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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원 |
| "꿈이 있는 삶을 살자"는 저의 인생의 목표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아, 장래희망을 적어서 내야 할 때면 종이 한 장이 모자랐습니다. 호기심이 많던 저를 부모님은 항상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영화가 보고 싶을 때에는 영화관을, 여행이 가고 싶을 때에는 여행을, 그리고 어학연수를 가고 싶어 했을 때에는 해외로 어학연수를 보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러한 많은 경험들이 모여 지금의 제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꿈이 있었기에 하고 싶은 것이 많았고, 그 시간들이 제 인생이 값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마 이 전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도 저처럼 꿈을 꾸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실은 꿈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꿈을 이룰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꿈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그 시간과 돈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신체의 일부처럼 인식될 수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후천적으로 노력해야 얻을 수 있고, 어쩌면 그조차도 그들에게는 꿈일 수 있습니다. 꿈을 꾸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저는, 꿈을 꾸는 것조차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꿈은 주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디즈니'와 '픽사'가 있습니다. 이들은 '영화'라는 미디어를 통해 많은 어린아이들이 꿈을 가지게 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성장하면서 이들은 오직 어린아이들에게만 희망을 주는 브랜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영화를 통해 어렸을 때 꾸던 꿈을 잊고 살았던 어른들에게도 꿈을 꿨을 때의 행복감을 안겨주며,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향까지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들처럼 영화라는 미디어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방식으로 어른들에게 꿈을 갖고 살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제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다리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1-01 17:2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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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경 |
내가 생각하기엔 브랜드란 '가치'는 마치 수력발전소가 물의 낙차를 이용하여 만든 '전기'와 비슷하다.
왜냐하면 자본과 시간을 투자하여 수력발전소가 완공되더라도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물의 위치에너지가 없으면 전기에너지를 생산 할 수 없다. 때문에 수력발전소를 만들때는 자연의 지형적인 조건을 많이 따져야 한다. 이와 반대로 자연의 지형적인 조건이 맞아서 물을 아래로 떨어뜨렸을 때 발생하는 물의 위치에너지가 발생하더라도 물이 생산한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수력발전소가 없으면 이또한 전기에너지를 생산 할 수가 없다.
브랜드란 가치도 마찬가지이다. 수력발전소를 만들 때 자연의 지형적인 조건을 많이 따지듯이 기업 또한 자본과 시간을 투자하여 본 기업만의 색깔이 담긴 제품을 어떤 소비자층을 중점으로 판매할 것인지에 대한 타깃을 정하고, 그에 적합한 마케팅을 시행한다. 그리고 마케팅을 통해서 기업의 제품을 접한 소비자가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소비자는 수력발전소를 가동 시키는 물의 위치에너지와 같은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소비자고객들을 통해서 브랜드의 가치가 만들어지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브랜드 가치가 수력발전소가 생산해낸 전기와 같은 위치에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렇게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하여서 만들어진 브랜드의 가치를 이때까지 나는 소비자의 시점으로만 바라보았다. 하지만 이번 팀 화이트 활동을 하게 된다면, 기업의 시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분석하고, 기업의 브랜드 가치에 맞는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기획해보는 것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팀 화이트' 활동을 신청하게 되었다. |
| 2021-01-01 16:2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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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가희 |
