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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화
팀화이트 21기에 지원한 선정화입니다.

지원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전략기획, 브랜딩 업무에 대한 호기심과 팀 프로젝트의 즐거움입니다. 먼저, 왜 이 직무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배경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올해의 시작과 함께, 저는 창업경영 학회 ENACTUS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가치를 경영하다'라는 ENACTUS의 슬로건은 고등학생 때부터 ESG 경영, CSR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제게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ENACTUS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신입회원들이 팀을 이뤄 진행하는 Project Idea Contest (이하 PIC) 였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4명으로 이루어진 저희 팀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특성화고등학교 제과 제빵학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베이킹클래스' (이하 꿈그린) 프로젝트 사업을 기획-PT했고 PIC에서 우승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는 '꿈그린'팀의 founder로서 활발히 사업 운영 준비하고 있고, 이 프로젝트는 ENACTUS KOREA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여러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기 위해 사회적 기업의 수익구조에 대해 공부하면서, 또 전략을 기획하고 그 모델을 거듭 점검하면서 큰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 과정 자체를 즐기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내가 이런 일을 좋아하는구나!'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브랜딩 업무는 프로젝트 안정화에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며, 제가 힘듦을 즐기면서 일한다는 모순적인 기분을 느끼게 할 만큼 호기심이 가득한 분야라고 생각하였습니다.


7월 초에는 ENACTUS GLOBAL에서 주최하는 NATIONAL COMPETITON에 참여했습니다. 경연의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한국외대 팀이 '올해의 라이징 스타'에 선정되었습니다. 12명이 학교의 이름을 걸고, 하나가 되어 준비하면서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경연에 필요한, 영어 스크립트, 비디오 영상, 프로젝트 소개 레포트 그리고 PT까지, 각자가 잘하는 분야의 일을 수행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는 결과물'을 보는 재미가 가장 컸습니다. 팀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는데서 오는 행복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꿈그린은 출발한지 4개월 된 신생 프로젝트이기에 사실, '회의를 위한 회의'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각자의 생각들을 공유하고 점검하고 하나로 모으는 과정이 정말 험난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삐그덕거림' 의견이 맞지 않아서 계속해서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더 좋은 방안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시간 덕분에 '팀은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하는가'를 배우고 있는 중이며, 다른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 뚝딱뚝딱 '1'의 결과물을 만들기보다, 넘어지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천천히 시작하더라도 팀으로서 '10'의 결과를 내는 것이 훨씬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팀화이트가 생각하는 '팀'의 의미가 제게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팀 화이트'를 통해 제가 즐거워하는 일인 기획과 브랜딩 업무 능력을 키우고, 팀을 이뤘을 때만 얻을 수 있는 사회적인 성장을 이루고 싶습니다. 22살 제 목표는 '내가 하고 싶은 것들 최대한 많이 경험하자'입니다. 경험은 제가 나서서 시도하지 않으면 절대 얻을 수 없는 것이기에 지금처럼 언제나 도전에 적극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2021-07-20 10:42:40
고현정
'사람'을 좋아하는 고현정입니다.

사람들에 관심이 많고, 그들의 감정과 생각,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큰 흥미를 느끼며, 그것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에서 삶의 활력을 느낍니다. 이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감정을 사회 문제로 끌어와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이나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토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는 과정이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사회적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마케팅, 기획 등 결국 사람이 사는 세상에 대해 던지는 도전장 같은 것입니다.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에 대해 잘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중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생각하는지에 아주 많은 관심이 있고, 아직 관련되어 한 구체적인 활동은 없지만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밀접하게 접목시키기 위해, 그리고 그쪽 분야에 대해 더 잘 알고자 팀화이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저 또한 같이 활동하는 팀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2021-07-20 09:04:32
장유림
브랜드라는 것은 그저 기업을 나타내는 말이 아니라, 기업에 대해 설명하지 않아도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있는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이미지는 신뢰로 이어지고, 나아가 제품과 판매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모든 마케팅과 홍보, 광고의 시작 점에 '브랜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홍보, 광고,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저는 '브랜드'의 힘이 무엇인지, 기업에 브랜드 이미지가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알아가고 싶었습니다.

