서 제가 원하던 것을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유익한 정보를 얻을 뿐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주제를 연구하고, 서로 윈윈하는 팀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여기에 더해 전문 강사진들과 소통하는 시간 또한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건강한 사고와 활동을 통해 나에 대해 돌아보고 후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팀화이트의 정신을 발현하고 싶습니다. |
2020-12-29 20:4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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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지 |
브랜드를 단순히 회사의 이미지로만 알던 중 마케터 강민호 작가님이 쓰신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이라는 책을 읽고 본인만의 고유한 가치를 브랜드화하는 것에 처음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특히 상업활동을 위한 브랜딩 뿐만 아닌 개인, 또는 팀이 가진 역량, 매력 등과 같은 요소 하나하나가 좀 더 차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 저도 저 자신의 가치, 더 나아가 "브랜드" 그 자체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지 그동안의 활동 속에서 발견하였는데, 그렇게 저만의 정의를 세 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첫째, 브랜드는 철학입니다.
보통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와 달리 철학은 우리 삶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 Current Political thoughts이라는 정치철학의 발전과정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는데, 고대 그리스의 정치철학자들의 철학과 오늘날의 브랜드가 시대를 관통하는 공통된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소크라테스는 무엇이 정의로운 삶에 대한 표준을 철학 하는 삶이라고 책을 통해 서술했으며, 책 속에서 본인과 생각이 다른 철학자들과의 치열한 토론과정을 그려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본인의 삶을 정의로운 삶의 한 예시로 제시하였는데, 이 과정으로 그는 자신을 스스로 차별화하며 브랜드가치를 성장시켰습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이 현재 수많은 회사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효과적인 브랜딩이란 브랜드에 담긴 고유한 철학을 타인에게 치열하게 설득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브랜드는 소통의 결과입니다.
위의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 브랜드는 소통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있지만, 학부 유학시절 학생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선후배 멘토링 이벤트 기획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이때 다른 학생과의 수많은 의사결정을 통해 준비가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서, 또 그 과정들을 통해 완성된 이벤트의 진행상황을 지켜보며 이 모든 것들이 브랜드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나아가 브랜드란 유형의 가치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무형의 가치에서도 드러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셋째, 브랜드는 진정성입니다.
저는 현재 집 근처 한 개인 카페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근무시간 중 사장님을 통해 매출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고강도 거리두기가 시작된 이후에도 매출이 다른 카페에 비해 많이 줄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은 그 이유에 대해 외부환경에 흔들릴수록 커피의 맛에 집중했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원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원두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최적의 로스팅 방법에 대해 꾸준히 연구에 매진하신 결과, 주위 고객들로부터 커피 맛이 좋다는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손님이 끊이지 않게 된 것입니다. 저는 커피를 대하는 진정성이 특출난 마케팅 전략 없이도 브랜드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사장님의 이야기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또한, 이런 진정성을 가진 브랜드는 외부적인 어려움이 있다 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근무하며 몸소 체험했습니다.
이렇게 브랜드에 대한 저만의 생각을 정리하던 중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다른 분들의 생각도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위한 브랜드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또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진 브랜드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2020-12-29 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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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연 |
2021학년도 상반기는 저의 대학생활의 마지막 휴학입니다.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휴학의 기회이니 만큼,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아웃캠퍼스에서 저의 이목을 끄는 제목을 발견했습니다.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 바로, 한국소비자포럼의 팀 화이트였습니다. 브랜딩이라는 말은 어디에선 가 분명히 들어 봤지만 저에게 다소 생소한 개념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굉장한 저의 지적호기심을 불러일으켰고, 브랜딩에 대해서 더욱 더 알고 싶다라는 열정을 갖게 하였습니다. 저의 이러한 호기심과 열정을 팀 화이트의 활동을 통해서 분명히 해소 할 수 있음을 확신하여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
2020-12-29 18:3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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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민 |
#"상생"에 대한 강한 이끌림
안녕하세요,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허지민이라고 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브랜드”라는 단어 자체에 끌려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꿈꾸는 직업이 마케터 혹은 기획MD쪽이라 ‘와, 브랜드도 배우고 진짜 도움되겠다’라는 마음이 앞서 그런 것이지만 브랜드의 진정한 의미, 그리고 팀화이트의 정체성을 알게 된 후에는 곧 바로 전혀 다른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소비자에게 중요한 사회적 가치를 일깨워주는 브랜드, 그리고 “팀”을 이루어 이런 가치가 무엇인지 탐색하고 평가하며 “상생”을 목표로 하는 팀화이트. 이 두 가지 배경이 제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고, 처음 들었던 생각은 곧바로 “와 이 팀에 합류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평소 개인활동 보다는 팀 활동을 중시했고, 또한 그런 활동 내에서 추구하는 목표를 향해 다 함께 도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협력하는 것, 그것을 중요시해왔습니다. 밴드부 경험과 학생회장 활동, 그리고 다양한 팀 공모전 참여까지 이런 저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활동도 많이 해왔습니다.
비록 부족한 점도 많고 실무적인 방면으로도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도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협력과 상생의 마음을 가진 제가 팀 화이트에 참여해 좋은 팀원으로서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가슴이 설레어 프로그램에 참여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
2020-12-29 18:0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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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 |
안녕하세요, 이번 팀 화이트 20기를 신청한 김다은입니다.
저는 독립극장과 독립서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독립책방을 찾아다니게 되면서 브랜드의 기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잘 발전한 독립극장과 독립 책방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더 많은 예술인들에게 기회를 가져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립극장', '독립책방' 이라는 하나의 문화 컨텐츠,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예를들어 통영 '봄날의책방'은 그 하나가 주요 관광 명소로 자리잡아 주변 상권을 살리고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다양한 독립서점들은 그들끼리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더욱 성장하고 있으며 '독립서점지도'를 제작하고 '독립서점올레' 프로그램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 자리잡았습니다. 여행을 다니며 겪은 이러한 일들은 그 무엇이든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며, 동시에 저 스스로 독립극장과 독립서점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브랜딩이란 어떻게 하는 걸까? 나는 어떻게 브랜드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
저는 아직 이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올해 상반기 '데이터마케팅' 강의에서 매주 주어지는 과제를 통해 상품을 마케팅해보고, 콘텐츠 분석을 통해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고, 타겟 고객 정의, 경쟁사 비교, 웹사이트 분석 등을 하면서 느낀 것은 결국 모든 마케팅 과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자체를 알리고 호감 이미지를 쌓는 것이었습니다. '퍼스널마케팅'이라는 책을 읽을 때도 결국 퍼스널 마케팅이란 그 개인을 브랜드화하여 가치를 생성하는 일이었습니다.
이렇듯 '브랜드'는 어디에나 있으며 모든 마케팅과 기획의 정점에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학교 수업 이상의 '브랜드'에 대한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고 싶어졌고, 이런 저에게 팀 화이트 20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는 경영학 뿐만 아니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를 복수전공하여 기사 작성에 대해 배웠고, 실제 학교 신문의 기사를 작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 문화포럼 운영본부에서 활동을 하면서 다른 본부들의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하고 포럼의 전반적인 회계업무를 맡았습니다. 사회조사분석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는 조사분석과 통계처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이론적 지식을 쌓았습니다.
팀 화이트 20기로 활동하게 된다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저와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
2020-12-29 17:2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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