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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민 |
|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8기 신청하게 된 박동민입니다. 그저 그런 대학 생활을 하다가 졸업하기보다 대외 활동이나 이런저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다고 생각하던 도중 부모님께서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귀띔해 주셔서 알아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며 나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고 유지하는 브랜드 경영의 꿈을 키워왔는데, 평소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여러 대표님의 강의와 질의응답 등 여러 활동들을 통해 보다 더 현실적인 정보들을 얻고 이러한 과정들이 제 꿈을 위한 한 초석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배우는 여러 마케팅 방법이나 브랜딩의 요소들도 물론 미래를 그려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겠지만, 이론적인 부분만으로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현장에 계신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며 조금 더 현실적인 부분들을 채울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또한 다른 배경에서 모인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제와 협업을 통해 여러 가지 다른 관점에서 나오는 각기 다른 접근들과 아이디어들이 제 시야를 더 넓혀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4-11-30 21:5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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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한별 |
안녕하세요. 이번 팀 화이트 38기 OT를 신청하게 된 권한별입니다.
저는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알아가는 것을 넘어, 제 자신을 성장 시키고 싶습니다.
기업의 브랜딩은 소비자에게 해당 기업의 가치와 이미지를 쌓고 이를 어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브랜딩처럼, 스스로 제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팀 화이트 또한 마케팅의 브랜딩을 넘어 나 자신의 가치를 세울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함이 느껴졌습니다.
저 또한 팀 화이트에서 이미 수많은 길을 걸어오신 분들과 함께 활동하고 배우며 ‘차세대 브랜드 리더’과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4-11-30 21:5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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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림 |
| 제 지인이 실제로 하고 있는데 프로그램들이 좋아보여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마케팅에도 관심이 많고 경영학과를 복수 전공하고 있어서 오리엔테이션 들어보고 싶습니다 |
| 2024-11-30 21:3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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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현 |
저는 현재 국제학을 전공하고 경영학을 부전공하며 학문적 지식을 쌓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제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배움을 경험한 적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작년 봄부터 근무 중인 교내 산학협력단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에 진행된 ‘청년 스타트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 외부 경영학 교수님이 강의한 브랜드 관련 수업이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저는 행정업무를 맡아 강의 내용에 집중할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소비자 니즈의 연결성, 색상과 디자인을 활용한 이미지 구축 등 실질적인 브랜딩 전략을 배우며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특히, 브랜드가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과 본질을 깊이 연결한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고, 이를 계기로 제가 직접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해 발표 자료 초안을 작성하며 실질적인 참여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브랜딩과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었고, 이를 심화시킬 활동을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팀 화이트의 활동이 제가 원하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배움의 장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브랜드 실무진의 멘토링을 받고,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며 브랜드를 연구하는 과정은 제 학업과 실무 경험을 한 단계 도약시킬 기회라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실질적 사고와 태도를 훈련하며, 제가 배우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더 가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4-11-30 21: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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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서 |
저는 과거에 마케팅과 기획 쪽에 대한 욕심과 관심이 크게 없었습니다. 저는 하나의 학문과 영역에서 뛰어난 기량과 역량을 보여주는 소위 말하는 플레이어로서의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예를 들면 전문직을 해서 그 분야의 최고가 되거나 제 전공과목을 오래 공부해서 교수가 되어서 큰 학문적인 성취를 취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저보다 뛰어난 인재들이 너무나도 많았고 저는 그저 수많은 보통 사람들 중에 하나였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었고 불안정한 제 위치에 대해서 고민을 하였습니다. 대학교 1학년 내내 그런 종류의 고민을 하였고 1학년이 끝날 즈음에 그런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뛰어난 플레이어와 인재로서의 삶이 아닌 큰 그림을 그려내고 뛰어난 인재를 적재적소하게 기용하는 소위 말하는 리더로서의 삶을 살고 싶게 되었습니다. 내 브랜드를 만들고 그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 저의 새로운 삶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방향을 정했다고 해서 고민이 완전하게 끝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낸 결론은 너무나도 막연하고 추상적인 것이었습니다. 브랜드는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며, 기획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며, 홍보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와 같은 지식이 너무나도 부족했고 실무에 대한 경험도 부족했습니다. 그렇게 꿈을 향한 발조차 떼지 못하고 있을때, 팀 화이트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공고모집 홍보자료를 보면서 제가 원하는 지식과 실무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은 내가 앞으로 리더라는 꿈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첫 단계라고 생각했습니다. |
| 2024-11-30 2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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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서연 |