'브랜드와 마케팅'에 관한 궁금증이 많아졌으며, 최근 영화나 영상을 제작해보고 싶은 욕구가 넘치고 있었고, 평소 사람들과 협력하여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던 이런 저에게 <팀 화이트>는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팀 화이트>는 무료할 수 있는 저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가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관심분야와 꿈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하고자 하는 바를 선명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 <팀 화이트>는 저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제 꿈을 정하는 길이 될지도 모릅니다. 아직 제가 알지 못하는 세계를 경험해보고 싶고, 알아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나아가는 길에 <팀 화이트>가 정확한 길을 안내해 주진 못하더라도 어디가 길이고 어디가 길이 아닌지 알려줄 것이라는 건 확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팀 화이트> 21기에 지원합니다.
2021-07-20 00:54:56
서영유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소속 경제학부에 재학 중인 서영유입니다.

먼저 저는 팀 화이트 21기를 지원하기 전에 도대체 팀 화이트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이 팀 화이트의 정확한 역할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찾아본 결과, 팀 화이트는 소비자평가단과 화이트컨슈머를 하나로 연결하는 한국소비자포럼 소비자 위원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팀 화이트가 추구하는 바는 상생이라는 하나의 정신을 가지고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따뜻한 대한민국을 위한 하나의 꿈으로, 나보다 팀의 성취를 이루기 위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팀 화이트에 대해 자세히 알고 나니 저는 팀 화이트 21기에 지원하고자 하는 의욕이 더욱더 강해졌고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힘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가 가지는 힘을 알아보기 위해 저는 현재 존재하는 스포츠 브랜드들 중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라 볼 수 있는 나이키를 사례로 보고자 합니다. 나이키는 ‘JUST DO IT.'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오늘날 만연하게 존재하는 선입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였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여전히 인종, 성별, 장애인, 문화 등에 대한 여러 가지 선입견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갈등과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나이키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줄이기 위해 스포츠 스타들을 주축으로 선입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광고를 제작하고 자신들의 제품에 슬로건을 이용한 디자인을 접목하여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주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나이키의 캠페인은 선입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이처럼 저는 오늘날 브랜드의 역할이 단지 소비자들에게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신들의 수익을 올리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는 것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의 윤리의식 및 가치관 등이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제품 자체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의 이미지 또는 자신들의 가치관에 맞는 브랜드의 제품을 소비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앞으로의 브랜드의 이상적인 형태는 사회적 책임의 부분에 있어서도 상당한 책임감을 가지는 모습들이 전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한국소비자포럼의 <팀 화이트> 활동이 나 자신의 만족보다는 팀의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는 더 나아가서는 우리 사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기여를 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하는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저의 개인적인 목표이자 막연한 계획들이었지만 <팀 화이트>를 통해 저의 목표가 한층 더 발전되고 실현가능한 계획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를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21-07-19 22:37:55
원재연
pm/bm 관련 직무에 관심이 많은데,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공부를 많이 하며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21-07-19 19:21:34
신가은
'한 해를 돌아보았을 때 나의 심장을 울리는 일이 있었는가?'
저에게 팀 화이트를 지원하도록 만든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는 1학년이라는 이유로 '지금은 쉬어도 되겠지!'라며 재미는 있었으나 나의 미래에 도움이 될만한 활동을 하진 못하였습니다. 대학교 2학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활동에 제약이 걸리기 시작하며 결국 어느덧 2021년 7월이라는 하반기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나의 심장을 울릴만한 일이 있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그 무엇도 답변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 나 자신을 발전시키며 성장시킬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었고, 이와 관련한 활동을 탐색하는 과정 속 그에 꼭 맞는 활동은 팀 화이트였습니다. 팀내 협동력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자기 자신도 무한히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학생때부터 늘 개인활동 보다는 팀별활동을 선호해왔고, 팀별활동을 즐겨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 화이트에서 강조하는 '팀'에서의 조화에 어려움 없이 잘 녹아들 것이라 자신합니다.
경영학과생으로서 브랜드에 대해 더 가까이서, 생생하게 배우고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팀 화이트로 활동한다면 브랜드와 관련한 기획 및 기획 실행부터 전문가 멘토링이 진행된다는 점도 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라는 활동명에서도 느껴지듯이 '팀'이라는 조직 내에서 서로 상생하며 모두가 함께 손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팀원이 되고 싶습니다.
2021-07-19 17:15:04
윤관호
안녕하세요. 팀화이팅 21기를 지원하는 윤관호입니다.
