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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주성 |
고등학교 시절, <브랜드; 짓다>라는 책을 읽으며 경영학과 진학을 마음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민은정 작가의 티오피, 카누, 평창동계올림픽의 브랜딩 스토리를 읽으며, 저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기업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브랜딩의 매력에 흠뻑 빠졌고, 이는 대입을 준비하는 내내 저의 원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경영학과 학생으로 진학하여 마케팅, 광고, 브랜딩과 관련된 다양한 전공 강의를 수강하며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론을 넘어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브랜딩을 직접 체득하고 싶은 갈증은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군 복무 기간 동안 주한미군사령부 공보실(Public Affairs Office)에 지원하여 행정병으로 근무하며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소셜 미디어 게시글 업로드, 뉴스 기사 작성 및 번역 등의 업무를 맡으며, 미군이 수행하는 활동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몸소 경험하며, 나아가 보다 전문적인 브랜딩 실무를 배우고 싶다는 열망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전역 후,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며 저는 한결같이 브랜딩에 대한 열정을 품어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이론적 지식과 개별적인 경험을 넘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배움을 통해 스스로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특히, 브랜드 아카데미, 브랜드 콘서트, 브랜드 연구원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실무진 및 선배님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브랜딩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깊이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외에도 저는 학생회의 재정사무국장, 두 개의 교내 중앙동아리 활동, 다양한 통역/번역 봉사 등 여러 경험을 쌓으며 도전하는 것의 즐거움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한 경험의 나열이 아니라, 한 분야에 깊이 몰입하며 ‘미쳐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브랜딩을 연구하는 것을 넘어, 나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정의하고 발전시키는 여정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의 열정을 온전히 쏟아붓고, 브랜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반드시 잡고 싶습니다. |
| 2025-02-01 02:3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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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빈 |
| 대학 진학 전, 20살에 문학을 사랑하는 또래들과 함께 책을 출판하고 '유스이즘'이라는 온라인 독립 서점을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서점의 전반적인 브랜딩과 기획을 도맡아 했었고 꽤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나에게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그러던 와중 대학교 학과 채팅방에서 팀화이트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저에게 꼭 필요한 활동이자 기회인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2-01 02:3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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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우 |
| 대학에 진학하면 진로와 관련된 공부를 하며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명확해질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입학 후, 주어진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동아리를 비롯한 다양한 교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의미 있는 2년을 보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3학년을 앞둔 지금, '과연 나는 내 길을 확실히 찾았는가?' 라는 질문에는 쉽게 답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도전하는 연습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팀 화이트'는 제가 찾은 첫 번째 기회이며, 이를 통해 저라는 브랜드를 깊이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 2025-02-01 02: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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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원 |
| 현재 마케팅 포트폴리오를 쌓고 싶고 컨텐츠 마케팅을 통한 퍼스널 브랜딩에 관심이 생겼는데 어디서 시작을 해야할 지 감을 못 잡고 있었습니다. 팀 화이트와 함께 실무 경험과 마케팅 프로젝트를 팀원들과 함께 진행해가며 마케터로써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보고 싶습니다 |
| 2025-01-31 20:5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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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경 |
| 브랜드와 마케팅에 관하여 알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1-31 18: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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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현 |
| 이 프로그램이나 활동을 통해서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나 접촉을 통해 제공하는 정보로 향후 프로그래 참여와 발전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서포터즈활동이나 핵심에 관심이 많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경험을 한다고 자부합니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제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하기도 합니다. 더 깊은 지식을 얻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전문적인 능력을 키우며, 경력을 쌓고자 합니다. 열정과 관심이 큽니다. 많이 배우고 제 역량을 키우며 단단한 능력과 끈기있는 업을 키워가 보자 합니다. |
| 2025-01-31 11:5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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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호 |
지난 해 상반기 TEDxKHU의 첫 기획자를 맡아 강연 기획, 디자인, 운영등을 경험했습니다. 하반기에는 호주로 7개월간(한 학기) 교환학생 파견을 계기로 호주의 주류교역회사에서 OEM라벨링 디자인 및 웹 디자이너로 마케팅디자인직무를 총괄했습니다. 20여개 이상의 독자 상품의 디자인을 개발하고 브랜드를 만들어냈고,4개 이상의 브랜드 및 회사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운영하며, 브랜딩의 일부를 경험헀습니다. 동시에 시드니의 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리브랜딪 프로젝트를 맡아, 로고,앱,메뉴판,인테리어 디자인등을 맡아 브랜딩과 관련된 경험을 키워왔습니다.
허나, 브랜딩은 기업의 이념, 조직의 문화, 회사의 비전등을 아우르는 시각적인 요소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브랜딩의 뿌리를 알아가고, 브랜딩 과정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경험하며 브랜딩을 위한 열정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
| 2025-01-30 23:4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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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다은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8기 지원자 오다은입니다.
저는 현재 퍼스널컬러 및 이미지 컨설팅 브랜드 ‘컬러매실’을 운영하며, 퍼스널컬러를 단순한 색채 분석이 아닌 개인의 자아실현을 돕는 도구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퍼스널컬러 시장에서 잘못된 정보와 가격 거품을 바로잡고, 합리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1. 브랜드 전략과 콘텐츠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퍼스널컬러 컨설팅은 단순한 색채 분석이 아니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과정과도 유사합니다. 팀 화이트의 브랜드 아카데미 및 브랜드 콘서트 과정에서 브랜드의 핵심 원리를 배우고, 국내 브랜드 컨설팅 및 콘텐츠 기획 실무를 경험하며, 컬러매실을 보다 체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2. 브랜드 리더십과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컬러매실을 운영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지만, 브랜드를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리더십과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BLTC(리더십 집중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이끌어가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팀 화이트를 통해 브랜드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및 차세대 브랜드 리더들과 교류하며 장기적으로 퍼스널컬러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고 싶습니다.
3. 브랜드 실무진 멘토링을 통한 성장
현재 컬러매실의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운영하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지만, 더욱 효과적인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 기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의 브랜드 실무진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고, 컬러매실의 브랜드 방향성을 더욱 명확하게 정립하고 싶습니다.
4. 글로벌 브랜드 연구 및 출판 경험
퍼스널컬러와 심리학을 융합한 저만의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장기적으로 퍼스널컬러 이론을 책으로 출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팀 화이트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연구 및 출판 과정을 통해 브랜드 관련 연구 경험을 쌓고, 컬러매실의 철학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다 전문적으로 정리하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는 단순한 실무 경험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컬러매실을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과 저만의 관점을 바탕으로 팀 화이트에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5-01-30 23:2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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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유빈 |
| 어떤 직무이든 소비자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을, 기업을 소비자에게 어떻게 기억시키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브랜드가 무엇인지 배우고 실무를 경험하며 브랜딩이 어떤 것인지 직접 부딪혀보고 싶습니다. |
| 2025-01-29 23: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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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민 |
디자인 전공을 하면서 브랜드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단순히 브랜드란 이름 뿐이라 생각했던 제가 여러 브랜드를 공부하며 브랜드의 철학, 이미지, 대중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구상하고 기획하는 경험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하는 과정이 즐겁다고 느껴 더욱 브랜드 디자인에 관해 공부하고 싶어져 팀 화이트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1-29 20:1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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