안녕하세요. 저는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된 최가희입니다. 저는 2019년 겨울, 학교에서 비즈니스 전략 및 기획과 관련된 민간 자격증에 대해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의 저는 큰 기대없이 강의를 신청하였지만 강의가 진행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마케팅에 점차 관심이 기울게 되었고 제가 무언가에 대해서 조사하고 연구하여 그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붙잡는 일에 흥미를 느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는 진로를 마케팅으로 잡게 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대표이자 얼굴이 되는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서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관련 학과가 아닌 이상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교육받기는 어려웠습니다. 저는 마케팅이 무엇인지에 대해 더 알고 싶었으며 나아가 실제로 팀원들과 함께 마케팅을 실행해 나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팀 화이트에서 20기를 모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현재 팀 화이트에서 실시할 예정인 네 가지 활동 모두 저에게 몹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활동들을 통하여 저의 마케팅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그에 대한 성장을 일구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마케팅을 제대로 배워본 적 없어 미숙한 저이지만, 언제나 이후의 모든 것을 받쳐줄 수 있는 밑거름, 즉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꿈에 대해 자신감 있는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저의 처음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2021-01-01 15: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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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상혁 |
1. 자기소개
“사람을 좋아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과 함께 대학 진학에 관련하여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좋고, 대화를 나누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게 즐겁다는 저에게 은사님은 심리학과를 추천하셨습니다. 아직도 누군가와 이야기를 주고받고, 다른 이의 말에 공감하는 게 제 심장을 뛰게 하는 일이기에, 자연스레 상담이라는 세부적인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담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아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공감하려 노력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스스로 걸어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즉 설득해내는 과정이었습니다. 이 학문을 열심히 공부하던 시기에 우연히 한 브랜드 협업 영상을 접하였고, 브랜드라는 것 또한 결국 상담과 유사하게 소비자에게 공감하며 그들을 설득시키는 하나의 매개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영상의 내용을 토대로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으며, 이와 동시에 해당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소비욕구로 이어져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실제로 구매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러한 직접적인 경험이 브랜드, 그리고 광고와 마케팅이라는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심리학과라는 학과를 선택한 것은 사람에 의한, 또 사람을 위한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고 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떻게 구성하고, 소비자분들에게 보여주는가에 따라 더 폭넓은 대상과 함께하는 하나의 설득 과정인 것입니다. 그래서 군대를 전역한 현재, 브랜드와 광고, 마케팅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팀 화이트를 하려는 이유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우선 위에서 언급했듯, 브랜드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과 학문적으로 탐구하고 싶은 욕구가 크기 때문에 지원한 것도 맞습니다. 각 기업이 가진 브랜드에 대한 세부적인 지식, 그리고 그러한 브랜드를 구성하게 된 목적 등을 더 상세히 접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뿐만 아니라 저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대화하고, 그러한 분들이 가진 개개인의 특성과 능력을 서로 공유하며 소통함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이 단체를 통해 저라는 개인이 습득하는 지식도 많겠지만, 비슷한 생각 그리고 유사한 목표를 가진 분들과 함께 뭉쳐 협력하고 활동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일궈 나간다면, 그를 통해 배우는 지식이 개인이 습득해내는 지식보다 몇 십 배는 더욱 가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팀 화이트가 중요시하는 상생, 책임이라는 가치가 제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기에 이 활동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재학 중에는 단과대학 학생회를 2년 넘게 꾸준히 참여하였고, 이후에는 군 복무를 하며 의도치 않게 단체 생활을 계속 하였는데 이러한 시기를 겪고 난 후 깨달은 것은 제가 책임감이 강하고, 다 함께 그리고 또 즐겁게 단체의 분위기를 이끄는 데 집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엔 피눈물 난다는 얘기를 부모님께 들어서인지 맡은 바 임무를 끝까지, 그리고 완벽히 수행하여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기 싫어하고 또 단체에서 소외된 사람을 보면 손을 먼저 내밀게 되는 성격이 자연스럽게 생긴 것 같습니다. 이 활동에 지원하는 분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상생, 책임을 중요시할 것이라 믿기 때문에 이러한 분들과 단체를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밝은 분위기로 다 같이 목표를 향해 완주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내가 생각하는 브랜드라는 것은?