25살에 대학교 새내기가 되면서 뭔가 늦은 나이지만 시작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학교에 입학하였지만 뭔가 시작과 동시에 꿈을 찾는 게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일이라도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시도하며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해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면서 안산대학교에 입학해 경영이라는 과목을 배우던 중 마케팅이라는 과목을 배우면서 내가 하면 제일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일 재밌게 할 수 있겠다는 의지가 생기게 되면서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더욱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의지가 계속되면서 지금 일학습병행을 하면서도 마케터의 꿈을 갖고자 노력하면서 대외활동에 팀 화이트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1-07-19 15:46:36
오은비
일상이 훈련이 되는 곳이라는 팀 화이트는 어떤 곳일지, 그곳에서 제가 어떤 사람들을 만나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평소 브랜드, 마케팅, 광고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신청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고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목표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경험을 쌓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21-07-19 11:48:31
박진서
저는 브랜드매니저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소비자 심리와 시장변화추세에 대해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의 브랜드에 대해서 깊이있게 다루고 신뢰성 있는 단체인 한국소비자포럼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소개해준 여러 프로그램을 보았고, 선정하는 브랜드들을 통해서 공부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도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서 한국의 브랜드에 대해서 더 진지하게 공부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도우며 동시에 기업에게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가능하게 하는 역할이 되고싶습니다. 열심히 성실히 활동하겠습니다!
2021-07-18 23:59:42
한다인
[같이의 가치에 reach]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가 지향하는 가치에 공감해 21기에 지원하게 된 한다인입니다.
아직 경험 적은 새내기이지만, 저는 학창시절 내내 다양한 팀 활동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협력과 결속력의 힘을 마음 깊이 느껴왔습니다. 그 예로 저는 고등학교 시절 연극을 기획하고 진행했던 일, 동아리를 운영했던 일, 그리고 대학에 들어와서 한 다양한 행사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고등학교 2학년 때 예술제에서 공연할 영어과 연극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저는 팀 활동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획팀의 팀장이었는데, 기획팀은 시나리오를 작성한 뒤 나머지 모든 팀(연출팀, 소품팀, 배우팀, 음향팀, 조명팀, 의상팀, 총무팀)의 업무를 조화시켜 시나리오에 녹여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팀과 끊임없이 회의를 잡고, 중간에서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게 중재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영어과 전체의 소통과 협력을 완벽하게 이루어내고자 하는 욕심으로 인해 제가 속한 기획팀 팀원들과의 소통에는 다소 소홀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과한 열정으로 인해 기획팀의 업무량이 몇 달 동안 전혀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만 갔고, 팀원들은 애초에 합의된 업무 범위를 벗어난다고 여겨 부담을 크게 느꼈습니다. 결국 예술제가 임박한 상황에서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서로의 입장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 저희는 한층 더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업무 방식을 보다 합리적으로 변경하여 끝까지 예술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팀 활동에서 그저 ‘열정’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같이 걷고 있는 게 맞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제가 느꼈던 ‘같이’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동아리 ‘시너지’를 만들었습니다.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할 줄 아는 친구들과 함께 외교 동아리를 구성하여, 각 언어권의 뉴스 기사를 한국어 기사와 비교하는 신문 스크랩을 작성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이슈에 대해서도 다양한 관점을 비교해볼 수 있었고, 각 문화권에 대한 각자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층 풍성한 논의가 가능했습니다. 각자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타인과 무언가를 나누고 공유하는 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재학 중인 정치외교학과의 집행부에서 진행한 여러 행사들을 통해 저는 공동체의 소속감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코로나로 인해 대학 동기들을 대면으로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저는 큰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 채 공허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학번 선배들이 준비한 온라인 입반식 활동과 새터활동, 그리고 다른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과의 구성원들을 알게 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저는 진정으로 정치외교학과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사람들과 안면을 텄다는 정도의 의미가 아니라, 정치외교학과가 어떤 분위기이며 어떠한 가치를 지향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였는지 등을 직접 체험하자 소속감과 과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학교생활에 대한 의지도 강해졌고, 다양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제가 ‘같이’의 ‘가치’를 가장 크게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같이’의 ‘가치’를 보다 큰 차원으로 확대할 방법을 늘 고민해왔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국제정치에 관심을 가져왔는데, 국제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상생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개별 국가의 차원을 넘어서 보다 큰 목표를 지향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브랜딩이라는 능력이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 작성한 소논문에서 저는 브랜딩이란 어떠한 대상의 정체성을 확실히 이해 및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이미지를 확실히 정해서 표현하는 것이라 정의하였습니다. 어떠한 국제적 합의나 국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또한 효과적으로 브랜딩한다면, 새로운 국제적 협력의 패러다임을 형성하여 지속 가능한 상생의 국제사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합니다. 이를 위해서 브랜딩에 대해 배워보고자 팀 화이트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2021-07-18 2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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