|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8기 지원에 관심이 있는 백서연입니다. 브랜드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팀 화이트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브랜드 리더로 성장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식품 제품 개발 전공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 니즈와 제품의 가치를 연결하는 경험을 쌓았고, 팀 화이트의 브랜드 아카데미, BTLC, 브랜드 콘서트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저의 실무적 역량과 리더십을 한층 성장시킬 최적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브랜드가 단순한 상업적 성공을 넘어 사람들에게 희망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며, 팀 화이트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 리더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4-11-30 20:5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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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연 |
| 특정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주는 이미지, 소비자들이 물품을 구매하는데까지 브랜드가 하는 역할, 그리고 그 외 다양한 브랜드의 영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학습하고 싶어 팀화이트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는 그 특성상 이론과 사례를 접하는 것을 넘어 실무에서 브랜드가 어떠한 형성 과정을 거쳤는지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또 다른 브랜드를 창출할 뿐만아니라 특정 브랜드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의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과 활동 혜택을 통해 브랜드의 이론적 부분과 더불어 실질적 내용까지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연구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훈련까지 거치며 브랜드를 깊이있게 이해하고자합니다. |
| 2024-11-30 18:0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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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안 |
의류학과에 재학하며 거시적인 의류산업의 구조와 운영방식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기업 인수 및 합병, 라이센싱 등의 과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형태는 다양하지만 결국 각각의 회사는 브랜드의 궁극적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설립부터 유지되어온 그들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브랜드들은 생각 이상으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의류, 패션 산업의 근본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결국 브랜드란 무엇이고 그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무엇을 지향하는지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랜드를 바라보는 시각의 확장이 가능하다” 라는 저보다 먼저 팀화이트를 접했던 지인의 권유를 통해, 팀화이트와 함께하며 브랜드를 바라보는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하며 저와 같은 관심사를 가지는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연사님들의 강연을 통해 브랜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4-11-30 17: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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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강연 |
<브랜드 마케터로써의 나를 브랜딩하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마케팅 분야를 꿈꾸며 진로를 설정했습니다. 처음 이 직무를 설정한 이유는 굉장히 단순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재무, 공학, 의학 등 다양한 부분으로 진로를 잡은 것을 보며, 저는 고등학교 2학년에 그 당시 멋있어 보였던 마케팅 직무를 저의 관심사로 설정하며 대학 진학을 설정했습니다. 이 때 제가 알고 있던 마케팅의 개념은 '물건을 판다', '홍보' 이 정도 개념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케팅 관련 학과를 진학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관련 학과 진출 실패로 이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마케팅이 그저 멋있다는 이유가 가장 컸던 학생에게 어울리는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학교 진학 후 마케터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마케팅이 멋있다는 그 '이유'를 하나씩 알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단순히 광고와 홍보만으로 제품의 판매를 촉진한다고 알고 있었지만, 그 전에 이미 '브랜딩'을 잘 한 기업은 그 자체가 이미 홍보수단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흥미를 느끼고, 저는 KT 마케팅스쿨 활동에서 저희가 홍보할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홍보수단으로 만드는 활동을 하며 '브랜딩'을 직접 해보고, 교내 동아리 홍보를 위해 동아리가 가지는 포지션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한 솔루션 제공 프로젝트를 해보는 등 많은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깨달은 핵심은 결국 브랜딩과 사람의 인격을 파악하는 것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보고 '성실하다'는 이미지를 만드는 것처럼, 제품의 이미지에도 우리가 성격을 부여하게 됩니다. 브랜딩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둔 예시는 '애플'이 있을 것입니다. 애플은 고급화 브랜딩 전략을 고수하여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고 삼성을 추월하는 등 굴지의 IT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결국엔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더라도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구축되어야 한다는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기술한 활동들을 통해서 제가 얻게된 궁극적인 결론은 마케팅은 멋있는 활동이 맞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마케터'를 꿈꾸기 보다는 '브랜드' 마케터로써 나아갈 생각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팀 화이트의 활동은 제가 브랜드 마케터로써의 저의 모습을 브랜딩하는 과정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과제를 열심히 수행하고 이 활동이 끝나고 그려질 저 자신의 브랜딩 결과 또한 멋진 모습으로 남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2024-11-30 16:3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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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연 |
| 아르바이트부터 취업까지 매순간 선택을 받아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다보니 저 자신을 브랜드화 해서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고, 마음을 움직이고 싶습니다. |
| 2024-11-30 15: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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