“소비자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
DPR LIVE라는 힙합 아티스트가 NIKE와 협업하여 만든 “JUST DREAM IT”이라는 2분도 채 안 되는 간단한 영상이 있습니다. 영상을 시청하다 보면 화려한 이미지와 편집 기법, 그리고 귀를 홀리는 사운드에 자연스레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나 단순히 영상미, 혹은 음악에만 집중하고 끝나는 영상이 아니라, NIKE라는 브랜드가 내세우는 대표적인 카피인 “JUST DO IT”을 각색한 “JUST DREAM IT”이라는 가사를 계속 반복하고, 마지막에는 문구로 내비칩니다. 대학교 2학년, 도서관에서 밤을 지새우며 시험 공부를 하던 저에겐 각성제와 같았습니다. 아무리 졸려도 “JUST DREAM IT”이라는 문구가 마음을 울려 잠을 깨웠고, “JUST DO IT”이라는 문구는 모든 잡념을 접어두고 즉시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채찍과도 같았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경험을 통해 브랜드라는 것은 결국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궁극적으로는 소비자의 마음을 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1살의 제가 시험 준비를 하던 당시에 필요했던 것은 꿈에 대한 열망과 그것을 행동으로 직접 옮길 용기였습니다. 위 영상과 브랜드의 카피는 꿈을 꿔라, 그리고 행동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제가 필요로 했던 동기부여, 그리고 모든 불안을 떨치고 움직이게 하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이후 NIKE에 호감을 더욱 가지게 되었고, 영상에 나온 NIKE 신발 제품들과 같은 디자인의 상품을 수소문해서 찾기까지 했습니다. 브랜드는 어떻게 보면 간단한 그림일수도, 조그마한 단어일수도 있지만 실은 그 구성도 다양하고,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방법도 수없이 많은 하나의 설득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목적을 소비자들에게 납득시키고, 이들로 하여금 실질적인 소비로 움직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방향성이나 가치관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고, 기업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자신이 생각한 중요한 가치를 기업에 제언할 수도 있습니다. 기업은 브랜드를 통해 안정적인 소비자층을 확보하게 되고, 기업의 현재 활동을 본래 추구해오던 목적과 서로 비교해가며 재고해보는 계기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즉 브랜드는 일방향적 매개체가 아닌, 소비자와 기업이 소통하는 쌍방향적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 2021-01-01 04:3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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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은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된 강다은입니다. 이 활동에 신청하게 된 이유는 현재 외식조리, 경영학과에 재학중인데 경영을 배우고 마케팅을 배우게 되면서 많은 프렌차이즈점을 봤었습니다. 배우다보니까 운영이 잘되는데에는 로고와 그 가게만에 특성 즉,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율이 굉장히 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이고 어떻게 하면 잘 알릴 수 있는지 궁금하고 나중에 창업을 했을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소통방식은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등 언택트시대로 많이 바뀌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일을 할 때도 브랜드가 중요하지만 요즘에는 1인기업이라고 불릴만큼 혼자해내는 영향력이 커져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팀화이트를 하면서 제가 알고 싶은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예측하며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그것을 계속 유지하는 힘이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지금 시대에는 많은 정보들과 많은 콘텐츠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징이 있는 브랜드가 살아남을 것이고 잘 만든 브랜드는 생존력이 아주오랫동안 지속될꺼라고 생각됩니다. '팀화이트'에 들어가서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들으면서 몰랐던 것들을 생각하고 또한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브랜드화시켜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공부하는데에 해결점되고 궁금한것에 답이 되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2021-01-01 02:2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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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영 |
안녕하십니까. 저는 브랜드 디자이너의 꿈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임하고 있는 조아영이라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어 미대를 꿈꿔왔고, 3년간의 입시생활 끝에 미술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꿈에 그리던 예술대학생활은 너무나 행복했지만 스스로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있던 저는 더 많은 재능을 갖고있는 친구들과 함께하며 어느순간 자존감이 낮아졌고 열정또한 사그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남들을 시기질투하며 스스로를 갉아먹는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브랜딩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저의 가슴은 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로고를 디자인하고 슬로건을 세우고 브랜드 컬러, 디자인 아이덴티티 등을 기획하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 짧은 한 학기동안의 강의로는 깊이 있는 경험을 하기에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던 중 팀 화이트 20기 모집요강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브랜드의 디자인요소에 대한 기획을 경험했다면, 보다 마케팅적이고 좀더 세밀하게 브랜드의 뿌리부터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고 또한 브랜딩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그 과정속에서 팀과 함께 한단계 성장하여 성숙해지는 "상생"을 꼭 실천하고 싶습니다. 예전의 저는 저보다 뛰어난 사람들에게 시기질투를 하였지만, 그것은 제 자신을 갉아먹는 행위일 뿐이였습니다. 팀 화이트와 함께하며 "나 자신"이 아닌 "팀"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상생의 정신을 경험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12-31 22:4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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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연 |
“소비자를 위한 것이 곧 브랜딩이다”
안녕하세요. 20기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임채연입니다. ‘공존’. 복수전공으로 소비자학을 공부하며 배운 가장 중요한 단어입니다. 소비자 권익 증진이 곧 브랜드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와 브랜드가 긍정적 상호작용을 한다면 좋은 소비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과거에는 브랜드가 소비를 주도했습니다. 새로운 물건을 많이 만들어 시장에 내놓으면 소비자들은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소비를 만들어갔습니다. 상류층의 전유물이던 자동차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기 시작했고 이제는 1가구 1차 이상인 사회가 되었습니다. 과잉 소비 사회였기 때문에 생산이 이루어지면 소비로 이어졌고 곧, 생산이 소비를 이끄는 사회였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조금 다릅니다. 소비자가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갑니다. 브랜드 기획에 직접 참여함은 물론, 브랜드의 타겟팅 과정에서도 소비자의 욕구를 핀셋으로 집어내듯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세밀하게 타겟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자 합니다. 기술 및 유통의 발달로 과잉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어 단지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만으로는 소비를 이끌 수 없습니다. 브랜드의 가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의 시간에 ‘소비자 정보’에 대해 배웠습니다. 소비자는 한정된 자원을 적절히 배분하여 최고의 선택을 하고자 하고, 이것이 소비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는 모호함과 위험이 존재하고 소비자들은 모호함과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최대의 만족을 주는 선택을 하기 위해 정보를 탐색합니다. 이는 소비자의 최대 만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소비자 권익 증진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소비자는 충분하고 올바른 정보를 습득 및 이용하여 좋은 소비를 이루고, 브랜드는 소비자의 정보 탐색 과정마다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여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결국 소비자의 선택을 받게 됩니다. ‘좋은 소비를 통한 소비자 권리 재고’와 ‘브랜드 가치 잘 알리기’가 순환고리로 연결된다면 소비자와 브랜드의 상생을 이룰 수 있습니다. 즉,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브랜드의 노력이 곧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시간에 배운 소비자와 브랜드의 상생을 실무에 적용시켜보고 싶었습니다. 좋은 브랜드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어 좋은 소비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제 환경에서 고민해보고 싶었습니다.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를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으로’라는 포부를 안고 팀화이트에 지원합니다! |
| 2020-12-31 22: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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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서 |
| '브랜드'라는 이유로 가치가 평가되는 현실에서 어떠한 과정으로 브랜드가 생겨나는지,이 과정에서 들어가는 노력이 브랜드의 가치와 어느정도의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였고 나라는 사람의 노력이 들어간 브랜드의 모습을 실체화해보고 싶어서 화이트 20기를 신청합니다. |
| 2020-12-31 19:5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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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림 |
| 저를 찾고싶습니다. 현재 많은 기업들과 경영진들은 자신이 그리고 자신들의 기업이 하고자 하는,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뚜렷하고 혁신과 개혁으로 사회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하고싶은지 꿈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은 21살의 어린 청년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물밀듯 저를 덮쳐왔고 항상 진로에 대한 생각만하면 우울하기만 했습니다. 무기력함에 묻혀 헛되이 보내버리고만 2020년이 아쉽게 남고 앞으로 제 삶을 차근히 구상하고 꾸려나가고싶습니다. 기업의 브랜드가 추구하는 목표를 배우고 그것을 운영하는 마케터, 기업경영인들의 가치와 사상을 접함으로써 저만의 비전선언문을 찾고자 합니다. 무기력 속에서 벗어나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고싶었고, '팀 화이트'는 그런 저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지원합니다. |
| 2020-12-31 19:2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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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영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된 이나영입니다
저는 산업디자인과를 전공으로 공간, 시각, 영상등 다양한 디자인을 경험하며 제품 속에서도 각 기업의 차별화된 성격과 특징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로고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반영되어 소비자의 관심을 끌게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꼈고 만약 어떤 기업의 제품을 디자인하게 된다면 그 기업의 차별화된 특징을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기업에 맞는 디자인, 트렌드를 고려한 디자인에 대해 상상해보기도 하며 요즘 사회에 맞게 형성된 제품들에 관심을 갖고 학습하던중 팀화이트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아카데미와 콘서트를 통해 브랜드의 중요성과 개념을 더욱더 확실하게 이해하고 팀원들과 함께 기획하며 실행함으로 지금까지 상상했던 이미지를 표현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0-12-31 18:3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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